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1-20 / 4,16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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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전략] 국수탐 백분위 292~296점, 의대 지원 가능할 듯…주요 21개大 인문 최저는 242점, 자연 257점 돼야
... 것으로 보인다. 한의대는 최고 292점에서 최저 288점, 수의대는 최고 293점에서 최저 288점, 약대는 최고 293점에서 최저 281점 사이에서 합격선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의약학을 제외한 주요 대학의 경우 SKY 인문계열은 최저 279점, 자연계열은 최저 281점은 받아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10개 대학 인문 최저 지원 가능 점수는 263점, 자연은 272점이다. 주요 15개 대학의 경우 인문은 259점, 자연은 265점 이상이 ...
한국경제 | 2025.04.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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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전략] 지방 로스쿨 합격, 상위 10개 대학이 75%…면접·구술 비중 커…대학 브랜드 영향도
... 차지한다. 그 밖에 한국과학기술원 5명, 경찰대 4명, 성균관대 3명, 한양대 2명, 중앙대 2명, 서강대 1명, 이화여대 1명, 경희대 1명 등이다. 서연고 로스쿨은 특히 자교 출신 합격자 비율이 매우 높다. 연세대 합격자 중 인문계 출신 학생 비중은 87.3%, 자연계 학생 비중은 10.3%다. 고려대는 인문계 출신 학생 비중이 61.2%, 자연계 학생 비중은 28.1%다. 서울대 합격자 중 인문계 출신 학생 비중은 76.9%고, 자연계 학생 비중은 12.8%다. ...
한국경제 | 2025.04.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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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전략] 학생수 많으면 내신 관리에 집중을…학생수 적은 학교는 정시 전략 잘 짜야
... 290.5명으로 최대인 지역과 130.7명으로 최소인 지역과의 격차는 159.8명이었고, 2026학년도는 174.8명, 2027학년도 195.8명으로 지역 간 격차도 매년 커지고 있다. 2024학년도 대학별 학교 내신 합격 점수 공개 기준으로 인문계 1.49등급 이내 합격생은 전체에서 673명이었고, 전국 4년제 대학 합격 인원 중 상위 1.0% 인원으로 추정된다. 이 중 서울대·연대·고대에 합격한 학생은 74.3%였다.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전형 전체 ...
한국경제 | 2025.03.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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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학 총등록금 대비 장학금 60%→70%로"
... 학자금 지원에 1조 몇천억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된다”며 “국가 재정을 감안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학원생도 지원한다. 먼저 이공계생 대학원생을 지원하고, 재정 여력이 있으면 인문계 대학원생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이번에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더라도 반영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와 협의해 내년 예산부터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또 “쿠팡 배달 ...
한국경제 | 2025.03.12 17:50 |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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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학생 등록금 대비 장학금 비율 70%까지 확대 추진”
... 주는데, 셋째가 대학을 안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권 원내대표는 이 정책에 "1조몇천억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대학원생 지원은 이공계 중심으로 시작하고, 재정 여력을 감안해 인문계 대학원생으로 확대하는 것이 기본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권 원내대표는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장학금 확대 예산과 관련해 "이번 추경에는 (반영이) 어려울 것 같다"며 "정부와 협의해서 내년 예산부터 ...
한국경제 | 2025.03.12 10:26 | 강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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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우수한 번역성능을 가진 AI 번역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업 '바른번역미디어'
... 바른번역미디어 부설연구소에는 자연어처리 전문 박사, 석사 학위를 가진 연구원들이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개발팀에 언어별 10여명의 직원이 추가로 함께 일하고 있다. “가장 중요하게는 이공계와 인문계를 망라하여 다양한 전공과 실무경험을 겸비한 1,300여명의 각분야 전문가들이 자사에서 1년에 걸친 교육을 받고 전속 번역 및 감수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세계 번역시장은 매년 ...
한국경제 | 2025.03.04 22:34 |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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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에 외면하더니…공시족 다시 느는 노량진
... 구직자 한 명당 일자리 수를 뜻한다. 1월 신규 일자리는 13만5000개, 신규 구직 인원은 47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상대적으로 취업시장에서 ‘찬밥 신세’인 문과생이 공무원 시험에 뛰어들고 있다. 인문계 학과를 졸업한 김모씨(32)는 취업난을 겪으며 올해부터 노량진 학원가에서 9급 관세직을 준비하기로 했다. 김씨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이 점점 늘어나는 초기 단계라고 주변에서 많이 이야기한다”며 “지원자 ...
한국경제 | 2025.03.02 18:09 | 류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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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전략] 올해 고3 학생수, 12% 늘어 45만3812명…경쟁률·합격선, N수생 변수따라 크게 달라질 듯
... 경쟁이 완화되고, 합격 점수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2022학년도부터 2024학년도까지 대학에서 공식 발표하는 대학알리미 합격 점수는 이러한 학생 수 변화에 따른 예상과 다르게 나타났다. 대학알리미 발표 기준으로 서울권 인문계 정시 합격 평균 점수는 국수탐 백분위 평균 점수 기준 2022학년도 84.2점, 2023학년도 86.8점, 2024학년도 87.1점으로 상승했다. 2024학년도는 2022학년도에 비해 무려 2.9점 상승했다. 학생 수가 5만1633명이나 ...
한국경제 | 2025.0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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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정시합격 36% 등록포기…연대 자연계, 80% 이탈
... 고려대와 연세대는 각각 517명(32.8%), 834명(54.7%)이 등록을 포기했다. 의약학계열과 중복 합격자가 많은 자연계 등록 포기자가 더 많았다. SKY 자연계 등록 포기자는 1020명으로 모집 인원의 44.0%였다. 인문계(535명, 27.0%)의 두 배에 달했다. 특히 연대는 모집 인원 대비 79.4%가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와 서울대는 각각 35.2%, 22.0%였다. 등록 포기 인원이 늘면서 전화 통보로 합격하는 비율도 높아졌다. ...
한국경제 | 2025.01.19 17:13 | 강영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