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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쩌민 11년만의 방북 마치고 귀국

      ... 대한 무상 지원과 경제 협력을 약속했다. 장 주석이 북한에 남북대화와 남북한, 북-미, 북-일 등 관계 개선을 촉구하고 경제지원을 약속한 만큼 김 위원장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장 주석의 귀국에 따라 당 제 15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15기6중전회)가 이달 중.하순에 개최되며 이어 10월20일 상하이(上海)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펼쳐진다. (베이징=연합뉴스)이상민특파원 smlee@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1.09.05 16:12

    • 장쩌민 11년만의 방북일정 마감 .. 5일 귀국

      ... 경제 협력 및 군사 원조를 위해 실무 협의를 벌였다. 무상 지원과 경제 협력 종류와 규모는 수천만달러에서 최소 수백만달러까지 거론되고 있다. 이와 관련, 관영 신화통신은 구체적인 액수와 품목은 밝히지 않은 채3일 열린 정상 "회담중 중국측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양곡과 다른 물자들을 포함한 지원을 제공하기로 약속했으며 김위원장은 이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고 전했다. (베이징=연합뉴스)이상민특파원 smlee@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1.09.05 10:38

    • 中외교부 남북한 조기대화 재개 촉구

      ... 정상회의에 참석하도록 초청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 문제와 관련, 우리는 북한이 참석하기를 원하는지 여부를 알아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북한이 관련 국제 기구들의 활동들에 더 많이 참석하기를 바라고 있으나 APEC 활동들에 북한이 참석할지 여부는 북한이 결정해야 한다. 북한이 그러한 희망을 보여준다면 우리는 물론 그것을 환영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연합뉴스)이상민특파원 smlee@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1.09.04 21:36

    • 장쩌민, 김정일 한국답방 간접촉구

      ... 회담중 중국측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양곡과 다른 물자들을 포함한 지원을 제공하기로약속했으며 김위원장은 이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고 전했다. 중국의 탕자쉬앤(唐家璇) 외교부장은 지난달 31일 장 총서기가 방북해 대북 경제원조 실시 방침을 밝힐 것이라고 말하고 "심각한 경제난에 처해 있는 북한에 중국이 무언가 지원할 수 있을 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베이징=연합뉴스)이상민특파원 smlee@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1.09.04 16:24

    • 장쩌민, 김정일에 식량지원ㆍ경제협력 약속

      ... 회담중 중국측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양곡과 다른 물자들을 포함한 지원을 제공하기로약속했으며 김위원장은 이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고 전했다. 중국의 탕자쉬앤(唐家璇) 외교부장은 장 총서기가 방북해 대북 경제원조 실시방침을 밝힐 것이라고 말하고 "심각한 경제난에 처해 있는 북한에 중국이 무언가 지원할 수 있을 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지난달 31일 밝힌 바 있다. (베이징=연합뉴스)이상민특파원 smlee@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1.09.04 14:55

    • 장쩌민, 김영남ㆍ홍성남과 만나

      장쩌민(江澤民) 중국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 주석이 4일 오전 평양에서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 위원장과 정무원 총리 홍성남과 각각 회동했다. 북한 방문 이틀째를 맞은 장 총서기는 또 이날 오전 인민대학습당을 참관하고 컴퓨터, 프린터기, 디지털 TV와 서적 등을 기증했다. (베이징=연합뉴스) 이상민특파원 smlee@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1.09.04 14:15

    • 장쩌민-김정일, 한반도문제 광범위한 공동 인식

      ... 조직부장 겸 정치국 후보위원, 궈보슝(郭伯雄) 당중앙군사위원 겸 해방군 부총참모장 등이 방북단에 포함됐다. 북측은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에 이어 장 주석의 방북을 통해 김 위원장의 위상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남북한, 북-미관계를 풀어나가기 위한 수순을 조심스레 밟아나갈 것으로 관측된다. 장 총서기의 방북을 하루 앞두고 북한은 남북 당국자간의대화 재개를 제의해 주목을 끌었다. (베이징=연합뉴스) 이상민특파원 smlee@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1.09.04 07:27

    • 장쩌민-김정일 정상회담

      ... 정상회의가 펼쳐진다. 방북 대표단에는 당중앙판공청 주임 왕강(王剛), 대외연락부 부장 다이빙궈(戴秉國),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류화추(劉華秋), 중앙경위국 국장(경호실장격) 유시구이(由喜貴), 장 총서기의 핵심 브레인인 중앙정책연구실 부주임 (왕후닝(王호 寧), 외교부 부부장 왕이(王毅), 대외경제무역부 부부장 안민(安民), 장총서기판공실 주임 자팅안(賈廷安) 등이 포함됐다. (베이징=연합뉴스) 이상민특파원 smlee@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1.09.03 22:59

    • 장쩌민-김정일 정상회담

      ... 정상회의가 펼쳐진다. 방북 대표단에는 당중앙판공청 주임 왕강(王剛), 대외연락부 부장 다이빙궈(戴秉國),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류화추(劉華秋), 중앙경위국 국장(경호실장격) 유시구이(由喜貴), 장 총서기의 핵심 브레인인 중앙정책연구실 부주임 (왕후닝(王호 寧), 외교부 부부장 왕이(王毅), 대외경제무역부 부부장 안민(安民), 장총서기판공실 주임 자팅안(賈廷安) 등이 포함됐다. (베이징=연합뉴스)이상민특파원 smlee@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1.09.03 21:07

    • 한국, 中에 2천500만달러 장기저리 유상원조

      ... 것으로 조건은 10년 거치 30년간 상환으로 연리2%이다. 한국은 지난 94년부터 올해까지 5차례에 걸쳐 총 19건의 사업에 약 1억9천845만달러 규모의 EDCF 자금을 중국에 제공했으며, 이중 대부분은 아시아 금융위기 이전 주어진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한국정부가 중국에 계속 장기 저리 자금을 제공해줄 필요가 있느냐는 지적도 일고 있어 전반적인 재검토가 시급하다. (베이징=연합뉴스)이상민특파원 smlee@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1.09.03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