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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몸 아파 힘 뺐더니 성적 더 좋네요"

‘달걀 골퍼’ 김해림(27·롯데·사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 사냥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김해림은 1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GC(파72·6619야드)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해림은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페어웨이가 좁고, 러프가 많은 ...

한국경제 | 2016.06.16 18:03 | 최진석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6] 그린 위 '미녀군단' 출격…"골프 실력도 내가 최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내로라하는 미녀 골퍼들이 오는 23일 개막하는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6’(총상금 7억원)에 총출동한다. 이들이 푸른 잔디 위에서 화려한 의상을 입고 명품 ... 박성현(23·넵스)과 ‘필드 위의 패셔니스타’ 안신애(26·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깜찍한 덧니 미소’ 양수진(26·파리게이츠)은 물론 허윤경(26...

한국경제 | 2016.06.15 17:30 | 최진석

요즘 대세 골프클럽 'PXG' 국내 상륙

‘나사못 클럽’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신생 골프클럽 브랜드 PXG(Parsons Xtreme Golf)가 국내시장에 진출했다. PXG는 15일 서울 광장동 W워커힐호텔에서 한국 시장 진출 행사를 열고 골프존마켓 ... 7월 출시 이후 1년도 안돼 4800만달러(약 563억원)어치가 팔려나갔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인 디오픈(브리티시오픈)을 제패한 잭 존슨(미국),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18승을 ...

한국경제 | 2016.06.15 17:16 | 이관우

[신설법인 현황] (2016년 6월3일~2016년 6월9일) 서울

...iddot;5·토목, 건축건설업) 강남구 삼성로82길 4, 4층 (대치동,송암빌딩) ◇건자재 ▷한국포졸란(임현주·50·건축재료 제조 및 도.소매) 서초구 매헌로16길 6, 4층 (양재동,푸른솔빌딩) ... 노원구 한글비석로 416, 4층509호-2 (상계동,민정빌딩) ▷핑솔리드(장철영·15·골프용품 도,소매업) 강남구 영동대로 648, 617호 (삼성동,삼안빌딩) ▷한국아이보(안병규·10&...

한국경제 | 2016.06.15 09:19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6] 역전·재역전·무명 반란…올핸 어떤 드라마가?

...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3) ‘U턴족’부활 신호탄 쏠까 200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신인왕 이선화(30)와 지난해 LPGA에 진출한 박주영(26·호반건설) 등 &l... ‘반란’도 관심거리다. 그는 초등학생 때부터 거의 모든 대회를 휩쓸다시피 한 ‘골프 영재’다. 키 175㎝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그는 중학교 3학년 때인 2013년 한국여자오픈에서 평균 ...

한국경제 | 2016.06.13 18:00 | 이관우

18세 신동, '19세 여제' 꺾고 메이저 우승

... 잡는다. “톱으로 나무를 솎아내고 싶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만 18세의 캐나다 ‘골프 신동’ 브룩 헨더슨은 13일(한국시간) 이곳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 대항마로 떠올랐다. 3개 대회 연승 행진을 벌인 쭈타누깐은 이번 대회에서도 5언더파 279타로 3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 이미림(26·NH투자증권) 박희영(27)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추격에 나섰지만 ...

한국경제 | 2016.06.13 17:57 | 최진석

캐나다 여자골퍼 브룩 헨더슨,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우승 … 연장서 리디아 고 제쳐

캐나다 여자골프의 신예 브룩 헨더슨이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의 메이저대회 3회 연속 우승을 저지했다. 헨더슨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사할리 골프클럽(파71·6624야드)에서 열린 KPMG ... 대회까지 3개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을 노렸으나 자신보다 5개월 어린 헨더슨에게 덜미를 잡혔다. 리디아 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이번까지 네차례 연장전에 나서 처음으로 패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

한국경제 | 2016.06.13 11:02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장하나 vs 박성현…한·미 K골프 ★들 '아일랜드 대전'

... 등 챔프 전원이 참가해 우승컵 쟁탈전을 벌인다. 아마추어 선수 중에선 성은정(17·금호중앙여고)이 출전한다. 지난해 US여자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성은정은 K 골프를 이끌 유망주로 꼽힌다. 장하나가 돌아왔다 이번 대회를 기다리는 팬들의 관심은 장하나에게 쏠려 있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뛰어든 장하나는 올 시즌 2승을 수확했다. 세계랭킹 8위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국가대표 출전자격도 갖췄다. ...

한국경제 | 2016.06.12 18:14 | 최진석

'베테랑' 강수연, 3년 만에 일본투어 2승

‘베테랑’ 강수연(40·사진)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3년 만에 2승째를 올렸다. 강수연은 미국과 일본 등 해외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 중 최고령이다. 교통사고 후유증을 딛고 ... 레이디스골프 토너먼트 우승 후 3년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2011년 JLPGA 투어 데뷔 이후 통산 2승이다. 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승을 기록해 한·미·일 3개 ...

한국경제 | 2016.06.12 18:03 | 최진석

'무관 신인왕' 박지영, 생애 첫승

‘무관(無冠)의 신인왕’ 박지영(20·CJ오쇼핑·사진)이 첫 승을 수확했다. 12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챔피언스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다. 박지영은 이날 제주 엘리시안CC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보기는 1개로 틀어막고 버디 7개를 몰아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를 적어낸 박지영은 단독 2위 고진영(21...

한국경제 | 2016.06.12 17:46 | 이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