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1-20 / 225,9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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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고양창릉·의정부법조타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돼
... 고양창릉 S-1블록과 의정부법조타운 S-2블록에 대한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2985억원 규모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이번 사업은 우미건설이 51% 지분의 대표사이며 계룡건설산업, 태영건설, 이에스아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고양창릉 S-1블록은 지하 2층에서 최고 29층, 총 49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주택 타입으로 구성돼, 정부의 공공주택 ...
한국경제 | 2025.07.15 15:29 | 민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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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서 10년째 1위 '지누스' 검색량 연중 최고치
... 인수했고요. 인수 당시 지누스는 아마존 내 매트리스 판매 1위 기업으로 유명했었습니다. 온라인 매트리스 시장에서 30% 대의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었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하는 과정에서 피인수된 겁니다. 현대백화점이 지분 44.8%를 들고 있는 회사죠. 특히 아마존 프라임데이 기간에 지누스 검색량이 급증했다는 건데, 뭐 때문인건지? 프라임데이는 미국 내 최대 쇼핑 이벤트라서 평소보다 많은 고객이 할인 제품을 찾습니다. 지누스는 이 기간에 주요 ...
한국경제TV | 2025.07.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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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로보티즈, 오픈AI에 휴머노이드 공급한다
...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로보티즈는 지난 2020년부터 4년째 영업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물적분할을 택한 건데요. 지난달 1일을 기점으로 신설 법인 '로보이츠'를 설립했습니다. 로보티즈가 로보이츠 지분 100%를 보유하는 방식인데요. 다만, 최소 5년 동안 로보이츠를 상장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로보티즈는 피지컬 AI 시장 선점을 위해 액추에이터 사업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현재 로보티즈의 액추에이터 수출 비중이 80%를 ...
한국경제TV | 2025.07.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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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52주 신고가 경신, 높아진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 - NH투자증권, HOLD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높아진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 - NH투자증권, HOLD 07월 04일 NH투자증권의 정준섭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생명에 대해 "대주주 지분율 갈수록 상승: 미래에셋생명 대주주가 지속적으로 동사 지분을 매입하면서, 현재 미래에셋생명은 보통주 기준 자사주 26.3%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58.5%, 합산 84.8% 에 달하는 상황. 매우 높은 자사주 비율과 대주주 지분율, 보유 자사주에 대해 엄격한 입장을 갖고 있는 ...
한국경제 | 2025.07.15 14:26 |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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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업무상 배임 '혐의없음' 불송치…하이브 "이의 신청 접수" [전문]
... "모두 혐의없음으로 불송치되거나 각하됐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지난해 4월 민 전 대표가 뉴진스가 소속된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고 주장하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장을 냈다. 이에 대해 민 전 대표는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은 불가능하며, 배임을 저지른 사실도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하이브 소속 홍보 담당 임직원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다음은 하이브 측 입장 전문 하이브에서 알려드립니다. 하이브가 민희진 ...
한국경제 | 2025.07.15 13:51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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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안정된 수익성과 자본 건전성에 투자심리 회복
... 지급여력비율(RBC) 역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자본 건전성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생명이 높은 배당 성향과 함께 장기 투자 매력을 갖춘 종목으로 다시 조명받고 있다고 평가한다. 최근 자회사 지분 정리 가능성이나 지배구조 이슈 등도 일부 해소되면서, 오히려 중장기 투자자 입장에서 불확실성이 줄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다만 보험업 특성상 금리 민감도가 높고, 회계기준(IFRS17) 정착 과정에서 단기 실적 변동 ...
한국경제 | 2025.07.1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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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업무상 배임 '혐의없음' 결론
... 건 모두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고 전했다. 하이브는 지난해 4월 민 전 대표가 뉴진스가 소속된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고 주장하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장을 냈다. 이에 대해 민 전 대표는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은 불가능하며, 배임을 저지른 사실도 없다고 반박했다. 민 전 대표는 오히려 하이브 소속 홍보 담당 임직원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15 11:07 |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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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집사' 김예성은 누구?…46억 비자금 의혹 수사 급물살 [특검 블랙리스트]
... “정권 바뀌면 내가 1순위 타깃”...46억 비자금 조성됐나 특검이 해당 투자를 대가성으로 의심하는 핵심 이유는 또 있다. 투자금 중 약 46억원이 회사 운영자금으로 쓰이는 신주 인수가 아닌 기존 주주의 지분을 사들이는 ‘구주 매입’에 쓰였기 때문이다. 이 경우 자금이 기업이 아닌 특정 개인에게 직접 흘러 들어갈 수 있어 비자금 조성 통로로 악용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게 특검의 판단이다. 특히 이 구주가 &ls...
한국경제 | 2025.07.15 10:40 | 정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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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Today's Pick : “풍산, 이제 방산 밸류에이션 줘요”
... / 현재주가: 13만2400원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유진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올해 1차 물� 올해 1차 물량이 대부분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탄 수요로 견조한 영업이익이 전망. =풍산이 100% 지분을 들고 있는 풍산FNS(신관, 센서, 정밀부품 등: 작년 순이익 43억원, 올해 1Q 풍산이 100% 지분을 들고 있는 풍산FNS(신관, 센서, 정밀부품 등: 작년 순이익 43억원, 올해 1Q 영업이익 60억원)가 제2공장을 7월 ...
한국경제 | 2025.07.15 09:48 | 이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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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경영권 갈등 재점화' 가능성 제기에 '급등'
... 제약업계와 한미약품 안팎에서는 신 회장이 한미약품 경영권을 손에 넣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신 회장이 경영권 분쟁에서 패한 창업주 장·차남인 임종윤·임종훈 형제가 보유한 지분을 신 회장이 사들일 가능성, 공개 매수에 나설 가능성 등 구체적인 방안까지 거론되고 있다. 신 회장은 임성기 창업주의 고향 후배다.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처음엔 임종윤·임종훈 형제 측을 지지했다가, 이후 송 회장과 딸인 ...
한국경제 | 2025.07.15 09:29 | 한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