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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골 주민규 vs 16골 티아고…K리그1 득점왕 '끝판 경쟁'

... 3일 전북 현대와 맞붙고, 대전하나시티즌은 하루 빠른 12월 2일 FC서울과 상대한다. 37라운드까지 K리그1 득점 1위는 17골을 터트린 주민규다. 티아고가 16골로 2위다. K리그 규정에 따라 득점왕은 득점수→출전 경기 수→출전 ... 득점왕에 올랐다. 주민규가 득점왕에 오르면 역대 4번째이자 김도훈 이후 무려 20년 만에 토종 골잡이의 '멀티 득점왕' 탄생을 보게 된다. 한편, 도움왕 부문은 최종전까지 박빙의 흐름이다. 37라운드까지 백성동(포항)이 8개 도움으로 ...

한국경제 | 2023.11.30 11:44 | YONHAP

'너 죽고 나 살자'…K리그 다이렉트 강등, 수원에서 갈린다

... 치러진다. 이중 수원에서 나란히 열릴 2경기에서 K리그1 강등권 3팀의 운명이 갈린다. 12위(승점 32·35득점) 수원 삼성과 10위(승점 33·30득점) 강원FC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맞대결하고, 11위(승점 32·43득점) ...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광주는 포항을 홈으로 불러들이고, 인천은 대구FC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한편, 치열했던 득점왕 경쟁도 최종 라운드에서 결판이 난다. 울산의 주민규가 현재 17골로 득점 랭킹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대전 티아고가 ...

한국경제 | 2023.11.30 11:14 | YONHAP

손흥민의 토트넘, 맨시티와 맞대결…4연패 막아라 '특명'

... 26)로 미끄러진 토트넘은 반등이 절실한 상황에서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2위·승점 29)를 만난다. 8골로 득점 3위를 달리는 손흥민은 지난 13라운드에서 EPL 역대 최단 경기 50골을 달성한 홀란(1위·14골)과 득점 대결을 ... 베를린전에 센터백으로 선발 출장한다면 다시 '철기둥'의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정우영의 소속팀 슈투트가르트는 베르더 브레멘과 3일 오전 2시 30분 홈에서 맞붙는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

한국경제 | 2023.11.30 11:12 | YONHAP

맨시티, 라이프치히에 3-2 대역전극…홀란 최단경기 UCL 40골(종합)

올시즌 5골 적립…득점 랭킹 공동 선두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엘링 홀란의 추격골을 앞세워 라이프치히(독일)를 상대로 역전 드라마를 썼다. 맨시티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 올 시즌 대회 5골을 기록한 홀란은 알바로 모라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스무스 회이룬(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득점 랭킹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홀란은 지난 시즌 대회에서 12골로 득점왕에 오르고 맨시티의 첫 우승에도 앞장선 바 ...

한국경제 | 2023.11.29 12:12 | YONHAP

맨시티, 라이프치히에 3-2 대역전극…홀란 UCL 득점 '공동선두'

홀란, 5골 적립…득점왕 2연패 시동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엘링 홀란의 추격골을 앞세워 라이프치히(독일)를 상대로 역전 드라마를 썼다. 맨시티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 이 골로 대회 5골을 기록한 홀란은 알바로 모라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스무스 회이룬(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득점 랭킹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홀란은 지난 시즌 대회에서 12골로 득점왕에 오르고 맨시티의 첫 우승에도 앞장선 바 ...

한국경제 | 2023.11.29 08:37 | YONHAP

'투수 3관왕' 페디, 2023 KBO 정규시즌 MVP…신인왕은 문동주(종합)

... 위해 입국한 페디, 트로피 5개와 상금 총 2천100만원 수확 문동주, 류현진 이후 17년 만에 한화 출신 신인왕 2023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마운드를 지배한 에릭 페디(NC 다이노스)가 시상식에서도 주인공이 됐다. 페디는 ... 투표 2위'의 아쉬움을 달랬다. 손아섭(NC)은 타율(0.339), 안타(187개), 홍창기(LG 트윈스)도 득점(109개)과 출루율(0.444), 두 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정수빈(두산 베어스)은 도루(39개), 최정(SSG ...

한국경제 | 2023.11.27 15:32 | YONHAP

홀란, EPL 역대 최소 경기 50호 골…맨시티는 리버풀과 무승부

홀란, 48경기 만에 50득점…77.55분마다 득점 추가하는 역대 최고의 득점 기계 신기록 제조기의 다음 목표는 EPL 역대 최소 경기 100호 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간판 공격수 ... 기록을 무려 17경기나 앞당겼다. EPL에 데뷔한 지난 시즌 35경기에 출전한 홀란은 EPL 역대 한 시즌 최다 득점인 36골을 폭발해 득점왕을 차지했고, 올 시즌 역시 13경기에서 14골을 기록해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10골을 ...

한국경제 | 2023.11.26 09:17 | YONHAP

현대제철 7-5 대역전극으로 WK리그 11연패…해트트릭 손화연 MVP(종합)

... 활약에 힘입어 완승해 우승 기대감을 키웠으나 거기까지였다. 갈 길이 급한 현대제철이 킥오프 7분 만에 세트피스 득점으로 앞서나갔다. 오른쪽에서 장창이 바짝 붙여 올린 코너킥이 그대로 골대로 빨려 들어가 선제골이 됐다. 이어 손화연의 ... 상황에서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5-1까지 달아났다. 수원FC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41분 정규리그 득점왕 문미라가 동료 중거리 슛이 수비수를 맞고 흐르자 골 지역 오른쪽까지 돌파해 들어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2-5를 ...

한국경제 | 2023.11.25 16:41 | YONHAP

현대제철, WK리그 통합 11연패…수원FC에 합계 7-5 대역전극

... 활약에 힘입어 완승해 우승 기대감을 키웠으나 거기까지였다. 갈 길이 급한 현대제철이 킥오프 7분 만에 세트피스 득점으로 앞서나갔다. 오른쪽에서 장창이 바짝 붙여 올린 코너킥이 그대로 골대로 빨려 들어가 선제골이 됐다. 이어 손화연의 ... 상황에서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5-1까지 달아났다. 수원FC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41분 정규리그 득점왕 문미라가 동료 중거리 슛이 수비수를 맞고 흐르자 골 지역 오른쪽까지 돌파해 들어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2-5를 ...

한국경제 | 2023.11.25 16:08 | YONHAP

홍시후 1골 1도움…인천, 울산 3-1 꺾고 '8경기 무패+4위 점프'

울산 주민규는 페널티킥으로 17호골 '득점 선두' 인천 유나이티드가 1골 1도움을 따낸 홍시후의 맹활약을 앞세워 '챔피언' 울산 현대를 꺾고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펼치며 4위로 올라섰다. 인천은 24일 인천전용구장에서 열린 ...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플레이오프 진출권의 희망을 품게 됐다. 울산의 '골잡이' 주민규는 팀의 패배에도 페널티킥 득점으로 시즌 17호골을 작성, 티아고(대전·16골)를 제치고 득점왕에 바짝 다가섰다. 치밀한 조직력을 앞세운 인천이 ...

한국경제 | 2023.11.24 21:37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