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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계] 최상호, 94년 상금랭킹 '1위'..1억3천여만원 벌어

      ... SBS 최강전까지 모두 8개대회의 개인상금을 집계한 결과,최상호가 1억3,449만8,695원을 벌어들여 단연 94년상금랭킹1위를 차지했다. 93년상금왕자리를 박남신에게 내주었던 91,92년상금왕최상호는 올시즌 캠브리지오픈과 팬텀오픈에서 우승상금 각각3,000만원씩을, 아스트라컵PGA선수권대회에서 3,500만원의 우승상금을 받아 일찌감치 올시즌 상금왕복귀를 예고했었다. 매경오픈우승상금 약4,000만원을 포함, 8,080만8,868원을 기록한 ...

      한국경제 | 1994.10.04 00:00

    • [골프] 최상호/고우순 94년 "별중의 별"..한국골프 이모저모

      94골프시즌도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다. 남자골프는 SBS최강전을 끝으로 공식경기를 모두 종료했고 여자는 7일 시작되는 서울여자오픈 한경기만을 남겨 놓고 있을 뿐이다. 그러면 94시즌의 최고는 무엇이고 최악은 무엇인가. 금년도 한국골프의 이모저모를 총정리해 본다. 가장 행복한 여자골퍼 =고우순(30) 지난 4월 첫주말의 일본LPGA대회 기분여자클래식. 1라운드에서 고우순은 선두 시오타니 이쿠요(33)에 5타차였고 2라운드 에서는 2타차였다. ...

      한국경제 | 1994.10.04 00:00

    • [골프] 자연 즐기면서 게임 운영을..아마추어 10개 지침

      ... 자신도 모르게 왼쪽을 향해 서게 된다. 스탠스는 타깃과 평행이더라도 오른쪽 어깨가 왼쪽을 향해 열리며 몸자체 부터 비스듬한 기형이 된다. 타깃과 티잉그라운드의 방향이 달라도 비스듬한 어드레스를 취하기 쉽다. 스탠스만 오픈 또는 클로즈가 되고 몸은 티잉그라운드 방향대로 "꼬아서" 서는 식이다. 비스듬한 어드레스는 백발백중 휘는 샷을 탄생시킨다. 드라이버샷=볼뒤의 머리 거리를 내려면 "업스윙"으로 볼을 쳐야한다. 클럽헤드가 약간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

      한국경제 | 1994.10.04 00:00

    • D램분야-MPU부문, 세계반도체시장에 두가지 전쟁

      ... 뭉친 3개회사 알파 의 디지털이큅먼트(DEC) SPARC의 선마이크로시스템 후지쓰등이 대대적인 공세를 펼치는 구도에서 경쟁의 강도를 한층 높여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현재 컴퓨터업계에는 다운사이징(컴퓨터의 소형화)과 오픈시스템 (서로 다른 기종을 네트워크로 연결,접속가능하게 함)이 대세를 이루고 있어 PC시장을 쥐고 있는 인텔의 MPU가 간발의 우위는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4일자).

      한국경제 | 1994.10.04 00:00

    • [골프] 스페인 골프영웅 세베, 독 매스터즈 '우승축배'

      스페인의 골프영웅 세베 바예스테로스가 연장전끝에 독일마스터즈대회 정상에 올랐다. 바예스테로스는 3일 막을 내린 이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올해 U.S.오픈 우승자인 남아공의 어니 엘스및 마스터즈 챔피언인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스페인)과 함께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백70타를 기록한후 연장 첫 홀에서 두번째 샷을 홀컵 90CM에 붙여 버디를 잡는데 성공, 극적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

      한국경제 | 1994.10.04 00:00

    • [한경캘린더] 3일 (월) ~9일 (일)

      ... 산업환경 현안세미나(오후2시 대회의실) 전경련 최고경영자 월례조찬회(오전7시 경제인클럽) . 창립기념일 = 삼일제약(47주년) 한독약품(40주년) 대구은행(27주년) * 10월 8일 (토) 한미연례안보회의 94서울여자오픈 골프대회 2라운드(오전8시 프라자CC구코스) 창립기념일 = 신강제지(8주년) * 10월 9일 (일) 94서울여자오픈 골프대회 최종일경기 . 창립기념일 = 한화(42주년) 경인에너지(42주년) 삼희통운(15주년) 제일증권(32주년) ...

      한국경제 | 1994.10.03 00:00

    • [동호동락] 홍연달 <스위스그랜드호텔 판촉부장> 산악회

      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롭게 호흡하는 기분으로 주말을 맞는다. 주말에는 산을 만날수 있다는 기대에 가슴이 부풀기 때문이다. 88년 스위스그랜드호텔 오픈과 함께 인연을 맺게 된 나는 그당시 유독 산을 좋아하던 동료 4명(유도영 전병대(고인) 문종길 장종호)과 함께 산악회를 결성했는데,지금은 약 40여명의 회원이 산악회를 이루고 있다. 정기적인 모임으로 계절별 그리고 두달에 한번 정기등반을 하면서 사내에서 낚시회 볼링회와 더불어 가장 ...

      한국경제 | 1994.10.02 00:00

    • [1면톱] 신세계 E마트 성공 기폭제 .. 업계 할인점 경쟁

      디스카운트스토어 회원제창고형클럽 아웃렛등 선진 신업태 사업에 뛰어드는 업체들이 급증,국내유통업계도 가격파괴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지난해말 디스카운트스토어 E-마트를 오픈한데 이어 올해초 이랜드가 의류상설할인매장인 아웃렛을 열었다. 신세계는 또 오는 7일 미국 프라이스코스코와 기술제휴로 국내 최초의 회원제 창고형클럽인 프라이스클럽을 개장한다. 농심은 서울 명일동에 디스카운트스토어를 오픈했다. 대구백화점은 ...

      한국경제 | 1994.10.02 00:00

    • [일본의 실버타운] (3) '장수원'..종합시설형

      ... 60년 전국민연금제도가 실시돼 70년대부터 연금혜택을 받는 노인들이 일부 생긴데다 90년부터는 모든 노인들이 매달 꼬박꼬박 연금을 받는시대에 접어들 것에 대비한 것이지요" 우선 기존의 실비양로원외에 완전한 영리목적의 유료양로원을 오픈했다. 또 65세이상으로 간병을 필요로 하는 아픈 노인들을 위한 특별양호홈도 만들었다. 동네노인들을 낮에 모셔오거나 집으로 찾아가 목욕 급식 물리치료등을 유료로 시켜드리는 일일노인복지센타도 함께 세웠다. 입주노인들이 심하게 아프면 ...

      한국경제 | 1994.09.30 00:00

    • [골프] 11년무관 박연태, 단독선두..쏘나타배SBS프로골프

      ... 버디를 잡는 호조를 보이며 버디 6개를 잡은반면 보기는 2개 범했다. 태영CC 서코스 1번홀은 파5로 전장이 558야드이나 이날 뒷바람 덕분에 김종덕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들이 2온시키며 버디를 양산해냈다. 2주전 열린 한국오픈에서 2위를 기록했던 김종일(25)은 신예 최경주 (24), 그리고 올해 처음 실시된 예선에서 67타로 1위를 차지한 문춘복 (42)과 함께 3언더파 69타로 공동3위를 마크했다. 김종일은 장기인 아이언샷을 바탕삼아 버디6개에 보기3개로 ...

      한국경제 | 1994.09.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