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1-20 / 20,3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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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폭협회 주관 상반기 방폭교육...'40여개 업체 130명 수료'
... 교육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 재직자들은 무료로 교육을 참여할수 있다. 중견기업 및 대기업의 경우에는 교재비 및 식대 명목으로 소정의 교육 수수료를 납부하면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상반기 교육에는 S-Oil, SK가스, 금호석유화학, 고려아연, 태광산업 등 대기업에서 재직자들도 상당수 참여했다. 공공기관인 석유공사에서도 직원들이 교육을 이수했고, 대륙유니온, 한진전설, 아프로티움 등 중견기업에서도 참여하는 등 총 40여개 업체 128명이 이수해 한국방폭협회에서 ...
한국경제 | 2025.07.01 15:46 | 하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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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1.5조 규모 태국 LNG 터미널 공사 수주
... 연 800만톤 규모의 기화 송출 설비를 건설한다. 이번 사업 수주에 대해 포스코이앤씨는 2002년부터 태국에서 석유화학·오일·가스·발전 플랜트 등 20여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성과를 ... 적용된 광양 LNG 탱크 5·6호기를 준공하고 추가로 7·8호기를 건설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당진 LNG 생산기지의 기화 송출 설비와 하역설비를 건설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
한국경제 | 2025.07.01 10:29 | 오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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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 산업계 이정표 될 '샤힌 프로젝트' 완성 앞둬[2025 100대 CEO]
[2025 100대 CEO] 에쓰오일(S-OIL)은 물론 한국 석유화학 산업계에도 역사에 남을 사업이 완성을 앞두고 있다. 바로 9조2580억원 규모 ‘샤힌 프로젝트’이다. 2023년부터 에쓰오일을 이끌게 ... 2023년부터 그해 착공을 시작한 샤힌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순항하고 있는 공사 과정과 석유화학 기업들과의 협력 확대가 에쓰오일의 책임자로서 알 히즈아지 대표의 역량을 보여주며, 국내 밸류체인의 ...
한국경제 | 2025.06.30 12:00 | 민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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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화 SK에너지 사장, 엔지니어 출신 CEO…'선택과 집중'으로 새 판 짠다[2025 100대 CEO]
... SK에너지 사장은 지난 30여년간 생산 현장을 지켜온 엔지니어 출신 CEO다. 1994년 SK이노베이션의 전신인 대한석유공사에서 엔지니어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SK종합화학(현 SK지오센트릭) 올레핀 생산2팀장을 거쳐 올레핀 공장장, ... 맡으며 경영 역량을 쌓았다. 2023년 12월부터는 SK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CLX) 총괄로 재직하며 세계 최대 석유화학 단지의 운영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말 SK에너지 사장에 올랐다. 김 사장은 SK에너지의 본원적 ...
한국경제 | 2025.06.30 06:32 | 김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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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60개국 800여건 공사 진행…글로벌 기술력 국내 현장 접목
... 중동·동남아·미주·아프리카 등 전 세계 60여 국가에서 800여 건에 달하는 공사를 수행해 오고 있다. 그간 국내 건설업체가 수행하지 않았던 분야에 진출한 뒤 습득한 우수한 기술력을 국내 현장에 ... 달러를 돌파했다. 일찍부터 고부가가치 해외공사 수주에 회사 역량을 집중한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가 해외 플랜트 공사 중심의 편향된 수주 경향을 보일 때, 대형원전·석유화학시설·대규모 항만공사·건축 ...
한국경제 | 2025.06.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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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ESG 싱크탱크 "기후대응 골든타임 위해 10대 과제 제안"
... 내용도 담겼다. 이어 △모든 공적기관 민간금융기관 선정 평가에 기후투자 반영, 기후퇴직연금’으로 퇴직연금 지속가능성 제고 △기후투자공사를 신설하여 정부 녹색 출자 선도 등도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 발언자로 나선 최기원 녹색전환연구소 경제전환팀 선임연구원은 “수백조 원의 돈이 석유와 가스에 투입되고, 태양광과 풍력으로 흘러가지 않는다”면 ‘기후정부가 되겠다는 의지는 구호에 그칠 수 있다”고 짚었다. ...
한국경제 | 2025.06.28 22:56 | 구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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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넣으면 550만원 꽂힌다…'비만 계좌' 된 이 종목 뭐길래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시가총액(28일 1324억원) 622위 세보엠이씨 이야기다. 1978년 세보기계공업주식회사로 출발한 이 회사는 기계가스설비공사업·소방시설공사업·토공사업·강구조물공사업 등 13개 건설 면허로 다양한 설비 ... 플랜트 사업 등을 영위하는 건설 전문 기업 세보엠이씨는 반도체·디스플레이·발전·석유화학 등 다양한 산업의 고객사와 협력하는 만큼 안정적인 실적이 강점이다”고 분석했다. 다만 “최근 ...
한국경제 | 2025.06.28 07:00 | 윤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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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동상황 '유가반영 끝'…업계에 "가격 인상 자제" 당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석유업계와 회의를 열어 중동 사태 후 안정화된 국가 유가가 국내 판매 가격에 반영되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산업부는 27일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이날 한국도시가스협회 회의실에서 정유·주유소 ... 과도하게 반영되지 않도록 이날 업계에 민생부담 최소화를 위한 자발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회의에서 산업부는 국제 석유제품 가격 변동분과 국내 석유제품 가격 변동폭을 비교 분석하고, 알뜰공급사(석유공사·도로공사·농협)에 ...
한국경제 | 2025.06.27 15:03 | 김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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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산업, 공급 과잉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전환 가속화
... 이는 중국의 자급률 확대와 중동의 대규모 증설 등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023년 석유화학 업종의 소비는 전년 대비 4.3% 감소했으며, 주요 나프타 분해시설(NCC)의 가동률은 ... 지목된다. 특히 중국은 에틸렌 생산능력을 세계 1위로 확대하며, 자급률 100%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은 스페셜티 화학, 바이오 기반 제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을 늘리고 있다.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용 ...
한국경제 | 2025.06.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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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압박 줄겠지만…셈법 복잡해진 中, 원유 수입 '직격탄'
... 중국의 대이란 직접 투자는 3억2200만달러, 누적 투자액은 39억달러를 넘어섰다. 2024년 양국 간 교역 규모는 133억7000만달러로, 중국은 44억9000만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미국의 대이란 제재가 강화되면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 등 국유기업이 이 같은 제재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2023년 중국의 중재로 성사된 사우디아라비아-이란 국교 정상화도 이번 사태로 무력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 이란이 중국의 손을 벗어나면 ...
한국경제 | 2025.06.23 17:36 | 이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