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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식…가족들과 함께 참석

... 대회에서는 15차례 우승해 잭 니클라우스(82·미국)의 18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2017년까지 PGA 투어 커미셔너를 역임한 톰 핀첨(75·미국), 메이저 4승을 포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1승을 거둔 수지 맥스웰 버닝(81·미국), 1921년 미국 여자아마추어 챔피언이자 1932년 커티스컵 단장을 맡은 매리언 홀린스(1944년 사망·미국)가 우즈와 함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2.03.10 10:30 | YONHAP

코로나19 확산에 주말 경기 절반 취소…EPL 멈춰 서나

... 하베르츠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리버풀에서는 버질 판데이크와 파비뉴, 커티스 존스가 코로나19 양성 의심 반응을 보여 격리에 들어갔다.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서 일각에서는 리그를 잠정 중단해야 ... 구단들이 새해까지 리그를 중단하는 '셧다운'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주말부터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가 열리는 내년 1월 8∼9일까지 일정을 멈추고, 15일부터 리그를 재개하자는 게 '셧다운' 내용이다. ...

한국경제 | 2021.12.17 08:49 | YONHAP

'차세대 골프 스타' 지나 김, LPGA Q스쿨 1위 찍고 커티스컵으로

... 영예를 안았다. 340명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상위 95명에 들면 10월 열리는 스테이지2에 진출한다. 지나 김은 하루 뒤인 24일 영국 웨일스행 비행기를 탔다. 26일 개막하는 미국과 영국-아일랜드의 여자 아마추어 대항전인 커티스 컵에 미국 대표로 출전하기 위해서다. USA투데이는 지나 김의 빡빡한 일정을 커티스 컵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언급했다. 지나 김은 커티스 컵에 미국 대표로 참가하는 게 최고의 목표였다면서 "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

한국경제 | 2021.08.25 14:09 | YONHAP

273년 만에 여성회원 받은 英뮤어필드, 2022년 AIG여자오픈 개최

... 여성 회원 허용 결정 당시 R&A는 "뮤어필드가 여성 회원을 받기로 한 결정에 따라 앞으로도 디오픈 역사와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뮤어필드에서 여자 대회가 열린 사례는 1984년 여자 아마추어 대회인 커티스컵이 최근이고, 여자 메이저 대회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에서 열리는 AIG 여자오픈은 2021년에는 역시 스코틀랜드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에서 펼쳐진다. 2023년은 잉글랜드의 월턴 히스 골프클럽, ...

한국경제 | 2020.08.20 08:31 | YONHAP

금주(6월26일~7월2일)의 신설법인 706개

... ▷제이앤플랜(전준진·10·부동산 개발업)광주광역시 광산구 무진대로 266 3층 (우산동) ▷커티스빌(박승현·10·부동산 임대업)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로1120번길 150 (도산동) ... ▷에이치엠인터네셔널(이원창·20·제조업)울산광역시 동구 화잠3길 14 1층 오른쪽 (방어동) ▷컵팩토리(이동준·130·종이컵 제조업)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부채골길 46-39 (검단리) ...

한국경제 | 2020.07.03 14:10 | 민경진

여성운동 앞장선 홀린스, 사후 76년만에 골프 명예의전당 입회

... 타이거 우즈(미국)에 이어 두 번째 입회자다. 1892년 태어난 홀린스는 골프뿐 아니라 승마, 자동차 경주에도 능숙했다. 골프에서는 1921년 US여자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1932년 처음으로 열린 영국과의 골프 대항전 커티스컵에서 미국대표팀 단장 겸 선수로 활약했다. 여성 권리 찾기 운동에도 앞장섰던 홀린스는 롱 아일랜드에 여성 전용 골프, 테니스 클럽을 만들었다. 당시에는 이 같은 클럽에 여성이 입회하는 것이 금지됐다. 골프 코스 설계가로도 활동한 ...

한국경제 | 2020.04.18 11:32 | YONHAP

6월 예정 아마추어 여자골프 국가 대항전, 내년으로 '연기'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으로 정상 개최 '불가 ' 판단 오는 6월 열릴 예정이던 미국과 영국 간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항전 커티스 컵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대회를 공동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R&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유행에 따라 커티스 컵을 예정대로 개최하기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2일(한국시간) 밝혔다. 두 단체는 공동성명에서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과 국가간 ...

한국경제 | 2020.04.02 07:51 | YONHAP

평균 19세 102일 '꼬마 리버풀', 슈루즈버리 꺾고 FA컵 16강

... 구단 최연소 선발 라인업 기록을 깬 잉글랜드 프로축구 강호 리버풀이 3부 리그 팀을 꺾고 FA(잉글랜드축구협회)컵 16강에 올랐다. 리버풀은 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FA컵 4라운드(32강) ... 나이로 10대 선수가 7명이나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가 23세의 페드로 치리베야였다. 커티스 존스는 구단 역대 최연소인 19세 5일의 나이로 주장 완장을 찼다. 아우들 덕에 형들은 쉬고 FA컵 16강에 진출한 ...

한국경제 | 2020.02.05 09:07 | YONHAP

맨유, 3부 팀 트랜미어 대파하고 FA컵 16강…리버풀은 재경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3부리그(리그1) 팀 트랜미어 로버스를 대파하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 진출했다. 맨유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버켄헤드의 프레턴 파크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전) ... 무함마드 살라흐, 호베르투 피르미누를 차례로 투입하며 승부를 내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전반 15분 커티스 존스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시작하자마자 상대 도널드 러브의 자책골로 2-0으로 달아난 리버풀은 제이슨 커밍스에게 ...

한국경제 | 2020.01.27 10:55 | YONHAP

미나미노 '슈팅 1개'로 혹독한 데뷔전…리버풀은 FA컵 32강행

... 치렀다. 리버풀은 6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9-2020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최전방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미나미노는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위협적인 ... 출전한 양 팀 22명 선수 중 가장 낮은 6.1점이었다. 리버풀의 결승골은 미나미노가 교체돼 나간 직후 터졌다. 커티스 존스가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골키퍼가 손 쓸 수 없는 골대 오른쪽 상단 구석에 꽂았다. ...

한국경제 | 2020.01.06 09:51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