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1-20 / 3,374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그 시절 있었기에"…창업가 4인방 말하는 '내 인생 그때 그 순간' [긱스]
...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사업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기존 사업을 접고 무작정 미국 실리콘밸리로 달려갔다. 라이너도 이 때 탄생했다. 이 시기 즈음엔 글로벌 거점을 미리 마련해두기 위해 현지 사정에 능통한 팀원을 영입하기도 했다. 게임빌 창업멤버인 조성문 차트메트릭 대표다. 당시엔 미국 소프트웨어 회사 오라클에 다니고 있었다. 그는 '구글을 이기겠다'는 김 대표의 패기를 믿고 아무것도 없던 초기 라이너 팀에 흔쾌히 합류했다. '글로벌 지향'은 ...
한국경제 | 2023.07.06 15:37 | 김종우
-
[단독] '다방' 창업자, SK디앤디-야놀자 합작법인 대표 됐다
... 생태계를 구축해 소상공인들과 폭넓게 협력하고, 스타트업과의 상생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 씨는 앞서 자신이 창업한 스테이션3에서 지난해 말 퇴사했다. 그가 스테이션3를 창업한 것은 2013년이다. 전 직장인 게임빌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와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하면서 부동산 중개 플랫폼이란 아이템을 선택했다. 다방은 2014년 국내 최초로 가상현실(VR) 매물 보기 서비스를 출시했고, 2016년 월세 자동결제 시스템 '다방페이'를 ...
한국경제 | 2023.06.23 16:09 | 안정락
-
컴투스홀딩스 "신작 '제노니아' 출시일 27일로 확정"
컴투스홀딩스는 컴투스가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를 오는 27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제노니아는 과거 컴투스홀딩스가 게임빌 시절 제작한 동명의 역할수행게임(RPG) 시리즈의 명맥을 잇는 게임으로 PC·모바일 플랫폼 간 교차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용자 간 대규모 전투 콘텐츠인 '침공전'과 협동을 통해 보스를 쓰러뜨리는 '보스 레이드', 150개 이상의 컷신으로 구성된 스토리 등이 특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
한국경제 | 2023.06.16 09:15 | YONHAP
-
"지난 8년간 뭐했나"…반토막 주가에 뿔난 컴투스 개미들
... 주주행동모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5일 기준 개인주주 302명과 지분율 4.05%(52만1521주)를 확보했다. 주주들은 회사가 지난 8년간 어떠한 성과를 내지 못했으며, 송병준 컴투스 의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컴투스홀딩스(옛 게임빌)와의 비합리적 거래가 그 원인 중 하나라고 봤다. 주주행동모임은 "컴투스가 확보한 IP을 컴투스홀딩스가 적정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활용하는 등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 간 비합리적인 거래로 컴투스의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
한국경제 | 2023.04.25 11:14 | 신현아
-
컴투스홀딩스, 작년 영업손실 191억…"올해 실적 향상 기대"(종합)
투자손실로 적자 전환…"연내 게임 7종 출시하고 XPLA 생태계 확장" "블록체인·게임 인력 투자, 선택과 집중 통해 계속" 컴투스홀딩스(옛 게임빌)가 지난해 관계기업 실적 악화에 따른 투자손실 발생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컴투스홀딩스는 10일 2022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자리에서 지난해 영업손실 191억 원, 순손실 624억 원을 기록해 전년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연간 매출액은 1천242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12.2% ...
한국경제 | 2023.02.10 11:43 | YONHAP
-
컴투스홀딩스 작년 영업손실 191억…투자손실 발생에 적자 전환
"퍼블리싱 게임 7종 연내 출시…XPLA 생태계 확장" 컴투스홀딩스(옛 게임빌)가 지난해 관계기업 실적 악화에 따른 투자손실 발생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컴투스홀딩스는 10일 2022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자리에서 지난해 영업손실 191억 원, 순손실 624억 원을 기록해 전년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연간 매출액은 1천242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12.2% 감소했다. 4분기 매출은 3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 ...
한국경제 | 2023.02.10 11:08 | YONHAP
-
"미친 사람만 오세요"…'몸값 2000억' 8명 남자들의 정체 [긱스]
... 멤버인 김진우 라이너 대표, 우찬민 최고운영책임자(COO), 오준호 슈퍼차트 대표 등이 소속돼 있다. 서울대엔 국내 최장수 창업동아리 SNUSV가 있다. 1996년부터 60여 곳 이상의 창업팀을 탄생시켰다. 오늘의집, 이투스, 게임빌 같은 대형 회사의 창업자가 이 동아리 출신이다. VT(Ventureship Training)이라 불리는 정기 워크숍을 통해 동아리 신입 부원과 선배 창업가들의 유대감을 다지고 있다. 참, 한가지 더 창업에 '미친 자들'... ...
한국경제 | 2023.02.10 09:56 | 김종우
-
"빅데이터로 최적의 위치·타이밍 제안…앱 광고 수익 극대화 돕는다"
... 강 대표는 “하루에 30만 명 이상 접속하는 무료 앱에 광고를 붙여서 흑자를 유지했고, 관련 노하우를 다른 앱에도 적용하고 싶어 창업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현재 애드엑스 고객사는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게임빌, 한글과컴퓨터, KT 등 110여 개사에 달한다. 애드엑스의 광고 솔루션을 사용하는 앱은 600개가 넘는다. 매출은 2017년 38억원에서 지난해 264억원으로 4년 새 일곱 배 가까이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억원에서 163억원으로 ...
한국경제 | 2022.10.26 17:26 | 김주완
-
'MZ세대' 총학생회장들…왜 스타트업 창업에 뛰어들었나 [긱스]
... 대표는 특히 2012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의 경험이 현재 창업의 토대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지에서 어학 연수생 최초로 실리콘밸리 한인 단체인 'K그룹'에 가입할 수 있었다"며 "게임빌 창업 멤버인 조성문 차트메트릭 대표, 엔컴퓨팅 창업자인 송영길 대표 등을 만나 꿈을 키웠다" 고 했습니다. 그에게 스타트업은 공동체를 바꿔낼 또 다른 도구였습니다. 귀국 후 컨설팅사 네모파트너즈SCG를 거쳐 2016년 ...
한국경제 | 2022.07.18 15:48 | 이시은
-
블록체인 신작 출시 초읽기…컴투스홀딩스, '강세'
블록체인 게임을 본격 출시하는 컴투스홀딩스의 주가가 강세다. 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컴투스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1,600원(2.31%) 오른 7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현재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겜프야, Baseball Superstars)’의 C2X 블록체인 플랫폼 탑재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2022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이달 중 글로벌향 ...
한국경제TV | 2022.06.03 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