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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대통령 "한국도자문화 세계속 도약을"

      김대중 대통령은 9일 경기도 이천 세계도자센터에서 열린 '세계 도자기엑스포2001 경기도' 개막식 행사에 참석, "세계 도자기엑스포는 국내 도자문화의 활성화와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우리의 우수한 도자기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의 도자문화가 다시한번 세계속에 재도약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8.09 16:32

    • 김대통령 도자기엑스포 개막식 참석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9일 "세계 도자기엑스포는 국내 도자문화의 활성화와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우리의 우수한 도자기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의 도자문화가 다시한번 세계속에 ...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고려청자와 조선백자의 영광과, 그 이상의 명성을 세계속에서 떨칠 수 있도록 계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막식이 끝난 뒤 김 대통령은 세계도자센터의 ...

      연합뉴스 | 2001.08.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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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기에 서명하는 김대통령

      9일 오전 이천 세계도자센터에서 개막된 세계 도자기 엑스포 2001 개막식에 참석한 김대중대통령이 도자기에 기념 서명하고 있다. (이천=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1.08.09 13:20

    • 도자기엑스포내일개막

      세계 도자예술의 과거.현재.미래를 살펴볼 수있는 '세계도자기엑스포 2001'이 9일 개막식에 이어 10일 경기도 이천, 여주, 광주에서 일반전시에 들어가 10월 28일까지 80일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흙으로 빚는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지난 10여년간 열렸던 지역행사를국제 규모로 확대한 것으로 전세계 84개국에서 2천2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된 도자기축제.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1.08.09 11:55

    • '세계도자기엑스포 2001' 내일부터 전시

      ... 오른다. '흙으로 빚는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지난 10여년간 열렸던 지역행사를국제 규모로 확대한 것으로 전세계 84개국에서 2천2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된 도자기축제. 행사를 주관하는 세계도자기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종민)는 ... 열린다. 주요 기획전시로는 세계 도자문명의 발자취를 조명하는 '세계도자문명전', 현대도예의 흐름을 조망하는 '세계현대도자전', 한.중.일의 도자문화 교류사를 살펴보는'동북아 도자교류전', 세계적인 도자기 업체와 디자이너를 초청한 ...

      연합뉴스 | 2001.08.09 11:26

    • 세계도자기엑스포 개최 기념우표 발행

      우정사업본부는 2001 세계도자기엑스포 개최 기념축하 우표를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기념우표는 국보 제66호로 지정돼 있는 `청자상감유죽연로원앙문정병'과 세계도자기엑스포 로고를 소재로 발행된다. 10일부터 10월 28일까지 경기도 이천.여주.광주에서 새 천년 세계인의 한마당문화잔치로 열리게 되는 이번 엑스포에는 세계 80여개국에서 작품이 출품된다. (서울=연합뉴스) 류현성기자 rhew@yna.co.kr

      연합뉴스 | 2001.08.09 10:10

    • 세계도자기엑스포 이천서 개회식

      ... 도예꿈나무들의 손을 거쳐 세계도자센터 앞 토야불씨대에 안치되면서 절정에 이르렀다. 김대중 대통령은 치사에서 "세계도자기엑스포는 국내 도자문화의 활성화와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우리의 우수한 도자기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될 ... 한국의 도자문화가 다시 한번 세계속에 재도약할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앞서 임창열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도자기엑스포는 조상의 숨결과 혼이 깃든우리 도자문화와 세계 각국 도자문화를 비교 전시, 옛 문화를 계승하고 비전을 제시하기 ...

      연합뉴스 | 2001.08.09 10:09

    • 김대통령 도자기엑스포 개막식 참석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9일 "세계 도자기엑스포는 국내 도자문화의 활성화와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우리의 우수한 도자기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의 도자문화가 다시한번 세계속에 재도약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이천 세계도자센터에서 열린 '세계 도자기 엑스포2001 경기도' 개막식 행사에 참석, "우리는 지금 얼마나 경쟁력 있는 문화상품을 개발하고 육성하느냐에 ...

      연합뉴스 | 2001.08.09 09:04

    • 시.도지사협의회, 지방재정 확충방안 등 건의

      ... 방안도 함께 건의했다. 시.도지사들은 또 집회.시위 때 확성기 소음규제에 관한 제도개선과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및 생활안정을 위한 국가재정 확충방안, 하위직 지방공무원 직급구조및 지방행정조직 개선을 요구했다. 이 밖에 '세계도자기엑스포2001경기도' 등 지역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시.도지사들은 이와는 별도로 대구광역시가 제출한 삼성상용차 협력업체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서한문을 채택했다. 이 서한문은 삼성그룹이 중소 협력업체의 어려움을 ...

      연합뉴스 | 2001.08.08 20:25

    • 세계의 국보급 도자기 350점 경기도서 전시된다..김종민 <추진위원장>

      [ 세계도자기엑스포 조직위 김종민 추진위원장 ] "세계 국보급 문화재가 한 곳에 모인 것은 아마도 세계에서 이번 경기도 엑스포가 처음일 겁니다" 10일부터 10월28일까지 80일 동안 경기도 이천 여주 광주에서 개최되는 '세계 도자기엑스포 2001 경기도'의 김종민(52) 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전시되는 3천2백23점의 도자기 가운데 3백50점이 세계 각국의 국보급"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들 전시품의 도난 방지를 위해 CCTV 적외선 ...

      한국경제 | 2001.08.08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