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1-20 / 12,725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국내 최고 수준 신탁 컨설팅…상속 설계의 판을 바꾼다
... 유언대용신탁 분야에서 금융 실무와 법률 자문을 아우르며, 양소라 변호사는 상속·유류분 분쟁 및 가사소송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허시원 변호사, 김진우 회계사, 이동신 고문 등 조세 전문가들은 상속세, 세무조사, 역외탈세 대응 등 고난도 이슈를 해결하며, 금융 자문은 부동산신탁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실무에 능한 최은철 변호사가 담당한다. 조세쟁송 분야는 <조세법> 공동저자인 김용택 변호사가 이끌고 있다. 미니 인터뷰 전완규 화우 자산관리센터장 ...
한국경제 | 2025.07.01 06:00 | 김수정
-
삼양식품 세금소송…대법 “503억원 탈세 정당 추징” [허란의 판례 읽기]
... 배우자는 2019년 이 횡령 범행에 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각각 징역 3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고 이 판결은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이런 배경 때문에 세무당국은 단순한 세무 오류가 아닌 조직적인 탈세 행위로 보고 무거운 가산세를 부과했다. 성북세무서는 삼양식품에 대해 2011년 1기분부터 2017년 2기분까지의 부가가치세 본세와 각종 가산세 등 합계 47억여 원을 증액경정·고지했다. 원주세무서는 삼양내츄럴스에는 ...
한국경제 | 2025.06.29 06:04 | 한경비즈니스외고
-
국세청장에 첫 현역의원 발탁…조사국장만 6번 지낸 '조사통'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초선·비례대표)을 새 정부 초대 국세청장 후보자로 지명한 건 예상 밖 파격 인사다. 임 후보자는 국세청 내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정통 세무관료 출신이지만 현재 집권 여당의 현역 의원 신분이기 때문이다. 외부 인사나 국세청 퇴직자가 국세청장에 기용된 사례가 흔치 않고, 현역 의원이 발탁된 것은 처음이다. 임 후보자는 이날 후보자 지명 발표 직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재명...
한국경제 | 2025.06.26 17:49 | 한재영/정영효
-
억울한 세금, 어떻게 바로잡아야 할까요? [이창의 유용한 세금 이야기]
... 비슷합니다. 이창 법무법인 남산 변호사 |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세법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7년 법무법인 남산에 입사 후 지금까지 조세전문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역외탈세·국제조세·법인세·종합소득세 등 수백건의 조세심판 및 소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자문을 제공했다. 국세청 조세법률고문, 서울지방국세청 조세범칙심의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홍익대 법과대학에서 2년간 ...
한국경제 | 2025.06.24 07:00 | 이창
-
김민석, 수입 초과 소비 논란에…주진우 "소비 지출 근거 밝혀야"
... 미치는 금액이며, 출판기념회 수입이 실제로 있었다 해도 그것이 개인 소득으로 처리됐는지, 정치자금 또는 기부금으로 분류됐는지 여부는 제출된 자료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정치자금법 위반'이나 '탈세'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결국 후보자의 소비 해명과 실제 소득 자료 간 괴리가 청문회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진우 의원실 관계자는 "단순히 '출판기념회 수입이 있었다'는 식의 해명만으로는 ...
한국경제 | 2025.06.23 09:41 | 유지희
-
AI가 고른 세무조사... 왜 나였을까? [린의 행정과 법률]
... 컴퓨터가 먼저 손을 든다. "이 사업자, 위험도 85점입니다. 조사 대상으로 선정하겠습니다." 2024년 10월 15일 국세청이 발표한 소식은 세무행정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탈세적발시스템을 본격 구축하고, 정기조사 대상자 선정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올해 2월에는 한 발 더 나아가 법인 세무조사에서 개인 세무조사로 확대하고, 정기조사뿐 아니라 비정기조사까지 AI의 영역으로 넓히겠다고 했다. 이미 국세청은 ...
한국경제 | 2025.06.22 18:13 | 설미현
-
[COVER STORY - FOCUS] 3D 바이오프린팅의 핵심 소재, 바이오잉크의 활용
...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단순히 세포를 담는 구조물에서 벗어나 세포의 성장·분화·성숙을 유도할 수 있는 생물학적 기능을 갖춘 바이오잉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 소재가 탈세포화 세포외기질(decellularized ExtraCellular Matrix, dECM) 기반 바이오잉크다. dECM은 특정 조직에서 세포를 제거한 후 남은 세포외기질 성분을 활용한 소재로 단백질, 당류, 성장인자 등을 포함하고 있어 ...
바이오인사이트 | 2025.06.20 08:47 | 김예나
-
앤트인터내셔널, 첫 독립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 ‘포용적 성장을 실현할 가장 신뢰받는 혁신적 디지털 파트너로 자리매김’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앤트인터내셔널 에릭 징(Eric Jing) 회장은 발간사에서 “기술 기업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탈세계화와 디지털 격차 심화라는 새로운 위험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 기술 기업은 구체적인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야 한다”며, “지금만큼이나 디지털 기술 커뮤니티의 행동에 대한 요구가 절실했던 때는 없었다. 우리는 ...
한국경제 | 2025.06.19 09:43 |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
[COVER STORY - COMPANY ❶] 티앤알바이오팹 “3D 바이오프린팅 기술 기반 인공 지지체, 올해 말 미국 진출 기대”
... 것”이라고 말했다. dECM 활용한 바이오잉크 제작 기술도 강점 티앤알바이오팹의 또 다른 강점은 자체 생산 중인 바이오잉크에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콜라겐, 젤라틴, 알지네이트 같은 히드로겔 기반 소재가 아닌, 탈세포화 세포외기질(decellularized ExtraCellular Matrix, dECM)을 이용한 바이오잉크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 바이오잉크는 2014년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서 바이오 시장의 ‘게임 ...
바이오인사이트 | 2025.06.19 08:38 | 김예나
-
[COVER STORY - OVERVIEW] 3D 바이오프린팅 기술과 인공장기 플랫폼
... 살아 있는 세포와 생체 적합성 물질을 혼합해 3차원 구조물을 출력할 수 있는 소재로 세포 생존율과 구조적 안정성, 그리고 조직화 가능성 모두를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 초기에는 단순히 생체재료만을 프린팅하는 수준이었지만, 이후 탈세포화 세포외기질(dECM), 겔마(GelMA), 알지네이트(alginates) 등의 생물학적 특성을 보유한 소재들이 개발되면서 실제 조직과 유사한 구조와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dECM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잉크는 특정 ...
바이오인사이트 | 2025.06.18 08:57 | 김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