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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뉴스 2061-2070 / 2,1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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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보험제도 제구실 못한다 .. 환자 부담 비율 너무 높아

      병.의원의 진료비중 환자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몫이 법정비율보다 훨씬 높 아 의료보험 제도가 제 구실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대 보건대학원 양봉민교수는 서울시내 3개 종합병원의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4개과 환자들의 진료비명세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 타났다고 밝혔다. 양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이들 종합병원의 외래환자들은 총진료비의 49.9- 93.5%를, 입원환자는 23.0-67.4%를 직접 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

      한국경제 | 1997.06.01 00:00

    • [건강단신] 이동근 외과의원 ; 서울중앙병원

      .이동근 외과의원은 지난해에 내원한 3천3백여명을 분석한 결과 치핵환자가 82%로 가장 많았고, 치루는 13%, 치열은 5%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발병원인으로는 복수응답으로 변비가 73%, 음주 48%, 나쁜 ... 유전18%, 앉는 자세로 장시간 근무 14%, 설사12%인 것으로 나타났다. 413-6283 .서울중앙병원 흉부외과 소아심장과 신생아과팀은 임신8개월째에 태어난 체중1.8kg의 미숙아에게 개심술을 실시, 선천성 심장기형을 고치는데 ...

      한국경제 | 1997.05.26 00:00

    • 종합병원 설립 필수 진료 내/외과 등 4개과로 축소..의개위

      의료개혁위원회는 13일 앞으로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등 4개 진료과목만 개설할 경우 종합병원으로 인정토록 종합병원 설립요건 개선책을 마련키로 했다. 의개위는 종합병원 필수진료과목을 현행 8개에서 4개로 축소하되 마취 임상병리 방사선 치과의사는 촉탁자문의 제도로 완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화재 감염 부패방지 등 환자안전과 위해방지를 위한 기본 사항만 규정하고 나머지는 삭제할 것을 검토키로 했다. 의개위 관계자는 "종합병원 설립요건이 ...

      한국경제 | 1997.05.14 00:00

    • [건강단신]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 아주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는 목뼈에 생길 수 있는 목디스크 척수증, 경추의 기형 골절 감염 종양 등을 종합치료하는 "경추질환전문클리닉"을 최근 개설했다. 구강을 통한 미세현미경수술과 척수증에 대한 추궁확장성형술 등을 실시할 ... 알레르기클리닉은 6일 오후1시 2층회의실에서 기관지천식을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천식의 발병과정, 소아천식환자의 관리, 천식치료약의 올바른 사용, 천식 유발환경 등에 대해 강의한다. (0331)219-5902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 | 1997.05.05 00:00

    • 병/의원 진료비 환자부담비율 높아 .. 서울대 보건대학원

      병.의원의 진료비중 환자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몫이 법정비율보다 훨씬 높아 의료보험 제도가 제 구실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대 보건대학원 양봉민(양봉민)교수는 서울시내 3개 종합병원의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4개과 환자들의 진료비명세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양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이들 종합병원의 외래환자들은 총진료비의 49.9 -93.5%를,입원환자는 23.0-67.4%를 직접 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

      한국경제 | 1997.05.03 00:00

    • [건강단신] 아주대병원 내분비내과 ;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아주대병원 내분비내과는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금요일 오후 1시부터 1시간동안 일반인 대상으로 "골다공증 교실"을 연다. 골다공증의 원인 예방 치료, 뼈의 구조및 역할, 골다공증 식사요법이 소개된다. (0331) 219-5109 .한림대 강동성심병원은 최근 토요일 오후 진료를 시작했다. 오후 5시까지 내과 소아과 정형외과 치과 등 4개과에서 진료한다. 224-2179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5일자).

      한국경제 | 1997.04.24 00:00

    • [의료계소식] '소아 간질' 대뇌반구 절제술로 고쳐

      뇌안의 기형혈관으로 인한 간질발작을 수술로 치료하는 방법이 국내에서 첫선을 보였다. 울산대 서울중앙병원 소아간질수술팀(소아과 고태성.신경외과 이정교)은 지난 4일 간질로 매우 심한 발작증상을 보인 장모 어린이(여.4)에게 대뇌절반중 일부분만 절제해 병변조직과 정상조직을 완전히 격리시키는 수술을 시도해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수술은 대뇌의 절반 가운데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병변조직을 제거해 간질유발병변에서 정상조직으로 간질뇌파가 퍼져 ...

      한국경제 | 1997.04.17 00:00

    • [건강단신] 서울강남병원 ;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서울강남병원 (서초구 반포동)은 최근 야간종합진료를 개시했다. 이 병원은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9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9시~오후 1시에 내과 산부인과 소아과 일반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에서 각과 전문의가 진료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평일 7시까지 가정의학과 소아과 치과에 한해 야간진료를 실시한 대학병원은 몇군데 있었지만 평일에 주간과 동일한 종합병원기능의 야간 진료를 실시한 것은 이병원이 처음. ...

      한국경제 | 1997.03.24 00:00

    • [의료계소식] '신생아 창자돌출' 봉합수술 치료 성공

      서울대 이성철교수 외과수술에서 흔히 사용되는 테이프를 이용해 태어날때 창자가 배밖으로 튀어나온 어린이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시술법이 개발됐다. 서울대병원 소아외과 이성철교수팀은 최근 창자가 배밖으로 심하게 나와있는 선천성 복벽구열(구열)신생아 환자 2명의 창자를 "스테리드레이프 "로 감싸 2주간 창자의 부기가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 이를 배속에 넣고 봉합하는 수술을 실시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결과는 소아외과분야에서 ...

      한국경제 | 1997.02.24 00:00

    • [부음] 문희범 서울중앙병원면역내과장 부친상

      문희범서울중앙병원면역내과장.희성 평방이사 부친상.서병규가톨릭대의 대소아과부교수.황영중건국의대성형외과장 빙부상=8일 오후8시 서울 중앙 병원 발인 12일 오전11시 476-5499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7.0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