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10·26재보선 참패 당시 당지도부 일원이었다는 지적이 제기돼 중도 탈락했다. 유 임시의장은 비상집행위원 가운데 최연장자(69)이자 최다선 의원(3선)이다. 성품이 온화하고 합리적이라는 평.당내 중도보수 성향의 '안정적 개혁을 위한 모임(안개모)'을 이끌고 있다. 부인 김성수씨(61) 사이에 2남1녀.△서울 △연세대,캘리포니아주립 법과대학원 △미국 변호사 △MBC시사토론 사회자 △15,16,17대 의원 △한·미의원 외교협의회장 △국방위원장

한국경제 | 2006.01.06 00:00 | 김인식

... 개혁 정체성의 회복을 주창하고 있는 신진보연대는 재야파와 함께 다음달 10∼11일 `민주개혁지도자회의'를 가질 예정이어서, 향후 짝짓기 시나리오와 관련해 주목된다. 당내 중도보수 세력 모임인 `안정적 개혁을 위한 모임'(안개모)은 일단 관망세다. 안개모 간사인 박상돈(朴商敦)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현단계에서 특정주자를 지지하거나 의견을 통일시킬 이유가 없다"며 "그럴 경우 부작용만 생기고 갈등만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실용주의를 ...

연합뉴스 | 2005.11.29 00:00

... 모색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응집력이 강하고 목소리가 큰 재야파에 비해 DY계는 조용한 세결집에 주력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당내 `바른정치 모임'이 정동영계의 주된 세력기반이지만, 중도.보수주의를 천명하고 있는 `안개모'도 우군세력으로 보고 있다. 당내 결속력이 약한 것 아니냐는 비판여론에 대해 바른정치모임 소속의 한 의원은 "정 장관의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간 이상 결속은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이번 임시집행위 구성 과정에서 ...

연합뉴스 | 2005.10.31 00:00

... 상임중앙위원이던 이미경(李美卿) 의원이나 재선의 조배숙(趙培淑) 의원의 출마 가능성을 점치는 시각이 있고 , 국회 정무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희선(金希宣) 의원의 당직도전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밖에 당내 중도성향 의원들의 모임인 `안개모(안정적 개혁을 위한 의원 모임)'를 이끌고 있는 유재건(柳在乾) 의원 등도 당 안팎에서 꼽는 전대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 당 중진 가운데는 비상시기에 의장을 지냈던 4선의 임채정(林采正) 의원 등의 움직임이 주목되고 있지만 임 ...

연합뉴스 | 2005.10.30 00:00

... 지역패권정치 해소를 위해 자신의 자리까지 희생을 감수하신 다고 했음에도 국회의원이란 자들이 자신들의 직을 걸지도 못한채 힐난하는 것은 용서치 않으리라"(감자호크), "누더기 정당의 주범이 대연정 찬성론자였나, 정동영계 대다수 의원과 안개모 의원들이었나"(phjae) "노대통령은 처절하게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청와대와 행정부에 있는 권력을 쥔 사람들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을 해야 한다"(palis777), "대통령의 고집과 말실수, 신중하지 못한 언행과, 비전도 없고 ...

연합뉴스 | 2005.10.30 00:00

... 나서서 `불구속 수사를 하겠다'고 할 수 없으니까 천 장관이 검찰의 짐을 덜어주기위해 정치적 책임을 진 것"이라며 "강 교수의 발언은 소수 학자의 이론일 뿐 그 처벌근거도 미약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내 보수성향 의원모임인 `안개모'를 이끌고 있는 유재건(柳在乾) 의원은 의원총회에서 "자칫 잘못하면 우리당이 오해받을 수 있을까봐 말씀드린다"면서 "천 장관의 이번 결정이 마치 북한과 같이 고스톱을 치는 것 같이 보여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물.불 ...

연합뉴스 | 2005.10.13 00:00

... 대부분의 의원들이 강 교수 발언에는 반대 입장이지만 그 문제를 처리하는 것은 관계기관에서 적절히 처리할 일"이라며 "사법부 판단을 존중하면서 지켜봐야 한다"고 한나라당의 정치공세를 차단했다. 그러나 여당내 보수성향 의원모임인 `안개모' 소속의 유재건(柳在乾) 의원은 "강 교수는 집요하게 대학에서 말했고, 만경대 발언도 3년전인데 위험하지 않다고 하는데 대해 나는 반대한다"며 "분별력있게 당의 정체성과 대한민국 정통성에 대해 성찰해야 한다"고 말했고, 익명을 ...

연합뉴스 | 2005.10.13 00:00

... "여건이 바뀔 가능성이 90%"라고 말했다. 특히 연말쯤으로 예상되는 개각을 포함한 여권내의 진용개편과 그에 따른 DY.GT 등 입각장관들의 거취문제가 결정적 변수로 작용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안정적 개혁을 위한 모임(안개모)' 소속 박상돈(朴商敦) 의원은 "개각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당에 복귀하면 그때 한꺼번에 전대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문 의장의 `수성' 의지가 의외로 강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다 복귀시기와 형식을 둘러싼 차기주자들의 ...

연합뉴스 | 2005.10.04 00:00

열린우리당 안영근 의원은 13일 당내 중도성향 의원들의 모임인 '안정적 개혁을 위한 의원 모임'(안개모)에서 자진 탈퇴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각종 현안에 대해 사적으로 의견을 밝힌 것이 외부에 안개모와 연관된 것처럼 비쳐짐에 따라 안개모에 누를 끼쳤다"면서 "향후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 2005.06.13 00:00 | 이재창

... 갈등을 유발하는 언행을 자제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갈등 상황이 계속 증폭될 경우, 지지층 이반을 가속화시켜 자칫 여당의 기반이 붕괴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안정적개혁을 위한 의원모임(안개모)'은 이날 오전 비공개 모임을 갖고 당 안팎에 파문을 일으킨 안영근(安泳根) 의원의 발언은 개인생각일 뿐 안개모의 공식 입장이 아니며, 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난국을 타개하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안개모 회장인 ...

연합뉴스 | 2005.06.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