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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격호 회장이 롯데제과 주식 1만7천주를 신영자 롯데쇼핑 부사장 등 3자녀에게 매도했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 회장은 3월26일부터 사흘동안 롯데제과 주식 1만7천주(1.19%)를 처분했다. 신 회장이 처분한 주식은 큰 딸인 신영자 롯데쇼핑 부사장과 장남인 신동주 롯데알미늄 이사가 4천8백50주씩 매입하고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은 7천3백주를 사들였다. 이에따라 신 부사장과 신 이사의 롯데제과 지분은 2.53%와 3.48%로 ...

한국경제 | 2003.03.31 00:00

... ▷코랜드아시아(송세원·50·농축산물)가락동18의15광상빌딩402호 ▷코리아쎄이프티(서승철·100·무역)신정1동1030의6제일빌딩310호 ▷해마무역(윤기윤·50·무역)수서동724로즈데일오피스텔1939호 ▷화니어페럴(신영자·100·의류)동교동200의25 ◇서비스기타 ▷가이트코리아(정기원·50·숙박)수서동746까치마을1004의1404 ▷경민방호(박금주·100·용역경비)중림동128의33스마일빌딩2층 ▷고려에프에스(한필수·50·프렌차이즈)월계동...

한국경제 | 2003.01.17 00:00

... 호텔롯데 등 계열사는 롯데제과 지분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격호 회장은 작년 초 1만3천여주에 이어 최근 2천여주 등 롯데제과 주식 1만5천여주를 처분했다. 신 회장이 처분한 지분은 신영자 롯데쇼핑 부사장과 장남인 신동주 롯데알미늄 이사,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등 세 자녀가 매입했다. 신 부사장과 신 이사는 3천8백40주씩을 샀으나 신 부회장은 6천20주를 취득,대조를 보였다. 이에따라 롯데제과에 대한 지분율도 ...

한국경제 | 2003.01.15 00:00

이명희 신세계 회장이 국내 여성중 가장 많은 자산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신세계와 라이벌인 롯데쇼핑 신영자 부사장도 3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유통업계에서의 여성파워를 반영했다. 주식정보업체인 미디어에퀴터블(www.equitable.co.kr)이 27일 발표한 '한국의 50대 여성부호'에 따르면 올 5월20일 종가를 기준으로 상장·비상장 보유주식 시가총액을 계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명희 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는 총 6천4백70억원에 달했다. ...

한국경제 | 2002.09.27 00:00

... 세 딸인 부진.서현.윤형(각 870억원)씨도 공동 4위에 오르는 면모를 과시했다. 삼성가의 며느리인 임세령씨도 160억원으로 38위를 기록했다. 임씨는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보의 아내다. 유통업에서 신세계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신영자 롯데백화점 부사장은 1천410억원으로 3위에 올랐다. 또 김영식(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아내, 800억원), 박미나(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손녀, 770억원), 구연경(구본무 회장의 장녀, 670억원), 구혜원(구평회 LG그룹창업주의 장녀, ...

연합뉴스 | 2002.09.27 00:00

... │ │ ├─┼───┼─┼─────────────┼───────────┼───┤ │ 2│홍라희│57│호암미술관장 │삼성전자,삼성전자우 │ 4,440│ ├─┼───┼─┼─────────────┼───────┰───┼───┤ │ 3│신영자│60│롯데백화점 부사장 │롯데쇼핑,롯데제과, │ 1,410│ │ │ │ │ │롯데칠성 │ │ ├─┼───┼─┼─────────────┼───────────┼───┤ │ 4│이부진│32│호텔신라 기획팀 부장대우 │삼성SDS,삼성에버랜드 ...

연합뉴스 | 2002.09.27 00:00

... 대표는 패션디자이너로 국내 패션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산업포장을 받는다. ◆대통령 표창=고추월 월자포장 대표,고종규 영남여성정보문화센터 이사장,김태희 씨엔에스 대표 ◆국무총리표창=김민자 문교화학 대표,백낙희 하복 대표,서미애 태일환경관리 대표,오종수 한일수산 대표 ◆여성부장관 표창=부정희 대성광학 대표,신영자 아미산업 대표,최영선 에드온 대표,임춘조 경신공업 현장관리조장(모범여성근로자)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7.04 00:00

... *보민스텐(함영구.300.스테인리스제조업) 반여1동 1132의5 *보훈기업(배장순.50.청소업) 초량1동 1212의3 *부산사랑(박수자 " 보험대리점업) 범천1동 862의1 *부암토건(박재영.105.토공사업) 부암268의2 *부흥급식(신영자.70.소매업) 좌1306 *브이티(이종철.50.제조업) 장전동 산30 *비로(홍경희.100.무역업) 초량1동 1212의4 *비앤비(전경호.300.도소매업) 남산118의8 *빅텔(진성호 " 무역업) 연산5동 702의2 ...

한국경제 | 2002.04.26 17:45

...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은 롯데제과 6천20주와 롯데칠성 2천400주를 매수하며 지분을 높이고 있어 향후 롯데그룹 경영체계에서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에퀴터블은 말했다. 또 다른 2세 경영진인 신회장의 장녀 신영자 롯데백화점 부사장과 장남인 신동주 롯데알미늄 이사도 각각 롯데제과 3천840주와 롯데칠성 1천800주씩 매수하며 지분을 높여 롯데그룹이 본격적인 세대교체에 들어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에퀴터블은 "롯데그룹이 주가가 큰 ...

연합뉴스 | 2002.01.09 00:00

롯데제과는 28일 최대주주가 신격호 회장에서 롯데알미늄(지분율 15.46%)으로 바뀌고 신격호 회장은 특수관계인으로 물러났다고 금감원에 신고했다. 이는 신격호 회장이 지분 1만3천주를 특수관계인인 신영자씨에게 넘기면서 지분율이 14.53%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롯데제과는 설명했다. [한경닷컴]

연합뉴스 | 2001.12.28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