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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택이상 소유자는 내년부터 토지분 재산세뿐 아니라 건물분 재산세도 크게 늘어나게 된다. 또 올 하반기부터 민간아파트의 입주전 미등기전매(당첨권전매)가 제도적으로 전면 금지되며 한번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은 재당첨금지기간이 ... 따른 양도소득세만 내면 명의이전이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입주이전에는 명의이전이 일체 금지되게 된다.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도 현재는 5년이 경과하면 청약예금가입기간에 따라 1-3순위로 주택청약기회를 주어왔으나 하반기부터는 기존 ...

한국경제 | 1989.05.11 00:00

... 평형의 아파트를 골고루 짓는다는 계획아래 일산지역 아파트중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25.7평), 7-13평규모의 임대주택, 민간업체가 짓는 중/대형 규모의 비율을 4:3:3으로 정했다. 이에따라 일산에는 국민주택 규모이하 아파트가 약 2만4,000호, 임대주택과 중/대형 아파트가 1만8,000호씩 건설된다. 건설부는 중/대형 아파트의 구체적인 크기는 민간건설업자가 분양받는 택지의 규모와 위치를 고려해 자율적으로 결정토록 할 방침이다. 건설부는 아직 분당지역의 구체적인 아파트 ...

한국경제 | 1989.05.11 00:00

### 정부지원하면 하반기 통화관리 어려워 ### 대형 민간주택 건설업체들이 분당과 일산의 신주택도시 건설사업에의 적극적인 참여를 전제로 중/대형 아파트 건설을 위한 택지 취득시에 은행으로 부터 금융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해 ... 건설자금 국가재정서 조달해야 ### 이들은 또 정부가 개발이익금으로 도시기반시설을 모두 건설한다는 계획 아래 민간업체들에게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 택지를 분양함으로써 주택건설 원가를 높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전철, 간선도로등 도시기반시설 ...

한국경제 | 1989.05.09 00:00

... 수출설 # 아세아시멘트 = 유/무상 증자설 # 제일제당 = 유/무상 증자설 # 제일합섬 = 유/무상 증자설 # 금성전선 = 비상장사인 금성정밀 합병 계획설 # 삼성종건 = 삼성그룹의 유화 플렌트 공사, 공장자동화등 민간설비 투자확대 추진설 APT분양호조에 따라 주택사업 적극 추진하는 한편 중동등 해외건설 부문 수주 활동 강화 추진설 # 부산파이프 = 사업다각화 일환으로 도시가스 사업, 연산 1만톤 규모의 스테인레스 파이프 사업 진출설 ...

한국경제 | 1989.05.06 00:00

이달중 전국에 모두9,045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이가운데 주공과 조경건설등 13개 민간주택건설업체가 일반분양하는 아파트는 6,099가구이며 주공임대아파트 2,740가구, 재개발 206가구등이다. 서울및 수도권지역에는 일반분양 1,557가구, 임대 1740가구,재개발206 가구등 모두3,50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지역에는 신동아건설이 은평구 응암동에 재개발사업으로 공급하는 22일평형 206가구(일반분양없음)뿐이며 일반분양되는 ...

한국경제 | 1989.05.01 00:00

** 중/대형 아파트는 민간건설업체에, 소형아파트는 주택공사에 맡기기로 ** 정부는 분당과 일산에 건설될 신주택도시에 중/대형 아파트를 주로 짓되 중/대형 아파트의 건설은 최대한 민간건설업체에 맡기고 서민층을 위한 소형 아파트의 ... 건설할 아파트의 평형별 규모등 세부적인 공급계획을 계속 검토하고 있다. **** 신도시에 서울시 거주인에 대한 분양량 확대키로 **** 건설부는 또 현행 주택공급규칙상 분당과 일산에서 건설되는 아파트의 70%를 현지인(동일 시/군 ...

한국경제 | 1989.05.01 00:00

... 10만5,000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 42만명의 인구를 흡수한다. 오는 10월부터 주택건설에 들어가 11월에 분양을 시작한다. 일산지구 = 전체 460만평중 38%에 해당하는 175만평이 주택단지, 37만평 (8%)이 상업및 ... 보상비 1조800억원, 개발비 5,000억원, 도시기반 시설비 7,210억원등 2조4,910억원이 투입된다. 민간주택업체에 택지를 우선 분양하여 6,377억원을 조달하고 토지매각 대금으로 9,079억원, 토지채권발행으로 9,454억원의 ...

한국경제 | 1989.04.30 00:00

... 국민에게 약속한 18만호의 주택을 공급할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판단, 경기도 분당및 일산지구의 택지개발을 민간과의 합동개발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29일 건설부에 따르면 정부는 한국토지개발공사의 단독개발로는 분당과 일산에 ... 합동개발방식에 따라 토개공은 상/하수도, 도로, 공공시설등 도시기반 시설의 조성을 맡고 주택건설사업자는 자신이 분양받은 토지를 택지로 개발, 그 위에 아파트를 짓도록 했다. 건설부는 합동개발방식을 통해 민간주택건설업자로부터 택지개발이익을 ...

한국경제 | 1989.04.30 00:00

... 대량 공급, 물량작전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이번 조치를 취한것이다. 현재 서울시내 아파트를 지을만한 땅은 민간주택건설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16만3,000평, 공영개발택지 55만평, 개인소유대지 2만-3만평정도인 것으로 건설부는 ... 포함한 73만여평의 택지공급으로는 2-3년이면 아파트 건설이 중단될 수 밖에 없으며 그나마 평당 134만원의 분양가로는 짓지도 않고 있는 실정이다. **** 중산층 호흥여부가 성패좌우 **** 따라서 정부는 모자라는 택지를 ...

한국경제 | 1989.04.28 00:00

... 분산될지 의문이다. 서울시에 거주한다는 자부심(local pride)이 서울 강남 집중의 가장 큰 요인이다. 오로지 8학군때문만은 아니다. 가락지구엔 평당 700만원짜리 올림픽 패밀리아파트가 있으나 불과 5분만 나가면 있는 성남엔 대형 민간아파트가 전혀 분양 안되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중산층의 이동은 미지수이다. 주택은 이제 복지차원의 거시안목이 있어야 하는데 중산층의 새 주택을 지어주면 집없는 40-50%는 어디로 갈 것인지 의문이다. 성남의 경우 분당지구가 ...

한국경제 | 1989.04.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