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1-20 / 41,504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속보] 노동계 1만1140원·경영계 1만130원…최저임금 5차 수정안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하는 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저임금 수정 요구안으로 각각 시간당 1만1천140원과 1만130원을 내놓았다.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9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와 사용자위원들은 이 같은 5차 ... 노동계는 120원 내리고, 경영계는 20원 올린 것이다. 최초 요구안 제시 때부터 5차 수정안까지 노동계의 요구안은 시간당 1만1500원(올해 대비 14.7% 인상)→1만1500원(14.7% 인상)→1만1460원(14.3% ...
한국경제 | 2025.07.03 17:10 | 유지희
-
[정인호의 통섭의 경영학] 요즘 경력 개발법
... 활용해 지식과 경험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자신의 경력과 역량을 함양할 수 있다. 세 번째는 미래 가능성이다. 우리는 현재 강점을 최적화하는 데 시간의 80퍼센트를 사용하고, 미래에 유용할 수 있는 기술과 같은 다른 영역에 20퍼센트를 투자해야 한다. 미래의 모습은 예측할 수 없다. 2022년 기준 영국 근로자 중 약 6퍼센트만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한다고 한다. 앞으로 어떻게 노동환경이 바뀔지 아무도 모른다. 따라서 당장 눈앞의 일에 매몰되지 ...
The pen | 2025.07.03 16:40 | 정인호
-
경기도, 국정기획위원회에 국민체감 '경기도 현안 건의'
... 만나 ‘미래 성장 3대 프로젝트’와 주 4.5일제·기후보험 등의 국민 체감정책, 근로감독 권한 지방정부 공유 등이 담긴 ‘경기도 현안 건의’를 전달하고 주요 내용을 직접 설명했다. ... 법적·재정적 뒷받침도 포함했다. ‘국민 체감정책’에는 어르신 돌봄 체계, 간병국가책임, 노동시간 단축, 청년 기회, 기후복지 등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5개 주제 10개 현안을 망라했다. 도는 노동시간 ...
한국경제 | 2025.07.03 15:37 | 윤상연
-
토스뱅크, 'K-디지털 트레이닝' 2기 성료…70여 명 수료
... 사용되는 기술 스택 전반을 아우른 풀스택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또 현재 실무에서 일하고 있는 토스뱅크 멘토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제공되어 수강생들이 가진 여러 궁금증과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ML Ops와 ... 전했다. 토스뱅크는 사회공헌(CSR) 활동의 일환으로 테크 인재 양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쉬운 근로계약서’, ‘기부캐시백’, ‘안심보상제’ 등 기술 기반의 사회 ...
한국경제 | 2025.07.03 14:49
-
[속보] 李대통령 "주 4.5일제, 사회적 대화로 점진적 진행"
... 삶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등은 주 4.5일제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법정 근로시간을 4시간 줄이는 등 근로 시간 단축 방안 등을 국정기획위원회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일부에선 ... 결국 하자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야당의 제안은) 내용이 좀 달라서, 4일간 1시간씩 더 일하고 5일째엔 하루의 절반만 일하는 것”이라며 “그건 주 4.5일제는 아니고 변형 근로제 ...
한국경제 | 2025.07.03 10:51 | 김형규/정상원
-
"BYD, 멕시코 공장 건설 계획 보류"…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영향
... 기다려"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인 비야디(BYD)가 멕시코 공장 건설 계획을 보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브라질 카마사리에 있는 BYD 전기차 공장 오픈 기념식에 참석한 스텔라 리 BYD 부사장은 한 ... 첫 공장인 브라질 카마사리 공장 건설 과정에서 중국 출신 불법 이주민들이 노예 같은 처우를 받은 사실이 브라질 근로감독 당국에 적발되기도 했다. 리 부사장은 이 일로 인해 BYD가 해외 생산기지 진출에 대한 접근을 다시 평가하게 ...
한국경제 | 2025.07.03 10:03 | YONHAP
-
한화 건설부문, 전국 건설현장에서 팥빙수 1만명분 제공
한화 건설부문이 혹서기 건설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써머 세이프티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건설 현장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팥빙수를 ... 건설부문은 제빙기와 냉방기기를 갖춘 휴게시설을 현장별로 운영하고, 이온 음료 분말과 식염 포도당을 상시 제공하며 근로자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작업시간과 업무 강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으며, 건강 상태에 이상을 ...
한국경제 | 2025.07.03 09:48 | 오세성
-
"장애인 채용 가교 역할...취업 넘어 삶 변화시킬 것"
... 어려운 ‘난제’일 수밖에 없다. 현재 장애인 의무 고용 제도에서 100인 이상 민간기업은 총근로자 수의 3.1%(공공기관은 3.8%)를 장애인으로 채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이 비율이 4%대로 상승한다. ... 만들어졌다.” 이 외에도 다양한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다.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만든 업무 시간 외 커뮤니티가 매우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며 업무 후 여가나 레저, 장애인 간 ...
한국경제 | 2025.07.03 06:02 | 구현화
-
[새 정부 ESG 정책] 이재명의 ESG 공약, 가속페달 밟을까
... 관측된다. 또 사익 편취 행위에 대해 과징금뿐 아니라 법인 및 개인 고발도 적극적으로 고려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공약 7. 근로시간 단축과 포괄임금제 금지 및 근로시간 관리 강화 노동 분야에서는 법정 정년을 단계적으로 65세까지 연장하고, 노동법 적용 범위를 상시 5인 미만 기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초단시간 노동자의 노동관계법상 권리를 노동시간에 비례해 보장할 방침이다.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전면 도입도 추진한다. 아울러 주 4.5일제 근무제를 ...
한국경제 | 2025.07.03 06:01 | 이미경
-
[윤성민 칼럼] 새벽 3시 14분, 일하고 있는 사람은?
... 메시지다.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오전 3시14분이네, 친구들” 정도인데, 의도는 “이 시간에 일하고 있는 사람들 손 들어 보쇼”쯤 아닐까 싶다. 순식간에 수십 개의 댓글이 달렸고, 개중에는 수학 ... 의욕’과 ‘일의 양’도 빼놓을 수 없는 요인이다. 미국인의 연평균(2022년) 근로 시간은 1811시간이다. 독일은 1341시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짧다. 자영업자를 제외한 ...
한국경제 | 2025.07.02 17:32 | 윤성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