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애플, 인텔 칩 탑재 매킨토시 선봬

애플 코리아가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데스크톱 컴퓨터 '뉴 아이맥'과 노트북 PC '맥북 프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들은 인텔 코어 듀오를 내장해 예전 모델보다 연산 속도가 2∼4배 빨라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인텔 칩이 기존에 사용하던 파워PC보다 성능 전망이 더 낫고 모바일 쪽 기능도 뛰어나 이번 모델부터 프로세서를 바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한국경제TV | 2006.02.02 00:00

애플, 인텔 칩 탑재 매킨토시 선보여

미국 애플 컴퓨터의 한국 법인 애플 코리아는 자사 최초로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데스크톱 컴퓨터 `뉴 아이맥'과 노트북 PC `맥북 프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뉴 아이맥과 맥북 프로는 프로세서 하나로 기존 칩 두 배의 ... 빨라졌다고 회사측은 주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 전까지 애플은 미국 프리스케일사(社)의 `파워 PC' 프로세서를 썼다"며 "인텔 칩이 파워PC보다 성능 전망이 더 낫고 모바일 쪽 기능도 뛰어나 이번 모델부터 프로세서를 바꾼 ...

연합뉴스 | 2006.02.02 00:00

애플 '맥텔PC' 드디어 나왔다

미국 애플컴퓨터의 한국법인인 애플코리아는 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애플 브랜드로는 처음 인텔 칩을 장착한 매킨토시 컴퓨터 2종을 선보였다.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데스크톱 '뉴아이맥'과 노트북 '맥북 프로' 등이다. 애플은 지난해 중반께 기존의 IBM '파워PC' 칩이 아닌 인텔 칩을 장착한 매킨토시 컴퓨터를 내놓겠다고 선언해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두 회사의 제휴를'맥텔(매킨토시+인텔) 동맹'이라고 부르기도 ...

한국경제 | 2006.02.02 00:00 | 고성연

애플 '인텔칩 PC' 선봬

애플코리아는 2일 애플 브랜드로는 처음 인텔 칩을 장착한 매킨토시 컴퓨터 2종을 선보였다. 데스크톱 '뉴아이맥'과 노트북 '맥북 프로' 등이다. '코어 듀오'를 탑재하고 있어 데스크톱은 최고 2배,노트북은 4배까지 성능이 향상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뉴아이맥' 17인치 모델은 149만원,20인치 모델은 199만원이다. 이달 중순께부터 시판된다. 15인치 스크린을 장착한 노트북 '맥북 프로'는 중앙처리장치(CPU)에 따라 249만원짜리와 ...

한국경제 | 2006.02.02 00:00 | 김광현

애플 '맥텔' 공개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맥월드엑스포에서 인텔칩을 탑재한 최초의 애플컴퓨터인 '아이맥'(데스크톱)과 '맥북프로'(노트북)를 공개하고 있다.잡스는 올 연말까지 애플의 모든 컴퓨터에 인텔칩을 탑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 2006.01.11 00:00 | pin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