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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쇼핑(케이블채널 39)은 보석판매 프로그램인 "젬아트"의 방송 1주년을 기념,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9명을 뽑고 이들에게 3돈짜리 순금 열쇠를 사은품으로 준다. 젬아트 1주년 기념전에서는 유명브랜드인 카르티에와 티파니의 수석디자이너 를 역임한 산테로 현 이탈리아 보석디자인협회장이 디자인한 "39밀레니엄기획 4종세트"가 특별 소개된다. 또 귀금속세공분야의 국내 5대 명장중 한명인 변태형씨가 특별제작한 3가지 작품도 선보인다. 방송시간은 ...

한국경제 | 1999.09.19 00:00

... 보석브랜드입니다" 한국내 첫 매장인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의 숍 오픈에 맞춰 최근 서울을 찾은 쇼메하우스의 피에르 아케(Pierre Hacuet) 회장은 쇼메를 이렇게 소개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조금 낮선 이름이지만 쇼메는 프랑스의 까르띠에와 반클리프 앤 아펠즈, 이탈리아의 불가리, 미국의 티파니와 함께 세계 5대 보석 브랜드로 꼽히는 명품중 하나다. 오랜 전통에서 풍기는 장중함과 현대적 모던 감각을 적절히 조합시킨 디자인, 그리고 간결하고 세련된 제품 라인이 ...

한국경제 | 1999.09.03 00:00

세계적인 보석 브랜드들은 저마다 유명하고 역사깊은 명품시계를 보유하고 있다. 카르티에의 팬더, 불가리의 투보가스, 티파니의 아틀라스 등 이름있는 컬렉션과 시리즈에는 반지 목걸이 등의 장신구와 함께 시계가 들어 있다. 이는 장신구로 이들 브랜드의 품위와 화려함을 즐기는 고객들이 시계 또한 보석과 같은 무게의 이미지를 원했기 때문이다. 보석의 호화로움에 시계의 기능성을 합친 명품시계는 매출에도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 특히 보석의 의미를 ...

한국경제 | 1999.09.02 00:00

... 9~10억원을 매출을 올리고 있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 롯데는 또 주포격인 샤넬매장 근처에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이탈리아 브랜드 "프라다"를 내달 15일께 40평 규모로 추가 배치할 계획. 또 세계 3대 보석브랜드인 까르띠에의 기존 매장도 확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넥타이 양말등 일부 잡화매장을 3층 숙녀복과 5층 신사복 매장으로 이전했다. 롯데백화점 윤재헌 명품팀장은 "구체적인 브랜드명을 밝힐 순 없지만 이밖에도 몇몇 명품 브랜드 업체와 ...

한국경제 | 1999.08.11 00:00

... 들어오고 있다"며 "계속 매장재배치작업을 벌여 지하2층을 강남에 있는 백화점 명품관에 뒤지지 않는 공간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밀리오레에는 현재 페라가모, 베르사체, 조르지오 아르마니, 돌체 에 가바나, 구찌, 까르띠에 등 유명 브랜드의 패션상품을 취급하는 점포가 40여개 입점해 있다. 상가운영위원회 권상이사는 "입점상인들이 패션명품을 직접 수입해 백화점 압구정동 등지에 납품하고 이곳에서 팔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우노꼬레는 6층 매장에 ...

한국경제 | 1999.08.09 00:00

까르띠에가 지난 1932년에 발표한 탱크 시계를 현대적 디자인으로 변형시킨 스틸 탱크 바스큘란트 시계를 내놓았다. 오리지널 탱크 시계의 기본 요소는 그대로 살리면서도 기존 디자인의 원칙을 과감히 버린 미래지향적 스타일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3백60도 회전이 가능한 시계면,은으로 장식된 로마 숫자판, 철도 모양의 분침 트랙, 푸른색 스틸로 된 검 모양의 시침과 분침 등 탱크 바스큘란트만의 개성이 가득하다. (02)544-2314 ( ...

한국경제 | 1999.08.05 00:00

... 7천만~8천만원 의 웃돈을 얹은 매물이 나오고 있다. 86평형엔 7천만원, 1백7평형엔 8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72~80평형에도 4천만~5천만원 정도의 프리미엄 호가가 형성돼 있으나 최근 거래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현대 멤피스.까르띠에 =방배동 멤피스엔 50~70평형에 4천만원 정도의 웃돈이 붙어 있다. 다만 101동 60C평형과 105동 60D평형의 프리미엄은 1천5백만~2천만원 수준이다. 101~103동은 2001년9월, 104~105동은 2002년5월 각각 ...

한국경제 | 1999.07.21 00:00

... 현대, 신세계에 비해 한발 뒤져 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샤넬과 프라다 구치 등 유명 브랜드 유치에 잇달아 성공하면서 선두자리를 넘보고 있다. 특히 본점 1층의 금싸라기 매장을 내주고 끌어들인 샤넬을 포함, 기존의 까르띠에, 불가리, 티파니 등 세계 3대 보석 브랜드를 앞세워 타업체들을 앞지른다는 포석이다. 오래 전부터 본점 고급화에 주력해 온 신세계는 최근 롯데의 공격적 매장 확장전략에 주춤하는 기색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롯데를 따돌리고 최근 ...

한국경제 | 1999.07.14 00:00

귀금속 브랜드 카르티에가 머스트 트리니티 시계를 선보였다. 인기 품목인 트리니티 반지를 시계로 디자인한 이 상품은 분홍색 톤과 짙은 블루 계열의 두가지가 있다. 시계판 안에는 12개의 검정 로마 숫자가 그려져 있어 고전적인 멋을 풍기며 왕관 모양으로 장식된 태엽이 붙어 있다. (02)544-2314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9일자 ).

한국경제 | 1999.07.08 00:00

... 본점을 고품격 명품매장으로 탈바꿈 시키기 위한 본격적 작업에 들어갔다. 롯데는 소공동 본점 1층에 국내 최대규모인 80여평 크기의 샤넬 토탈점을 입점시키기 위한 공사를 28일부터 시작, 7월안에 오픈할 계획이다. 또 프라다, 까르띠에, 구치, 페라가모 등의 수입 명품브랜드들도 9월 중 1층에 매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롯데는 기존에 있던 까르띠에, 티파니, 몽블랑 등의 8개 패션잡화를 포함, 모두 13개의 해외명품브랜드 매장을 본점에 확보하게 ...

한국경제 | 1999.06.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