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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화 박근혜 정부] 김용환 "최태민…" 얘기 꺼내자 박 전 대통령 "이러려고 지지했나요?"

... 과정에서 인선 내용이 외부로 알려질까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시작된 박 전 대통령의 불통인사 논란은 몇 개월 뒤 첫 미국 방문 기간 중 윤창중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이 터지면서 정점으로 치달았고 집권 첫해 내내 박근혜 정부를 괴롭힌 악몽이 됐다. 특별취재팀 park2013@hankyung.com 특별취재팀 정종태 경제부장(팀장), 장진모 정치부 차장, 주용석 산업부 차장, 조진형 지식사회부 기자, 도병욱 산업부 기자, 김주완 경제부 기자

한국경제 | 2017.03.26 17:25

[정종태의 데스크 시각] 정부가 지금 해야 할 일

... 가능성이 높다. 미리 걸러주지 않으면 경제의 폭탄이 돼 돌아올 수밖에 없다.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는 그의 책 《국가가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에서 “정부가 해야 할 일임에도 하지 않고 있거나, 해서는 안 되는 일임에도 하고 있는 것은 국민에 대한 배임행위”라고 했다. 정부는 가슴에 손을 얹고 곰곰 생각해봐야 한다. 혹시 지금 배임행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정종태 경제부장 jtchu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17.03.05 17:29 | 정종태

[CES 2017…'혁신 용광로' 실리콘밸리] 올 CES는 아마존 알렉사가 지배했다

... 비서로 개발했다.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알렉사와 대화하며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게 한 것이다. 이제는 전자상거래 부문뿐 아니라 스마트홈 AI 비서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스베이거스=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특별취재단 하영춘 부국장(단장), 윤성민 IT과학부장, 정종태 경제부장, 이건호 지식사회부장, 김홍열 국제부장, 노경목·강현우·남윤선·이진욱 기자

한국경제 | 2017.01.08 20:56 | 강현우

[CES 2017…'혁신 용광로' 실리콘밸리] SW는 남성의 몫? 코딩이 성별·인종 갈등 줄인다

... 중학교 3학년)부터 전문적인 코딩 교육을 한 결과 최근 세 명의 학생이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IBM에 입사하는 성과를 냈다”며 “코딩도 조기 교육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라스베이거스=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특별취재단 하영춘 부국장(단장), 윤성민 IT과학부장, 정종태 경제부장, 이건호 지식사회부장, 김홍열 국제부장, 노경목·강현우·남윤선·이진욱 기자

한국경제 | 2017.01.08 20:51 | 강현우

[CES 2017…산업 '이종교배'의 향연] 언더아머 "스마트 잠옷·운동화…IoT로 스포츠 100년사 뒤집겠다"

... “지금은 어떤 기업도 혼자서는 완전히 통합된 라이프 스타일이나 홈 스타일, 엔터테인먼트 스타일을 제시할 수 없다”며 “기업 간 협업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남윤선/강현우 기자 inklings@hankyung.com 특별취재단 하영춘 부국장(단장), 윤성민 IT과학부장, 정종태 경제부장, 이건호 지식사회부장, 김홍열 국제부장, 노경목·강현우·남윤선·이진욱 기자

한국경제 | 2017.01.08 18:39 | 남윤선 / 강현우

[CES 2017…산업 '이종교배'의 향연] 빅데이터가 재산…AI 접목, 생활가전 강자될 것

... 것이다. 그는 “AI 성능은 결국 누가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쌓았는지에 따라 갈린다”며 “우리는 소비자 행태를 가장 많이 알고 있는 회사”라고 강조했다. 라스베이거스=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특별취재단 하영춘 부국장(단장), 윤성민 IT과학부장, 정종태 경제부장, 이건호 지식사회부장, 김홍열 국제부장, 노경목·강현우·남윤선·이진욱 기자

한국경제 | 2017.01.08 18:36 | 남윤선

[CES 2017…산업 '이종교배'의 향연] 15년간 CES 개근…미국 완성차에 카오디오 공급

... 신호를 받지 못하는 실내에서도 오차범위 20㎝ 이내로 이착륙하는 드론을 개발해 한국과 미국에 특허를 출원했다”며 “드론 배송이 활성화되면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특별취재단 하영춘 부국장(단장), 윤성민 IT과학부장, 정종태 경제부장, 이건호 지식사회부장, 김홍열 국제부장, 노경목·강현우·남윤선·이진욱 기자

한국경제 | 2017.01.08 18:34 | 강현우

[CES 2017…산업 '이종교배'의 향연'] 간지럼 타고 고개 흔들고…인간과 '교감'하는 기계…특별한 동행이 시작됐다

... 중요한 경쟁력이 될 전망이다. 가디언은 “AI가 대부분의 일을 처리해주는 시대가 열린 후에는 얼마나 사용자의 감정과 교감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지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라스베이거스=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특별취재단 하영춘 부국장(단장), 윤성민 IT과학부장, 정종태 경제부장, 이건호 지식사회부장, 김홍열 국제부장, 노경목·강현우·남윤선·이진욱 기자

한국경제 | 2017.01.08 18:32 | 노경목

"지구는 실리콘밸리 중심으로 돈다"

... 하다 사망했지만 미국 정부가 자율주행 관련 규제를 강화했다는 얘기는 들리지 않는다. 반(反)기업 정서가 높아지고, 창업은 위험한 일로 인식되며, 취업 희망 1순위가 공무원이라면 한국에 미래는 없다. 실리콘밸리=김홍열 국제부장 comeon@hankyung.com 특별취재단 하영춘 부국장(단장), 윤성민 IT과학부장, 정종태 경제부장, 이건호 지식사회부장, 김홍열 국제부장, 노경목·강현우·남윤선·이진욱 기자

한국경제 | 2017.01.08 18:24 | 김홍열

[CES 2017] "AI가 차세대 음악 플랫폼…소녀시대가 음악 비서 된다"

... 통해 음악을 구매하도록 유인한다는 복안이다. 그는 “제조는 직접 하지 않고 다른 업체들과 협력할 것”이라며 “연내 기기를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특별취재단 하영춘 부국장(단장), 윤성민 IT과학부장, 정종태 경제부장, 이건호 지식사회부장, 김홍열 국제부장, 노경목·강현우·남윤선·이진욱 기자

한국경제 | 2017.01.06 17:18 | 남윤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