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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주주권 강화 + 美 유동성 확대… 시장 판도 흔드는 두 개의 법 [박문환 시선집중]

      ... 보이고 있어, 급격한 위기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박 이사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유력하게 점치며, "7월 FOMC 전후로는 호재 노출에 따른 차익 매물이 나올 수 있다"며 8월까지는 보수적 대응, 9월부터는 분할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박문환 전문가의 '스페셜 리포트'는 매월 2·4주차 금요일 자정 12시, 한국경제TV와 와우넷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권민증권에디터 reice@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7.1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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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자금이 만든 고점 돌파… '수급 추적 전략' 강조 [진짜 주식 2부]

      ... 다르다. 상단이 뚫려 있다”며 상승 가능성을 언급했고, 이는 실제로 3,180포인트 돌파 흐름으로 이어졌다. 끝으로 그는 “만기가 끝난 지금부터는 외국인의 새로운 포지션이 시장의 향방을 좌우할 것”이라며, “8월 시장은 올해 들어 가장 까다로운 국면이 될 수 있다. 명확한 방향 인식 없이는 부익부 빈익빈의 시장이 전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박권민증권에디터 reice@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7.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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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지글로벌, 네이버 출신 이상협 경영자문으로 영입

      형지글로벌은 이상협 전 네이버 대외협력실장을 경영자문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고문은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미디어 다음 뉴스 에디터, 네이버 정책실 부장. 서비스위원회 부장. 대외협력 이사대우를 역임했다.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 디지털소통비서관으로도 활동했다. 네이버 재직 시절엔 대통령실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인 한성숙 전 대표와 일했다. 이 고문은 최근 형지글로벌이 추진하고 있는 간편결제 ...

      한국경제 | 2025.07.10 17:33 | 이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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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업 장세 온다… 지금은 구조개혁 수혜주 선점의 시간 [진짜 주식 2부]

      ... 업종의 수급 개선 등도 언급하며 “앞으로 외국인이 재진입할 명분이 커지고 있다”고 전망했다. 끝으로 박완필 전문가는 “현재 증시는 일본의 리레이팅 장세와 유사한 흐름을 타고 있으며, 코스피 4,100포인트까지의 여정이 현실로 다가올 수 있다”며, “반전율 기반의 안정적 수익 전략이 하반기 시장에서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권민증권에디터 reice@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7.1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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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떼가 뽑은 이번 주 공연 전시 톱 6…여름엔 '줄라이 페스티벌'에서 만나요

      ... 이케다> ACC 거장전 ‘료지 이케다’가 오는 10일부터 12월 28일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다. 사운드와 오디오-비주얼 아트의 선구자인 료지 이케다의 텍스트, 사운드, 영상, 사진 등을 활용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미디어 아트를 탈서구적 관점으로 재해석한다. ▶ [관련 뉴스] ‘개관 10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亞 미디어아트 담론 이끈다 ▶ 공연 정보(더보기) 편집: 황인정 에디터

      한국경제 | 2025.07.10 08:36 | 황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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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신문, 부울경 증권 동아리 학생 경제에디터 지원

      한국경제신문은 지난 7일 BIFC 부산국제금융연수원에서 '경제 에디터 2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한경은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지역 6개 대학(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한국해양대, 울산대, 창원대) 증권 동아리 연합(부증련) 소속 대학생 20개 팀을 선발해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경제 에디터 활동을 지원했다. 현재 부증련 소속 회원은 595명으로, 국내 증권시장과 경제 현안 등에 대한 ...

      한국경제 | 2025.07.09 14:21 | 민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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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과 무풍지대 속 다음 주 주도 섹터는? [진짜 주식 3부]

      ... “수출 데이터와 현지 판매 흐름을 보면 지금부터라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화장품, 미용기기 등 전반적 뷰티 관련주가 모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구간이라는 평가다. 한편 이날 수익률 대회에서는 이동근(유진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3.46%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최근 수익률 대회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단기 급등 테마 대응과 눌림목 매매의 유효성이 부각되고 있다. 고영국증권에디터 yggo@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7.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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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로도 아래도 열린 시장"… 7월 시장의 '진짜 위험' 경고 [진짜 주식 2부]

      ... 위험한 장"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시장은 오르지만 개별 종목은 움직이지 않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는 "차트는 예쁜데 종목은 안 오른다. 오히려 밀리는 장세"라며 "이런 장에선 기준 없이 대응할 경우 손실만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끝으로 양 대표는 "7월 말 대응에 따라 투자자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게 될 것"이라 덧붙이며 "지금은 누구보다 빠르게 기준을 세워야 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박원석증권에디터 pws@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7.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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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권 장세, 눌림목이 답이다” 바이오·뷰티 대표주 총정리 [진짜 주식 2부]

      ... 등 대표 K-뷰티주는 실적이 뒷받침되고 있으며, ▲바이오비쥬(489460)는 스킨부스터 분야에서 높은 수익성과 성장성을 보이고 있다”며, “바이오비쥬는 눌림 구간 진입 후 재차 반등이 기대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나현후 전문가는 “시장 전체보다는 순환매 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업종 내 개별 종목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권민증권에디터 reice@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7.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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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지노냐 반도체냐…관광객과 수출 실적이 이끄는 섹터 전쟁 [진짜 주식 3부]

      ... 전략을 권장했다. 관광객 유입 회복으로 부각되는 카지노, 관세 속에서도 꿋꿋한 수출 실적을 내고 있는 반도체. 과연 이번 주 시장을 주도할 섹터는 무엇이 될까. 투자자들의 선택이 시장 향방을 가를 것이다. 한편 이날 계좌 수익률 1위는 박윤진(와우넷 파트너) 대표가 차지했다. 박 대표는 안정적인 매매 전략을 통해 장 초반부터 차분한 리드 흐름을 이끌며 계좌 수익률 1.79%로 1위를 기록했다. 고영국증권에디터 yggo@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7.07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