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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노잼 병풍이미지 벗고 `왕비호 컴백` 선언

12년 차 개그맨 윤형빈이 그동안의 '노잼'과 병풍 이미지를 벗고 자신의 전성기였던 `왕비호`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했다.`라디오스타`에 등장한 그의 활약에 김구라는 “야~ 윤형빈 재밌어졌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29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킹경규와 네 제자들' 특집으로 이경규-이윤석-윤형빈-유재환-한철우가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형빈은 '야심+호기심+의심'이 없어야 하는 규라인 ...

한국경제TV | 2016.06.28 13:19

`개그콘서트` 동창회 특집, 김병만·김준현·허경환·신보라·신봉선 등 `황금 라인업` 출격

... 진면목을 선보이고 유행어 "고뤠?"로 최고의 사랑을 받았던 김준현은 `횃불 투게더`와 `진지록`에 출연, 특유의 익살스러운 연기로 시청들을 쥐락펴락할 계획이다. 또한 `까다로운 변선생` 변기수는 `일어나`, `왕비호` 윤형빈과 "빡 끝"이라는 유행어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깐죽거리 잔혹사`의 조윤호는 `초능력자`, 초대형 캐릭터들을 탄생시켰던 `뿜 엔터테인먼트`의 신보라는 `Her`, 사투리 개그 `서울 메이트`의 허경환, 양상국 ...

한국경제TV | 2015.12.18 14:32

서두원, 윤형빈 승리에 눈물…과거 폭로 봤더니 '깜짝'

... 눈물을 흘렸다. 한편 서두원은 지난해 3월 XTM '남자의 기술'에 출연해 윤형빈의 고교시절을 폭로했다. 서두원은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중 가만히 있어도 포스를 풍기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윤형빈"이라고 대답하며 "윤형빈하면 왕비호 캐릭터가 먼저 떠오르지만 사실 윤형빈은 고등학교 시절 짱이었다. 한 학교의 짱이 아니라 세 학교의 통합 짱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형빈 서두원 완전 상남자다", "윤형빈 경기 정말 대박이었다", ...

한국경제 | 2014.02.10 14:28 | 유원

윤형빈 "고등학교 시절 학교 짱…부정 안해" 깜짝 과거

... 케이블채널 XTM '남자의 기술'에서 언급한 윤형빈의 고등학교 시절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서두원은 "연예인분들이나 운동선수 중에 가만히 있어도 강한 포스가 풍기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윤형빈을 지목하며 "그는 왕비호 캐릭터가 먼저 떠오르지만 사실 윤형빈은 고등학교 시절 짱이었다. 한 학교의 짱이 아니라 세 학교의 통합 짱이였다. 윤형빈이 한 번도 말을 한 적이 없지만 형빈이와 동창회에 함께 참석한 적이 있고 주변 동창들이 말해줬다"고 전했다. ...

한국경제 | 2014.02.10 13:34 | 김현진

SES 슈 남편 임효성, 반말논란 이후 해외도피?

... 슈에게 임효성의 안부를 묻자 “지금 해외에 나가있다”고 말해 임효성이 논란이후 해외도피를 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샀다. 하지만 슈는 곧바로 이에 대해 해명했다고. 한편 이날 녹화에 참여한 새신랑 윤형빈은 임효성에 대해 “초창기 왕비호를 보는 것 같다”며 동병상련의 마음을 표했고, 녹화 후반 “세 사위 중 누구처럼 되고 싶냐”는 질문에 “임서방처럼 되고 싶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오는 19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

한국경제 | 2013.09.18 13:42 | 이현정

윤형빈, 노안 공개 "주름살 감추기 위해 안경써"

... 들은 별명이 '노인네'다. 안경과 헤어, 메이크업을 총 동원해 주름살을 감추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윤형빈은 “눈주름과 이마 주름을 감추기 위해 알 없는 안경을 쓰고 앞머리를 기르고 다닌다. KBS '개그콘서트'에서 '왕비호'로 출연했을 때도 얼굴 주름 때문에 눈화장을 진하게 했다”고 고백했다.(사진=SBS) sy7890@wowtv.co.kr 블루뉴스 양소영기자 sy78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한현정 파경 그리고 26억원대 소송.. ...

한국경제TV | 2013.04.25 10:05

윤형빈 주름살, 안경 벗자 감춰진 얼굴이…헉!

... 노안으로 인한 주름을 감추기 위해 알 없는 안경을 쓰고 다닌다고 고백했다. 윤형빈은 "학창시절 가장 많이 들은 별명이 '노인네'"라며 "안경과 헤어, 메이크업을 총 동원해 주름살을 감추고 있다"고 전했다. 또 "눈주름과 이마 주름을 감추기 위해 알없는 안경을 쓰고 앞머리를 기르고 다닌다"며 "'개그콘서트'에서 '왕비호'로 출연했을 때도 얼굴 주름 때문에 눈화장을 진하게 했다"고 털어놨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04.25 09:49 | 김현진

윤형빈 정경미 청첩장, 센스 넘치는 메세지 `눈길`

윤형빈 정경미 커플의 센스 넘치는 청첩장이 공개됐다. 29일 공개된 청첩장에는 `여러분 윤형빈과 정경미 도대체 언제 결혼하냐~? 많이들 궁금하셨죠^^ 2013년 2월 22일 7년 열애 끝에 왕비호와 국민요정 드디어 결혼합니다. 질문이 지겨워서 가는거 아닙니다. 늙어서 부랴부랴 가는거 아닙니다. ^^ 오해하지 마시고, 가슴 벅차게 사랑하는 저희들의 결혼식에 기쁜 마음으로 초대합니다. 윤형빈 정경미 포에버!`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청첩장에는 화환대신 ...

한국경제TV | 2013.01.29 00:00

윤형빈 "왕비호 시절 동방신기 언급했다 미니홈피 욕밭 됐다"

개그맨 윤형빈이 왕비호 시절 겪었던 아찔한 순간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윤형빈은 '개그콘서트' 왕비호 시절의 아찔했던 사건들을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특히 윤형빈은 왕비호 시절의 '레전드 독설들'을 공개, "동방신기를 언급했던 그 날 방송이 끝나자마자 후폭풍은 정말 충격적이었다"며 "미니홈피에 전 세계의 욕이 다 모여 있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어 왕비호는 "팬들이 무서워 도망 다녔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

한국경제 | 2011.06.22 00:00 | sin

윤형빈 "동방신기 독설 후 미니홈피 욕밭 됐다"

개그맨 윤형빈이 네티즌들을 안티로 만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윤형빈은 "'개그콘서트' 왕비호 시절, 동방신기에 대한 독설 후폭풍이 정말 충격적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형빈은 "당시 '개콘'에서 동방신기를 향해 '팬클럽이 80만 명이라던데 음반은 10만 장 밖에 안 팔린다며?'라고 독설을 했다"고 밝혔다. 후폭풍은 거셌다. 윤형빈은 "1시간 동안 18만명이 내 미니홈피에 방문했다"고 말했다. 그는 ...

한국경제 | 2011.06.22 00:00 | oa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