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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에 막힌 윤미진은(경희대)은 3위 결정전에서 이성진을 115-113으로 제압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개인전에서도 임동현(한국체대)이 김보람(두산중공업)을 118-112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한 것을 비롯, 동메달을 획득한 박경모(인천 계양구청)까지 3명이 금.은.동메달을 나눠가졌다. 개인전 메달을 싹쓸이한 한국은 10일 단체전 메달까지 모두 가져올 경우 지난 6월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리커브 전종목 연속 석권의 위업을 이룰 전망이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5.11.09 00:00

한국 양궁을 대표하는 남녀 궁사 박경모(인천계양구청)와 박성현(전북도청)이 아시아선수권 국가대표 자리를 노리고 있다. 박경모와 박성현은 한국양궁대표팀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28일부터 사흘동안 태능선수촌 양궁훈련장에서 열리는 제14회아시아양궁선수권(인도 뉴델리.11월5일∼11일) 대표 선발 2차 평가전에서 1위를 차지해 당당히 태극마크를 달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아테네올림픽 남자 단체전 금메달 이후 국제대회에서 뚜렷한 성적한 내지 못했던 박경모는 ...

연합뉴스 | 2005.09.27 00:00

박경모(인천 계양구청)와 박성현(전북도청)이 2005년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1차 평가전에서 각각 남녀부 1위를 차지했다. 박경모는 15일 테릉선수촌에서 계속된 남자부 국가대표 1차평가전 마지막날 경기에서 총배점 21점으로 한승훈(제일은행.19점)과 장용호(예천군청.18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2004아테네올림픽 2관왕에 올랐던 박성현이 윤옥희(예천군청) 및 윤미진(경희대)과 총배점 18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3회전 ...

연합뉴스 | 2005.09.15 00:00

...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정재헌(아이앤아이)이 151점으로 선두 마르코 갈리아조(이탈리아,172.5점)를 추격하며 지난달 3위에서 2위로 도약했고 임동현(한체대,128점)은 4위에서 5위로 밀렸다. 아테네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박경모(인천계양구청,100,6점)는 12위로 순위 변동이 없었고 최원종(예천군청,95.5점)은 15위에서 14위, 한승훈(제일은행,92점)은 17위에서 16위로 좋아졌다. 단체전에서는 한국이 여전히 세계 최강이었다. 한국여자는 ...

연합뉴스 | 2005.09.01 00:00

... 금메달리스트 정재헌(아이앤아이)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정재헌은 지난달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총점이 151점에 달해 지난달 4위에서 3위로 뛰어 올랐고 임동현(한체대,143점)도 6위에서 4위로 도약했다. 아테네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박경모(인천계양구청,111.2점)는 12위에 머물렀고 최원종(예천군청,95.5점)과 장용호(예천군청,93.5점)는 각각 15위와 16위에 그쳤다. 한편 단체전에서는 한국의 독주가 지속됐다. 한국 남자는 총점 334점으로 우크라이나(265점)와 ...

연합뉴스 | 2005.07.25 00:00

...) 서초동 1582의4 서원빌딩 210호 ▷아키라트레이딩 (하타야마 노리야키·50·무역) 서초동 1338의20 현대렉시온1713 ▷월드티알(조현한·50·무역) 신월동 987의1 신월시영(아) 17동 305호 ▷인베스티오홀딩스(박경모·50·종합무역) 양재동 249의14 보광빌딩 3층 ▷코레나(문정현·50·무역수출입) 논현동 206의6 ▷한중물산(인국진·50·무역업) 이문동 96의1 5층 ▷화엄실업(류승현·30·무역) 방화동 195 건우(아) 4의...

한국경제 | 2005.07.22 18:18

... 151점을 확보해 지난달 39위에서 4위로 올라섰고 최원종(예천군청,95.5점)과 한승훈(제일은행,92점)도 지난달 88위와 49위에서 각각 18위와 20위로 좋아졌다. 반면 세계선수권에 불참한 임동현(한체대)은 총점 143점으로 지난달 3위에서 6위로 떨어졌고 박경모(인천계양구청,111점)와 장용호(예천군청,93.5점)도 지난달 11위와 14위에서 12위와 19위로 하락했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기자 president21@yna.co.kr

연합뉴스 | 2005.07.04 00:00

아테네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박경모(인천계양구청)가 본선 첫 경기에서 고배를 마셨다. 디펜딩 챔피언 윤미진(경희대)도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랭킹라운드 1위로 본선에 진출한 박경모는 24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외곽 클럽 데 캄포 경기장에서 열린 64강전에서 154점을 쏴 브라질의 레오나르도 카라블로(158점)에 무릎을 꿇으며 32강 진출에 실패, 한국의 개인전 금메달 획득에 비상이 걸렸다. 여자부의 윤미진도 16강전에서 대만의 ...

연합뉴스 | 2005.06.24 00:00

박경모(인천계양구청)와 이특영(광주체고)이 제43회 세계양궁선수권 대회 예선 첫날 선두 달렸다. 박경모는 21일 저녁(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어진 대회 남자부 랭킹라운드 첫날 경기에서 90m와 70m에서 합계 668점으로 발즈히니마 치렘피로프(러시아.660점)를 제치고 1위를 질주했다. 여자부의 16세 여고생 이특영은 합계 675점으로 디펜딩 챔피언 윤미진(경희대.672점), 아테네올림픽 2관왕 박성현(전북도청.671점)을 누르고 ...

연합뉴스 | 2005.06.22 00:00

... 열리는 세계선수권은 여자 56개국 164명, 남자 63개국 193명이 참가해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지난 뉴욕 세계선수권에서 금3, 은2, 동1개로 종합 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 남자의 최원종(예천군청)-박경모(인천계양구청)-한승훈(제일은행)-정재헌(아이앤아이), 여자의 박성현-이성진(이상 전북도청)-윤미진(경희대)-이특영(광주체고)을 출전시켜 전 종목 석권을 노린다. 구자청 여자대표팀 감독은 "마드리드 날씨가 많이 덥다고 들었지만 아테네올림픽에 ...

연합뉴스 | 2005.06.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