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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인터뷰] `감격시대` 송재림, 모일화와 마주한 시간들①

... 남아요. 아무래도 첫 등장신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찍을 때는 그렇게 멋있게 나올 줄 몰랐어요. 얼굴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고개를 꺾으면서 나왔는데 임팩트가 있더라고요. 감독님이 슬로우도 걸어주시고.(웃음) 사실 모일화가 신정태(김현중)에게 칼 던지는 신도 어떻게 해야 할까. 진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점점 대사가 늘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모일화를 맛깔나게 살릴 수 있을까 고민했죠.” 송재림은 늘 긴장했다. 모일화는 고요하고 침착하면서도 가슴 속은 ...

한국경제TV | 2014.04.14 10:12

[블루인터뷰]김현중이 한류스타에서 신정태가 된 법은? `상상초월`①

배우 김현중(27)은 엉뚱했고, 진중했다. 그리고 솔직했다. 어떤 질문에도 돌려 말하는 법이 없다. 낮은 목소리로 조용하게 거침없이 대답한다. 드라마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유독 가라앉아 보였다. 아직도 신정태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김현중은 아마도 얼마간은 이럴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최근 종영된 KBS2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의 신정태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처음 그가 신정태 역을 맡았다고 ...

한국경제TV | 2014.04.07 08:40

김현중 "드라마 한 편은 작은 지구…세상살이 많이 배웠어요"

... 않느냐고 물었더니 “연예계는 억지로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며 “인기를 위해 신비주의로 감추기보단 사람들을 만나 술도 먹고 느끼며 세상을 알아가고 싶다”고 했다. 그는 지난 3일 종영한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주인공 신정태 역을 맡아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방학기 작가의 동명 만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 작품은 150억원을 들여 1930년대 한·중·일 '주먹'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렸다. “'드라마 한 편이 작은 지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역, 보조출연자, ...

한국경제 | 2014.04.07 07:00 | 김인선

김현중, `감격시대` 종영소감, "선배님들에게 많이 배웠다"

... `감격시대`)의 배우 김현중이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김현중은 지난 1월 `감격시대` 첫 방송 이후 안정적인 연기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시선을 끌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사랑과 의리를 지킬 줄 아는 `낭만 시라소니` 신정태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여성 시청자는 물론이고 남성 시청자들까지 단숨에 사로잡으며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 3일 오후 완성도 있는 장면을 위해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마지막 노력을 기울였던 `감격시대`의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김현중이 직접 ...

한국경제TV | 2014.04.04 15:33

`감격시대` 송재림 종영소감, "뜨겁고 훈훈한 감격시대였다"

... 전한 것. 그는 이번 작품에서 수려한 외모와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시청자들에게 묘한 흡인력을 선사했으며, 이에 더해 디테일한 감정선과 화려한 액션을 완벽히 소화해 자신의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송재림은 주인공 신정태(김현중)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적재적소에 나타나 사건을 해결하는 등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자신이 연기하는 `모일화` 캐릭터가 많은 등장인물 중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만들며 안방극장에 신흥 신스틸러의 등장을 알렸다. 이에 송재림은 ...

한국경제TV | 2014.04.04 12:33

감격시대 마지막회, 김현중 이 시대의 진정한 낭만주먹이었다!

`감격시대` 마지막회가 방영되며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지난 3일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의 신정태(김현중 분)가 황파 설두성(최일화 분)에게 아버지의 복수를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정태의 공격에 큰 피해를 입어 화가 난 설두성(최일화)은 아편유통을 미끼로 신정태를 함정에 빠트렸다. 그러나 오히려 그동안 자신의 악업에 의해 스스로 발등을 찍고 말았다. 황방의 행동 대장 왕백산(정호빈)이 죽음을 맞았고, 본인 역시 비참하게 ...

한국경제TV | 2014.04.04 11:41

`감격시대` 마지막 이야기, 방삼통 하나된 최후의 결전!

KBS2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최종회가 시청자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3일 방송될 `감격시대` 마지막 방송에서는 의리와 정의로움으로 똘똘 뭉친 신정태(김현중)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따라 펼쳐졌던 로맨스와 모험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최종회에서는 정태가 황방과 일국회를 어떤 방법으로 무너뜨릴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마지막 회인 만큼 통쾌한 결말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은 정태와 방삼통 사람들이 황방이나 ...

한국경제TV | 2014.04.03 14:39

김현중, `감격시대` OST `오늘이 지나면` 불러..`애절`

배우 김현중이 KBS2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OST에 참여한다. 김현중은 극중 첫사랑 가야를 향한 마음을 담은 신정태의 테마곡 `오늘이 지나면`을 직접 불러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감격시대`에 힘을 보탠다. 김현중이 부르는 `오늘이 지나면`은 극중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맞설 수밖에 없는 신정태의 감성을 담아낸 애절한 발라드. 김현중의 솔로 앨범 공동 프로듀서이자 김수현이 부른 `해를 품은 달` OST `그대 ...

한국경제TV | 2014.03.27 16:46

`감격시대`, 김현중-임수향 "두근두근 키스 스틸컷 공개"

김현중과 임수향의 키스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의 주연 김현중(신정태 역)과 임수향(가야 역)의 키스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서로에게 첫사랑이었지만 적으로밖에 설 수 없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애잔한 느낌을 준다. 덴카이(김갑수)에게 정태에 대한 마음을 알리며 모든 것을 버린 가야는 그동안 숨겨왔던 정태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

한국경제TV | 2014.03.26 14:37

'감격시대' 임수향 목욕 신, 여전사 벗고 비련한 섹시 여인으로·

... 집중시키고 있다. 20일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이하 '감격시대')(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 안준용)제작진 측이 임수향(가야)이 고혹적인 분위기로 물에 몸을 담그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신정태(김현중)에 대한 사랑을 간직한 슬픈 눈빛을 하며 물에 몸을 담근 그는 가녀린 어깨선과 쇄골라인을 드러내며 그 동안 숨겨왔던 섹시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피어 오르는 증기 사이로 조용히 눈을 감은 임수향의 모습은 섹시한 여전사인 ...

한국경제TV | 2014.03.20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