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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 가짜 비아그라 공장…613만정 제조·유통

... 만들면 막대한 수익을 낼 것으로 생각하고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중국에서 원료를 밀수입해 최근까지 가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등을 제조했다. 시중에서 1정당 1만5천원으로 판매되는 정품 비아그라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920억원 ... 들어가는데 이를 많이 복용하면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고 실명 등의 우려도 있다"며 "가짜 의약품을 복용할 경우 정품과 달리 성분함량이 일정하지 않거나 지나치게 높아 심각한 부작용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

한국경제 | 2023.11.09 12:00 | YONHAP

성인용품점서 가짜 비아그라 등 판매한 업주 2명 입건

...0㎎·100㎎ 3종, 시알리스는 5㎎·10㎎·25㎎ 3종이지만, 이들 업주는 구매자의 소비 욕구를 자극하기 위해 유통되지도 않는 비아그아 220㎎과 시알리스 100㎎ 등 고농도로 표기된 제품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한 결과 압수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의 성분 함량이 정품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이들 업주가 언제부터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했고, ...

한국경제 | 2022.08.01 11:50 | YONHAP

'성인용품점 단속하니'…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수만개 무더기

... 7명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들 업주는 성인용품점을 찾아온 손님에게 불분명한 제조업체에서 만든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비아그라나 시알리스 등 발기부전치료제는 의료진 처방이 있어야 팔 수 있지만, 이들 업주는 이런 절차 없이 손님들에게 약품을 건넸다. 정품의 판매가인 1만∼1만2천원의 절반 가격에 판매했다. 특사경은 최근 첩보를 입수하고 전주와 군산, 익산, 김제지역 성인용품점을 단속해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2만3천457개를 ...

한국경제 | 2022.01.10 12:18 | YONHAP

가짜 비아그라 유통으로 1000억원대 부당수익

가짜 비아그라를 수입해 1000억원대의 부당수익을 챙긴 가족일당이 검거됐다.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에서 밀수입된 가짜 비아그라·시알리스 등 발기부전 치료제를 국내서 재포장해 전국에 유통시킨 조직원 8명을 검거했다고 30일 ... 누나, 매형 등 일가족을 범행에 가담시켰다. 가짜 비아그라 유통을 가족사업 형태로 운영했다. 이들은 밀수입된 가짜 비아그라·시알리스(560만정)와 국내에서 구입한 가짜 비아그라‧시알리스(21만정)를 정품과 똑같은 용기 및 스티커 ...

한국경제 | 2021.11.30 11:00 | 강준완

[고침] 지방(중국산 가짜 비아그라 584만정 유통…)

...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584만여정을 '비아그라'나 '시알리스' 정품으로 속여 국내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중국에서 밀수입된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충남 천안과 경기 광주 등 인적이 드문 주택에서 자동포장기 등을 이용해 정품과 같은 용기나 스티커 등으로 재포장해 유통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성기능 개선제 원료인 '실데나필'과 옥수수 ...

한국경제 | 2021.11.30 10:44 | YONHAP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 584만정 유통, 일당 8명 적발

중국에서 밀수입한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정품으로 속여 국내에 대규모로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본부세관은 약사법·상표법 위반 혐의로 A(52)씨 등 2명을 구속하고 B(63)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584만여정을 '비아그라'나 '시알리스' 정품으로 속여 국내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중국에서 밀수입된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충남 ...

한국경제 | 2021.11.30 10:35 | YONHAP

'허용량 2배 이상' 가짜 비아그라 판매 7명 적발

... 약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이 중 4명은 검찰에 넘겼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들이 판매한 가짜 비아그라는 현재까지 밝혀진 양만 해도 30정들이 550통, 약 1만6천500정(판매 시가 3천만원 상당)에 이른다. 압수된 ... 통을 2만원에 사들여 5만원에 팔거나 낱개로 한 정당 2천~4천원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정품 비아그라는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살 수 있으며 약국에서 한 정당 1만3천원~1만5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판매된 ...

한국경제 | 2021.10.26 06:00 | YONHAP

금주(8월20일~8월26일)의 신설법인

... 서비스업) ▷아이웍스테크놀로지(하정화·10·컴퓨터 및 주변기기 유지관리 및 수리 서비스) ▷아이지에이치(서정현·50·부동산 매매 및 임대업(주거용, 비주거용)) ▷아일이엔지(김상...ddot;1·출판업) ▷서진접착(노봉이·1·인쇄업(옵셋, 경, 스크린, 그라비아 등)) ▷이든컴(김영보·10·인쇄 및 인쇄관련 산업) ◇잡화 ▷그랜드일번지...

한국경제 | 2021.08.27 14:58 | 민경진

가짜 비아그라 원료 1100억원어치 밀수한 일당 검거

... 제조책 등 일당들의 주거지에서 발견한 불법의약품 22만 정, 제조원료와 기계 등을 압수했다. A씨로부터 원료를 전달받은 제조유통책 B씨는 불법 제조원료와 전분 등을 섞어 캡슐 형태의 아드레닌과 환 형태의 진시환이라는 새로운 발기부전치료제를 제조했다. 아드레닌을 비아그라로, 진시환은 시알리스로 포장해 정품인 것처럼 둔갑시켰다. B씨는 직접 제조한 가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를 성인용품 쇼핑몰이나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불법의약품 도매상들에게 넘겼다. 사정지연제는 ...

한국경제 | 2020.11.20 14:53 | 강준완

통관서 적발된 백색가루…1천100억원대 가짜 성기능 약품 원료

... 잡혔다. 인천세관은 "중국으로부터 가짜 성 기능 의약품 25만 정과 제조 원료 480㎏ 등을 밀수해 불법 의약품을 제조·유통한 조직 4명을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이 밀수한 물품은 가짜 비아그라 등 약품과 분말 상태의 원료인 실데나필 300㎏(비아그라 300만 정 제조 분량) 리도카인 150㎏(사정지연제 97만여개 제조 분량) 등 정품 시가 총 1천100억원 상당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들은 최근 중국 공안 당국에서 가짜 성 기능 의약품 ...

한국경제 | 2020.11.20 11:10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