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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hy 평택공장에 도착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이런 큰 공장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좋았다. 도착하자마자 코코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코코는 프레시 매니저들이 야쿠르트를 배달할 때 끌고 다니는 ‘움직이는 냉장고’다. 먼저 회사 홍보 영상을 본 뒤 공장 견학을 시작했다. 배양 탱크에서 몸에 좋은 튼튼한 유산균만 골라서 야쿠르트를 만든다고 한다. 총 36개의 커다란 배양 탱크가 있었다. 이 공장에서 하루에 생산하는 야쿠르트를 ...

한국경제 | 2025.07.12 12:28

... 컨텐츠 이용권도 받을 수 있다. 대형가전도 이번이 기회다. 이마트 자체 행사와 더불어 정부의 으뜸효율 1등급 가전제품 환급까지 가능해지면서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오는 31일(목)까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등 삼성, LG 대형가전 전액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0만원을 할인하고, 3/5/7/10/15백만 구매 시 10/20/30/50/80만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특히 오는 24일(목)까지는 구매 금액 700만원 ...

한국경제 | 2025.07.11 16:41 | WISEPRESS_AI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10일 "지난 4일부터 시행 중인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시행을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가전 11종의 에너지소비효율 최고등급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제품 구매가의 10%를 환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4일부터 구매한 품목이 환급 대상이고 환급 시스템이 구축되는 8월 이후 신청을 받아 환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

한국경제 | 2025.07.10 14:49 | 황정수

... 14.9%포인트, 한국은 14.8%포인트 인상됐다. 이 증가율도 중국(30.7%)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관세가 한국에 더 집중적으로 부과되는 이런 현상은 앞으로 더 심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미국은 지난 6월 23일부터 냉장고, 건조기, 세탁기 등 가전제품에 사용된 철강에도 50%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한국 가전기업에 피해가 예상되는 대목이다. 미국은 25% 관세를 적용받는 자동차 부품의 종류도 늘릴 가능성도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

한국경제 | 2025.07.10 10:58 | 신현보

... 상무부의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 조사가 완료됐기 때문이다. 25%에서 50%로 높아진 철강·알루미늄 관세와 달리 구리 관세는 처음부터 50%로 시작한다. 특히 미국 정부가 수입 철강을 쓴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등에도 함유량에 비례해 50% 품목관세를 적용하기로 한 것처럼 구리 또한 ‘구리 파생상품’ 형태로 대상 품목이 늘어날 수 있다. 구리는 모터가 사용되고 전선이 들어가는 모든 제품에 필요한 ...

한국경제 | 2025.07.09 17:47 | 이상은/박의명/성상훈

...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를 거쳐 7월말이나 8월1일에 관세가 발효될 것이라고 말했다. 25%로 시작해서 50%로 높아진 철강·알루미늄 관세와 달리 구리 관세는 처음부터 50%로 시작한다. 특히 미국 정부가 수입 철강을 쓴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등에도 함유량에 비례해 50% 품목관세를 적용하기로 한 것처럼, 구리도 ‘구리 파생상품’ 형태로 대상 품목이 고무줄처럼 늘어날 수 있다. 구리는 모터가 사용되고 전선이 들어가는 모든 ...

한국경제 | 2025.07.09 16:48 | 이상은,박의명,성상훈

... 65실(전용면적 59㎡)과 근린시설 15실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은 방 3칸과 욕실 2개에 복층 서비스 면적을 갖추고 있다. 거실과 안방 층고가 3.17m로 높아 개방감이 느껴진다. 4인 가족이 살기에도 충분한 공간이다.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공기청정환기시스템, 붙박이장 등이 무상 옵션으로 제공된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최신 스마트홈 시스템을 도입했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과 목동역, 2호선 양천구청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다. ...

한국경제 | 2025.07.09 15:58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가구장에 딱 맞는 키친핏 냉장고를 통해 스마트 주방 가전의 진화를 선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키친핏 맥스’ 디자인에 인공지능(AI) 기능을 한층 강화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를 통해 냉장고 선택의 기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는 좌우 단 4㎜의 틈만 있어도 설치할 수 있어 주방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다. ...

한국경제 | 2025.07.09 15:37 | 김채연

...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밀착형 보호 대책을 강화한다. 무더위쉼터 3751곳의 냉방기 점검, 3만9000명 취약 어르신 대상 정기 안부 확인, 쿨토시·쿨타월 등 물품 지급 등이 포함된다. 탑골공원에는 아리수 냉장고가 설치돼 하루 1000병의 냉수가 무료로 제공되며, ‘노숙인 전용 무더위쉼터’ 11개소는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이용 중이다. 쪽방촌에는 공용 에어컨 전기요금 30만원 지원, 1일 2회 순찰 등 별도 대책도 ...

한국경제 | 2025.07.09 15:24 | 권용훈

... 철강과 알루미늄의 경우 원자재를 수출하는 것 뿐만 아니라 파생상품을 포함하기로 하면서 국내 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예컨대 포스코나 현대제철이 미국 현대차에 공급하는 자동차용 강판도 관세를 내야 하지만, 파생상품에 세탁기나 냉장고 건조기 같은 것이 포함되면서 삼성전자 LG전자도 철강이나 알루미늄이 포함된 만큼 관세를 비례적으로 내야 하는 처지가 됐습니다. 구리도 비슷한 타격을 줄 여지가 있습니다. 미국에 진출한 우리 배터리 기업들은 한국에서 동박 소재를 사다가 ...

한국경제 | 2025.07.09 06:45 | 워싱턴=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