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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무대응으로 군민 피해" vs "인사협약 종료로 업무 볼 직원 없어" 경남 의령군과 군의회가 올해 제1차 추가경정 예산안 삭감과 인사 교류 중단 문제 등으로 갈등을 겪는 가운데 군이 2차 추경안을 제출했는데도 의회가 임시회를 ... 기관 인사교류가 중단돼 업무를 볼 직원이 없다"며 임시회 미소집 원인을 군에 돌렸다. 앞서 군은 의회가 1차 추경안에서 증액된 예산을 대폭 삭감하자 지난달 부군수 등 간부공무원이 나서 "구체적인 삭감 근거를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

한국경제 | 2024.05.28 17:34 | YONHAP

전남도의회 신민호(순천 6) 기획행정위원장은 28일 "전남도가 국립의대 용역 예산 10억원을 예비비로 사용할 계획"이라며 "예비비 사용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신 위원장은 입장문을 내고 "지방재정법에 따르면 예비비는 '예측할 ... 신 위원장은 "도는 지난 4월9일 국립의대 정부 추천 사전 절차에 돌입했음에도 5월13일 개의한 임시회에 추경 예산을 반영하려고 노력하지 않더니 임시회가 끝나자마자 (5월23일) 용역 입찰공고를 냈다"며 "도가 용역 예산을 추경에 ...

한국경제 | 2024.05.28 11:42 | YONHAP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기정예산 대비 374억원(3.3%) 증액한 총 1조1천604억원 규모의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1일 구의회에 냈다고 28일 밝혔다. 추경 재원은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에 ... 보건복지분야에는 보육교직원 인건비·처우개선비(60억원), 영유아 보육료(18억원), 부모급여(17억원), 장애인 활동 지원(13억원) 예산을 반영했다. 추경안은 구의회 심의를 거쳐 6월 26일 확정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5.28 09:21 | YONHAP

서울시가 서민 경제 지원에 중점을 둔 1조5110억원 규모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 규모는 올해 예산 45조7881억원의 3.3% 수준으로, 원안대로 통과되면 올해 예산은 총 47조2992억원이 된다. 서민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민생경제·동행’ 분야에 가장 많은 3682억원이 편성됐다.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1월 출범한 기후동행카드 사업에는 업계 손실을 ...

한국경제 | 2024.05.27 18:56 | 최해련

... 명백한 타개 방법이자 지역 생존의 핵심이라고 확신한다"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적극 반영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창열 의원은 "평창군은 산악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해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결의안 대표 발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군의회는 이날 평창군 축산환경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4건과 공유재산안 1건,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건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5.27 17:40 | YONHAP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58억원 규모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추경예산안은 기정 예산(8천130억원) 대비 0.71% 증가한 8천188억원 규모로, 구민 행복체감과 민생경제 ... 생활문화예술축제(2억1천만원), 아차산 야외 책마당 조성(1억원), 광나루역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1억5천만원) 등의 사업예산도 편성됐다. 김경호 구청장은 "올해 첫 추경은 일상생활 속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발굴한 결과"라며 ...

한국경제 | 2024.05.27 16:18 | YONHAP

... 시립병원 두 곳에는 인건비 명목으로 456억원을 투입하고 지하철 전동차 증차, 노후시설 개선 등 안전 확보 관련 예산을 1137억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27일 이런 내용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 노들섬 글로벌 예술섬 조성에 9억원 등을 투입한다. 시내버스와 지하철, 경전철 재정지원에도 897억원을 반영했다. 추경 예산 1조5110억원 중 시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약 8000억원이다. 나머지는 교육청, 자치구에 ...

한국경제 | 2024.05.27 11:48 | 최해련

급식로봇 도입·식기류 렌털 서비스 확대에 50억원 조희연 "국정 과제 안정적으로 추진할 것"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으로 본예산(11조 1천605억원) 대비 1조 2천881억원(11.5%) 증가한 12조 4천486억원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최종 예산보다는 1조 3천373억원 줄었다. 맞춤형 늘봄 교실 구축 및 운영에 1천374억원,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 등 미래 교육환경 구축 2천679억원, ...

한국경제 | 2024.05.27 10:39 | YONHAP

... 시스템 구축 12억원, 시청역 지하공관에 펀(FUN) 스테이션을 조성하는 사업 38억원 등이다. 도시경쟁력 강화 추경 예산안에는 용산 게이트웨이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남산∼남대문시장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시장문화진흥센터 ... 시내버스와 지하철, 경전철 재정지원에 897억원을 반영했다. 시내버스의 운영 적자를 보전하고 경전철 안전요원을 추가로 배치한다. 김태균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서울시 추경은 장기화한 3고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

한국경제TV | 2024.05.27 10:34

... 검토·시의회 재편 후 새 조례 모색도 거론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에 대한 시의 지원 중단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예산 지원을 3개월 더 연장하자는 조례안 처리가 서울시의회에서 불발된 가운데 사실상 시가 TBS를 위해 행정적으로 쓸 ... 이달 말을 기점으로 서울시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폐지되고 시의 출연금 지원은 끊긴다. 시가 조만간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할 것으로 보이지만 곧 시의 TBS 지원 근거를 담은 조례가 폐지돼 추경안에는 TBS 출연금을 한 푼도 담을 ...

한국경제 | 2024.05.26 10:23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