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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도 있다!…이강인, 5개월 만에 A매치 골맛 '해결사 우뚝'

이강인, A매치 통산 3번째 멀티골 '8·9호골' '황금 왼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태극마크를 달고 처음으로 오른발 득점에 성공하며 한국 축구 대표팀의 '전천후 해결사'로 입지를 굳혔다. 이강인은 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 한국의 7-0 대승의 밑거름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에 만족하지 않은 이강인은 후반 9분에는 왼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하며 이름값을 해냈다.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9분 주민규(울산)가 내준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

한국경제 | 2024.06.07 00:02 | YONHAP

A매치 47·48호골…캡틴 손흥민 "몸상태 좋아! 아직 끝이 아냐"

... 싱가포르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5위의 약체였지만 태극전사들은 방심의 끈을 놓지 않고 집중하며 무려 7골을 쏟아내는 골 잔치를 펼쳤다. 손흥민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나란히 멀티골을 작성한 가운데 주민규(울산)와 ... 중원 부근에서 주민규가 내준 공간 패스를 잡은 손흥민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오른발 슈팅으로 골 맛을 봤고, 3분 뒤 이재성(마인츠)의 도움을 받아 멀티 골을 완성했다. A매치 3경기 연속골(4골)에 성공한 ...

한국경제 | 2024.06.06 23:42 | YONHAP

한국, 싱가포르 7-0 꺾고 WC 3차예선 진출…주민규 1G 3A 원맨쇼(종합)

중국과 6차전 결과 관계없이 다음 단계로…손흥민·이강인 멀티골 주민규, 34세에 A매치 데뷔골…역대 고령 데뷔골 2위 진기록 '김도훈호' 한국 축구대표팀이 싱가포르를 대파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진출을 ...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에서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나란히 멀티골을 터뜨리며 싱가포르에 7-0으로 크게 이겼다. 주민규(울산)는 A매치 데뷔골에 도움 3개를 곁들이는 만점 활약으로 ...

한국경제 | 2024.06.06 23:08 | YONHAP

'34세 54일' 주민규의 눈부신 58분…A매치 데뷔골+3도움 '폭발'

역대 최고령 데뷔골 2위…3번째 A매치서 도움·득점 모두 작성 '베테랑 스트라이커' 주민규(울산)가 '약체' 싱가포르를 상대로 A매치 마수걸이 득점과 더불어 도움 해트트릭의 화끈한 활약을 펼쳤다. 주민규는 6일 싱가포르의 내셔널 ... 손흥민이 득점에 성공하며 도움으로 잡혔다. 이어 후반 9분에는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이강인에게 볼을 내주면서 이강인의 멀티골을 도와 '도움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주민규는 한국이 5-0으로 앞서던 후반 13분 황희찬과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

한국경제 | 2024.06.06 22:58 | YONHAP

한국, 싱가포르 7-0 꺾고 WC 3차예선 진출…주민규 1G 3A 원맨쇼

중국과 6차전 결과 관계없이 다음 단계로…손흥민·이강인 멀티골 '김도훈호' 한국 축구대표팀이 싱가포르를 대파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에서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나란히 멀티골을 터뜨리며 싱가포르에 7-0으로 크게 이겼다. 주민규(울산)는 A매치 ...

한국경제 | 2024.06.06 22:53 | YONHAP

'호날두 결장' 포르투갈, 핀란드 4-2 격파…페르난드스 멀티골

... 경기를 기분 좋은 승리로 장식했다. 포르투갈은 2023-2024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에서 역대 한 시즌 최다 골 신기록(35골)을 세우며 득점왕에 오른 호날두를 이날 명단에 포함하지 않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6번째' 출전을 앞두고 있다. 호날두는 빠졌지만, 이날 포르투갈에선 브루누 페르난드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멀티 골로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포르투갈은 전반 17분 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의 선제골, 전반 추가 시간 ...

한국경제 | 2024.06.05 07:55 | YONHAP

'멀티 도움' 수원FC 안데르손, K리그1 16라운드 MVP

... 안데르손은 인천을 상대로 전반 26분 이승우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더니 전반 추가시간 정승원의 추가골까지 도와 '멀티 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1 16라운드 베스트 11에는 이승우, 야고(강원·이상 공격수), 안데르손, 아타루(울산), ... 레안드로(대전·이상 미드필더), 송준석(강원), 잭슨(수원FC), 임덕근(대전), 윤일록(울산·이상 수비수), 이창근(대전·골키퍼)가 이름을 올렸다. K리그 16라운드 베스트팀은 수원FC가 뽑혔고, 베스트 매치는 수원FC-인천전이 선정됐다. ...

한국경제 | 2024.06.04 09:48 | YONHAP

'멀티골' 울산 윙어 루빅손, K리그1 14라운드 MVP

... 최고 선수로 우뚝 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5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홈 경기에서 멀티 골을 폭발하며 4-1 대승을 이끈 루빅손이 1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고 28일 밝혔다. 루빅손은 ... 루빅손·아타루와 함께 미드필더진에 포함됐다. 김영권, 이명재 외 김봉수(김천)와 황문기(강원)가 포백을 이뤘고, 베스트 골키퍼 자리는 제주 유나이티드의 김동준에게 돌아갔다. 14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

한국경제 | 2024.05.28 16:11 | YONHAP

'35골' 호날두, 사우디 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골 신기록

... 리그 '4개 리그 득점왕' 우뚝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르)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역대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새로 쓰며 개인 통산 '4개 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호날두는 2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 알나스르는 4-2 대승을 거두고 승점 82를 기록, 알힐랄(승점 96)에 이어 2위로 정규리그를 끝냈다. 최종전에서 멀티 골을 터트린 호날두는 이번 시즌 31경기에서 35골을 기록하며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알힐랄·27골)와의 격차를 8골로 ...

한국경제 | 2024.05.28 08:27 | YONHAP

'김두현 데뷔' 전북 vs '첫 3연승 도전' 강원…양보 없는 한판

... 강원은 올 시즌 뛰어난 조직력을 앞세워 끈끈한 경기력으로 '쉽게 지지 않는 팀'으로 거듭났다. 특히 강원의 골잡이 이상헌은 14경기에서 8골을 쏟아내 인천 유나이티드의 무고사(14골)와 함께 득점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 9승 4무 21패로 밀지만 지난해 세 차례 대결에서는 2승 1패를 기록했고, 올해 4월 첫 대결에서는 이상헌의 멀티골(페널티킥 1골 포함)을 앞세워 3-2 역전승을 따냈다. 최근 2연승을 내달린 강원은 이번 전북전에서 3년 7개월 ...

한국경제 | 2024.05.27 15:10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