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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급 승진 ▲ 지역개발과장 정기태 ◇ 4급 전보 ▲ 기획예산실장 최종욱 ◇ 5급 승진 ▲ 축산과장 직무대리 한영자 ▲ 건설교통과장 직무대리 장택근 ▲ 산림공원과장 직무대리 김택곤 ▲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김수진 ▲대동면장 직무대리 윤미순 ▲ 함평축제관광재단 사무국장 직무대리(파견) 최영숙 ◇ 5급 전보 ▲ 관광정책실장 장지선 ▲ 총무과장 노우석 ▲ 민원봉사과장 오호석 ▲ 인구경제과장 서혜련 ▲ 환경관리과장 안순영 ▲ 주민복지과장 천성은 ...

한국경제 | 2025.07.08 10:24 | YONHAP

창립 20주년을 맞은 부산 향토 기능성 신발업체 나르지오가 대리점주들과 함께 상생경영 문화를 실천했다. 나르지오는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연수를 통해 대리점주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동반 성장의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나르지오 임옥순 회장은 “대리점은 단순한 거래처가 아니라 가족 구성원”이라며 “정직한 경영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상생의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

한국경제 | 2025.07.08 10:16 | 김해연

... 석사·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17기)을 마치고 1988년부터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해 2002년 국내 최초로 국제중재 소송그룹을 만들었다. 아시아인 최초로 유엔 산하 국제상사중재협회(ICCA)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한국인 최초로 국제상업회의소(ICC) 국제중재법원 부원장을 맡았다. 한국과 론스타의 6조원대 투자자-국가 간 분쟁(ISD)에서 한국을 대리했다. 2019년 국제중재 전문 로펌인 피터앤김을 설립해 활약 중이다.

한국경제 | 2025.07.08 07:00 | 김갑유

... 노·사·전문가 협의를 거쳐 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제도 개편은 시급이 아니라 건당 보수를 받는 형태의 일자리에서도 고용보험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제도 설계를 전환한 것이 핵심이다. 이미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대리운전기사, 퀵서비스 기사 등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는 2021년부터 월 소득이 80만원 이상이고 본인이 희망하면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제도가 정비됐다. 이번 개정을 통해 그 대상 범위를 초단시간 근로자로까지 넓히기로 ...

한국경제 | 2025.07.07 18:02 | 곽용희/하헌형

... 보니 합의금 징수에 동원되는 셈”이라고 토로했다. 고소 자격이 없는 이들까지 돈을 뜯어내기 위해 고소를 남발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서부지방법원은 무허가 저작권신탁관리업을 운영하며 영화 제작사를 대리해 321건의 고소를 진행한 B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B씨는 직원까지 고용해 토렌트로 영화를 내려받는 이용자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IP 정보를 수집해 고소장을 발송했다. 그는 영화 파일을 유포한 뒤 이를 ...

한국경제 | 2025.07.07 17:42 | 김다빈

... 적용받고 있다면 이 혜택을 모두 적용한 가격에서 50% 할인이 됩니다. 다만 로밍이나 부가서비스, 소액결제 등은 할인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데이터의 경우에도 미성년자는 부모님들이 제한을 걸어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경우엔 법정대리인이 고객센터에 별도로 신청을 한 경우에만 50GB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데이터의 경우 이미 무제한 요금제를 쓰고 있는 가입자에겐 보상안이라고 볼 수 없을 것 같은데요. 그렇습니다. 지난 주 브리핑에서도 이 질문이 나왔습니다. ...

한국경제TV | 2025.07.07 17:36

... A사장의 이력서를 주며 입사를 추진하라고 했다. 국내 대학 생활 중 군 입대 후 제대하고 졸업과 동시에 미국으로 가서 석사와 박사를 졸업했을 뿐 기업 경력은 없었다. 인사팀은 A박사의 경력을 석사 2년, 박사 3년 총 5년을 인정하고 대리급이며 회사 규정 상의 대리 연봉을 통보하며 협상 여지가 있다고 전했다. A박사는 처우 조건을 보고 김사장에게 메일로 갈 수 없음을 전했다. 메일을 받은 김사장은 인사팀장을 호출해 질책을 하며, 원하는 조건을 다 들어주고 채용하라고 ...

The pen | 2025.07.07 17:08 | 홍석환

SK텔레콤이 유심(USIM·가입자식별장치) 해킹 사태에 따른 번호이동 가입자의 위약금을 면제한다고 발표한 첫 주말 경쟁사인 KT·LG유플러스 직영 대리점들이 '폭주'했다. 이들 대리점은 SK텔레콤의 위약금 면제 조치를 홍보하면서 번호이동을 종용하는 데 열을 올렸다. SK텔레콤 매장 바로 옆에서 'SK탈출기회'란 문구를 매장 전면에 내걸기도 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유심 해킹 사태 ...

한국경제 | 2025.07.07 11:02 | 김대영

‘2025 제31회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상반기)’가 마지막주로 접어들었다. 선두인 한국투자증권 우문현답팀(인천PB센터 김기완 대리와 동래PB센터 권오연 대리)은 2위권 그룹과의 격차를 20%포인트 내외로 유지하며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7일 한경닷컴 스타워즈에 따르면 직전 거래일(4일) 종가 기준으로 참가팀 10개 팀의 누적수익률은 0.27%다. 지난주 한 주(6월30일~7월4일) 동안 국내 증시에서 주도주와 소외주 ...

한국경제 | 2025.07.07 08:00 | 한경우

... 있습니다. 정권의 변하지 않는 본질 또는 가치와 변할 수 있는 정책을 분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소액주주 권리 보호’는 이 정부에서 변할 수 없는 정권의 기조입니다. 최초로 등장한 1400만 명 주주의 대리인임을 자처하는 정부입니다. 주가지수 5000이라는 목표의 방책 중 하나가 상법 개정입니다. 부동산정책도 주거안정과 주가부양이라는 정책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라고 봐야겠지요. 그런 면에서 네이버페이 대표가 “IPO를 ...

한국경제 | 2025.07.07 07:00 | 김용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