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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퍼거슨' 맨유 최고 영입은 마타…'포그바는 없네'

... 7월에 맨유 유니폼을 입은 '백업' 골키퍼로 5시즌 동안 정규리그에선 7경기 밖에 나오지 못했지만, 컵대회 등을 합쳐 54경기를 뛴 든든한 백업 요원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면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에런 완 비사카, 안데르 에레라, 대니얼 제임스, 해리 맥과이어, 빅토르 린델뢰프, 달레이 블린트, 로멜루 루카쿠 등이 4~10위를 차지했다. 2016년 8월 8천930만파운드(약 1천376억원)의 막대한 이적료를 주고 유벤투스(이탈리아)에서 데려온 포그바는 ...

한국경제 | 2020.02.14 08:38 | YONHAP

`첼시 감독 위험` 맨유, 첼시 누르고 FA컵 8강 진출

... 맨유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8-2019 FA컵 5라운드(16강)에서 안데르 에레라, 폴 포그바의 연속 득점포를 앞세워 첼시를 2-0으로 꺾었다. 맨유는 지난 13일 유럽축구연맹(UEFA) ... 이어지면서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거취도 위협받는 분위기다. 전반 31분 포그바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정확한 크로스를 에레라가 머리로 받아 넣어 먼저 골문을 열었다. 전반 45분엔 첫 골 어시스트의 주인공인 포그바가 마커스 래시퍼드의 오른쪽 ...

한국경제TV | 2019.02.19 08:59

맨유, 토트넘 꺾고 FA컵 결승행..손흥민 86분 '공격포인트 실패'

... 알리가 에릭센의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전반 24분 알렉시스 산체스가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치열한 공방 끝에 전반을 1-1로 마친 양팀은 후반 17분 루카쿠의 패스를 받은 안데르 에레라가 추가골로 연결하며 맨유가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토트넘은 역습을 시도하며 추가골을 노렸지만 맨유의 수비에 무산되며 추가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맨유의 승리로 끝났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

스타엔 | 2018.04.22 08:09

맨유, 토트넘에 역전승...손흥민 평점은?

... 왼발로 슈팅한 델리 알리의 선취 골로 앞서 갔다.하지만 14분 만에 동점 골을 허용했다. 전반 24분 맨유 알렉시스 산체스는 폴 포그바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밀어 넣어 동점을 만들었다.맨유는 후반 16분, 산체스의 왼쪽 땅볼 크로스를 안데르 에레라가 강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토트넘은 후반 41분 손흥민 대신 에릭 라멜라를 투입했다.영국 축구통계 업체 '후스코어드 닷컴'의 평점에서 손흥민은 팀내에서 평점 8위인 6.2점을 받았다. 라멜라는 6.3이었다.(사진=연합뉴스)이영호기자 ...

한국경제TV | 2018.04.22 07:37

'EPL' 맨유-토트넘 예상 라인업 공개… 손흥민-요렌테 투톱

... 산체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자리하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킨다. 이에 맞서는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3-4-3 포메이션 카드를 꺼내 든다. 공격에 마커스 래쉬포드, 로멜루 루카쿠,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위치하고 미드필드진에는 애쉴리 영, 안데르 에레라, 네마냐 마티치, 발렌시아가 자리한다. 수비에는 필 존스, 크리스 스몰링, 에릭 바일리가 나서고 다비드 데 헤아가 골문을 지킨다. 토트넘의 케인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공백이 생긴 가운데 요렌테와 손흥민이 그 자리를 잘 채워줄지 ...

스타엔 | 2017.10.28 14:54

'EPL' 영국 가디언, 맨유-리버풀 예상 선발명단 공개

... 알렉산더-아놀드가 수비라인을, 시몽 미뇰레가 골문을 지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맞서는 맨유는 로멜루 루카쿠를 원톱으로 두고 앤서니 마샬과 헨리크 미키타리안, 마커스 래쉬포드가 2선에 포진하는 4-2-3-1 포메이션을 예상했다. 안데르 에레라와 네마냐 마티치가 중원에 위치하고, 애슐리 영과 에릭 바이, 필 존스,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수비라인을, 다비드 데 헤아가 골문을 지킬 가능성이 높다고 가디언은 예상했다. 한편 리버풀은 3승3무1패(승점12점)로 7위, 맨유는 ...

스타엔 | 2017.10.14 16:49

아스날, 맨유에 2-0 승…샤카ㆍ웰백 골 "4위 진입 가능성 살려"

... 4위 진입의 가능성을 살렸다. 반면 맨유는 승점 65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전반에는 팽팽한 균형이 유지되며 양 팀 모두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균형을 깬 것은 그라니트 샤카였다. 후반 9분 그라니트 샤카의 중거리 슈팅이 안데르 에레라의 등에 맞고 굴절돼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아스날은 이 분위기를 이어서 3분 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의 크로스를 대니 웰백이 헤딩으로 연결해 골망을 재차 흔들었다. 맨유는 마커스 래쉬포드, 제시 린가드 등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

스타엔 | 2017.05.08 02:11

맨유-맨시티 '무승부'…펠라이니 박치기로 퇴장

... 경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맨시티는 전반 9분 만에 득점 기회를 잡았다. 케빈 데 브루이너의 크로스에 이은 아궤로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튕겨 나갔다. 맨유도 전반 24분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오른발 슈팅과 전반 45분 안데르 에레라의 헤딩슛으로 맞불을 놓았다. 맨시티는 후반 13분 다시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브루이너의 결정적인 오른발 슈팅이 옆 그물을 흔들면서 다시 기회를 놓쳤다. 이어 후반 38분에는 맨유 마루앙 펠라이니가 몸싸움하는 과정에서 ...

한국경제 | 2017.04.28 08:26

첼시 잡은 맨유…낯선 에레라에게서 박지성의 향기가 난다

첼시전에서 맹활약한 안데르 에레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해 영국 현지 언론들은 "박지성을 떠오르게 한다"고 평가했다. 17일(한국시간) 더선은 "에덴 아자르는 오늘 밤 침대에서 에레라가 여전히 숨어있는지를 확인할 것"이라며 "에레라는 과거 피를로에게 족쇄를 채웠던 박지성을 떠올리게 했다"고 평했다. 박지성은 2009-2010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안드레아 피를로를 밀착 ...

한국경제 | 2017.04.17 11:14 | 정충만

첼시, 맨유에 1-0 승리..`결승골` 캉테 평점 9.1, `퇴장` 에레라 평점 4.8

... 앞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첼시(승점 66)는 이날 승리로 최근 11경기 무패(9승 2무) 행진을 이어갔다.공방을 이어가던 양 팀은 전반 35분 맨유 안데르 에레라가 첼시 에덴 아자르를 뒤에서 걸어 넘어뜨려 경고를 받으며 무게 추가 첼시로 기울었다.전반 20분 한 차례 경고를 받았던 에레라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맨유는 수적 열세에 처하게 됐지만, 후반 6분 은골로 캉테가 페널티 아크 전방에서 때린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왼쪽 골망을 흔들면서 ...

한국경제TV | 2017.03.14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