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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 이민호가 전지현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총을 맞고 의식을 잃었던 심청(전지현 분)이 의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준재(이민호 분)는 “너 안 깨어나면 진짜 따라갈 뻔 했다”고 걱정했고 심청은 “왜? 더 예쁜 여자 만나서 잘 먹고 잘 산다면서”라고 투정을 부렸다. 이에 허준재는 “없잖아. 더 ...

스타엔 | 2017.01.19 23:26

...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의 의식이 돌아왔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진혁, 박선호 연출)에서는 총을 맞고 의식을 잃었던 심청(전지현)이 눈을 떴다. 심청의 의식이 돌아온 것을 본 허준재(이민호)는 “너 안 깨어나면 진짜 따라갈 뻔 했다”고 걱정했다. 이에 심청이 “왜? 더 예쁜 여자 만나서 잘 먹고 잘 산다면서”라고 투정을 부렸다. 허준재는 “없잖아. 더 예쁜 여자가”라며 “생각해봤는데 인생이 짧다. 내 사랑은 ...

텐아시아 | 2017.01.19 22:38 | 유찬희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이민호 대신 이지훈이 쏜 총을 맞았다. 19일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19회 방송을 앞두고 허치현(이지훈 분)이 허준재(이민호 분)를 향해 방아쇠를 당긴 그 후, 심청(전지현 분)이 준재 대신 총을 맞고 쓰러진 강력 스포컷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18회에서는 조남두(이희준 분)가 치현과 모종의 거래를 한 것이 배신이 아닌, 준재와의 의리를 지키고 강서희(황신혜 ...

스타엔 | 2017.01.19 18:03

... 전지현을 안은 채 슬픔의 오열을 터뜨리는 이민호의 모습은 강렬함을 선사하며 19일 방송될 19회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19일 19회 방송을 앞두고 허치현(이지훈 분)이 허준재(이민호 분)를 향해 방아쇠를 당긴 그 후, 심청(전지현 분)이 준재 대신 총을 맞고 쓰러진 강력 스포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회에서는 조남두(이희준 분)가 치현과 모종의 거래를 한 것이 배신이 아닌, 준재와의 의리를 ...

한국경제TV | 2017.01.19 13:58

... '악역 끝판왕'에 등극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18회에서는 어머니 강서희(황신혜)가 새아버지 허일중(최정우)을 죽였다는 사실을 안 허치현이 이를 감추기 위해 더욱 악랄해져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치현은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허준재(이민호)를 없애기로 계획했고, 조남두(이희준)를 협박해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후 허치현과 강서희는 조남두를 이용해 허준재를 납치한 뒤, 약물을 이용한 자살로 위장해 죽이려는 ...

텐아시아 | 2017.01.19 10:02 | 이은진

... 이희준을 매수하려 했던 이지훈이 몸부림을 치며 저항하는 과정에서 총을 손에 넣는 긴장백배 엔딩을 맞이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8회에서는 허준재(이민호 분)와 심청(전지현 분)이 허일중(최정우 분)의 죽음 이후, 강서희(황신혜 분)와 허치현(이지훈 분)의 악행을 파헤치는 사이다 같은 스토리가 전개됐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푸른 ...

텐아시아 | 2017.01.19 09:33 | 김유진

... 음색은 '푸른 바다의 전설' 마지막 O.S.T를 화려하게 장식해줄 목소리”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싱어송라이터 민채의 합류로 싱그러운 멜로디를 더한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위기에 처한 인어 심청(전지현)과 츤츤 사기꾼 허준재(이민호)의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매회 화제의 중심에 서며 시청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는 25일 대단원의 종영을 앞두고 배우들의 호연과 흡입력 있는 전개로 재미와 감동을 높이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

한국경제TV | 2017.01.19 09:10

... '악역 끝판왕'에 등극한 것. 지난 18일 방송된 18회에서는 어머니 강서희(황신혜)가 새아버지 허일중(최정우)을 죽였다는 사실을 안 허치현이 이를 감추기 위해 더욱 악랄해져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치현은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허준재(이민호 분)를 없애기로 계획했고, 조남두(이희준)를 협박해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후 허치현과 강서희는 조남두를 이용해 허준재를 납치한 뒤, 약물을 이용한 자살로 위장해 죽이려는 ...

텐아시아 | 2017.01.19 08:41 | 손예지

흑화한 이민호의 활약이 역대급 반전을 만들어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 18회에서 허준재(이민호 분)는 아버지 허일중(최정우 분) 회장의 죽음을 목도하고 지금까지의 모습에서 180도 돌변했다. 시종일관 차분했고, 날카롭게 아버지의 죽음을 파헤쳤다. 확 달라진 다크준재의 활약은 결국 쫄깃한 긴장감을 만들어냈다. 홍형사(박해수 분)의 도움을 받아 집을 수색, 강서희(황신혜 분)을 긴급체포하는데 성공했지만 증거 부족으로 풀려났다. ...

한국경제TV | 2017.01.19 07:49

‘푸른 바다의 전설’ 캡처 / 사진제공=SBS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8회 2016년 1월 18일 목요일 오후 10시 다섯 줄 요약 허준재(이민호)는 아버지 허일중(최정우) 죽음에 오열했다. 강서희(황신혜) 악행을 밝히기 위해 발 벗고 나섰고, 심청(전지현)과 홍동효(박해수)형사, 조남두(이희준)의 도움으로 강서희 자백을 받아냈다. 이에 강서희는 체포됐지만 허준재에 분노한 허치현(이지훈)은 형사의 총을 ...

텐아시아 | 2017.01.19 07:36 | 손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