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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기심리근절에 국세청업무 인식시켜야...서국세청장

      ... 국세청 본연의 업무"임을 강조하면서 "대표적인 상습투기사례는 중간발표를 통해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특히 조사업무 방해사례에 대해서는 엄중한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 그는 이어 부녀자, 미성년자등 특별한 소득이 없는 부동산 ... 변칙적인 부동산거래 사례를 추적, 그러한 일이 다시는 없도록 제도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주문. 서청장은 그러나 조사과정에서 1세대1주택이거나 기타 실수요취득임이 밝혀지면 각급 세무서장 책임아래 조사를 즉시 중단하여 민원이 발생하는일이 ...

      한국경제 | 1989.04.13 00:00

    • "기업회계 크게 개선"...감리위 조사

      ... 되어있는 자산규모 30억원이상인 주식회사 3,682개사의 87년도 (87년7월-88년6월) 감사보고서를 대상으로 조사한바에 따르면 회계법인의 감사결과 "적정의견"판정을 받은 기업이 2,719개사로 전체의 73.8%를 차지했고 "한정의견" ... 순익 임의조정 허용등 문제점 개선 시급 #### 이는 기업들이 순익규모를 조정하기 위해 세법상 인정되고 있는 특별감가상각비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는데 기업회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같은 기업회계와 세무회계간의 ...

      한국경제 | 1989.04.11 00:00

    • >>> 국세청 사무관 인사 <<<

      ... 김 기 동 " " 권 영 준 " " 신 현 배 " " 성 윤 경 간세국소비세과 김 갑 순 조사국제1조사관실 박 용 남 조사국제1조사관실 조 원 지 " " 박 정 기 조사국제2조사관실 심 재 억 조사국제2조사관실 신 영 균 " " 구 자 석 조사특별조사관실 민 중 서 조사특별조사관실 김 재 수 " " 김 영 수 " " 박 영 진 종로세무서 소득세과 우 성 규 종로세무서 법인세과 우 종 무 효제세무서 소득세과 김 ...

      한국경제 | 1989.04.11 00:00

    • 외국기업탈세 300억 적발

      ... 300억원에 가까운 건국이래 최대규모의 두 외국계 기업탈세사건이 적발돼 세금이 추징됐다. 6일 국세청에 따르면 최근 세계굴지의 종합화학업체인 서독 "바이에르"사 한국사무소 (서울 용산구 한남동 264의2)와 "스위스"의 세계적 다국적 기업인 "우하그"사의 국내지사인 "코사 리베르만" (주소동일)에 대해 특별 세무조사를 실시, 이들 두업체가 조세시효 유효기간인 지난83년 사업연도 이후만도 무려 300억원 가까이 탈세한 사실을 밝혀냈다.

      한국경제 | 1989.04.07 00:00

    • 외국기업 탈세액 300억 적발...국세청

      ...이 무려 300억원에 가까운 건국이래 최대규모의 두 외국계기업탈세 사건이 적발돼 세금이 추징됐다. 6일 국세청에 따르면 최근 세계굴지의 종합화학업체인 서독 "바이에르"사 한국사무소(서울 용산구 한남동 264의2)와 "스위스"의 세계적다국적기업인 "우하그"사의 국내지사인 "코사 리베르만"(주소동일)에 대해 특별세무조사를 실시, 이들 두업체가 조세시효 유효기간인 지난 83년 사업연도이후만도 무려 300억원 가까이 탈세한 사실을 밝혀냈다.

      한국경제 | 1989.04.06 00:00

    • 사업자등록증 신청당일 발급키로...국세청 내년 하반기부터

      국세청은 사업자등록증 교부작업을 완전 전산화, 늦어도 내년 하반기부터는 특별한 문제가 없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등록증이 신청당일 발급되도록 납세서비스를 크게 강화할 방침이다. *** 강서세무서외 2-3개 시범운영...올하반기부터 ... *** 당일 발부는 성실납세자만 해당 *** 국세청은 그러나 이같은 편의제공이 성실납세자에게 국한될 뿐이며 과거 세무평가기록을 종합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문제가 있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시일이 걸리더라도 철저한 현장조사를 거친후 결격사유가 ...

      한국경제 | 1989.04.04 00:00

    • 허위세금계산서 유통한 자료상 118명 명단 공개...국세청

      ... 자료상으로 적발돼 조세범 처벌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118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29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세무당국의 대대적인 단속결과 165명의 자료 상이 적발됐는데 이들은 실물거래 없이 모두 2,369억원 어치의 허위세금계산 ... 또는 행방불명된 상태이며 나머지 118명은 전원 고발 조 치됐다. 국세청은 이들 자료상과 거래상대방에 대한 특별세무조사를 실시, 529억원 의 포탈세금을 추징했다. 자료상이란 실물거래 없이 허위세금계산서를 발행하여 상대방이 부가가치 ...

      한국경제 | 1989.03.29 00:00

    • 한창제지 불성실공시

      증권거래소는 당국의 특별세무조사 사실을 지연공시한 한창제지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한창제지는 부동산투기와 관련, 지난해 8월17일부터 9월23일까지 특 별세무조사를 받았으나 이를 2월21일에야 공시했다.

      한국경제 | 1989.02.23 00:00

    • 국세청, 928개 탈세기업 적발...1.968억원 추징

      국세청은 지난해 1년동안 기업자금을 빼돌려 부동산투기를 했거나 변태경 영을 일삼아 온 928개 기업에 대해 특별세무조사를 실시, 모두 1,968억2,000 만원의 세금을 추징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국세청에따르면 지난해 기업자금을 빼돌려 부동산투기등 변태적인 기 업경영을 해온 기업들을 상대로 정규적인 세무조사와는 벌도로 특별세무조사 를 실시한결과 이들 기업들이 이같이 거액의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밝혀졌다. 세금추징내용은 부동산투기가 ...

      한국경제 | 1989.02.20 00:00

    • 국세청, 5억원이상 상속자 특별조사/재산세

      국세청은 5억원이상의 고액상속자에 대해선 특별조사를 원칙으로 하고 빠 르면 2,3월중에 전국규모의 3단계 부동산투기조사를 벌이는등 재산제세분야의 과세를 강화키로 했다. 국세청은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재산제세 과세강화방안"을 마련,양 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세원발굴에 본격 착수키로 했다. 이에따라 고액상속자의 경우 지금까지는 일반조사를 받아 사망권의 재산분산 이나 위장부채가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세무서, 지방청의 정밀 조사를 받게된다. 국세청은 ...

      한국경제 | 1989.0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