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ATM 개인금융정보 2천만건 불법 유통

... 개인금융정보가 담긴 하드디스크 수백개를 빼돌려 판매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ATM 운송ㆍ폐기업체 대표 이모(48)씨를 불구속 입건, 조사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씨와 짜고 구형 ATM에서 빼낸 하드디스크를 싼값에 사들여 되판 혐의로 용산전자상가 중고부품업체 대표 정모(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5~9월 시중 은행의 구형 ATM 450대를 신권 화폐를 인식하는 기기로 교체하면서 ...

연합뉴스 | 2011.02.28 00:00

ATM 교체하면서 2000만 개인정보 빼내

... 하드디스크 수백 개를 빼돌려 판매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ATM 운송 · 폐기업체 대표 이모씨(48)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5~9월 시중 은행의 구형 ATM 450대를 신권 화폐 인식 기기로 바꾸면서 하드디스크를 폐기하지 않고 개당 6000~7000원씩 300여만원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2.28 00:00 | 사회부

ATM 개인금융정보 2천만건 불법 유통

... 개인금융정보가 담긴 하드디스크 수백개를 빼돌려 판매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ATM 운송ㆍ폐기업체 대표 이모(48)씨를 불구속 입건, 조사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씨와 짜고 구형 ATM에서 빼낸 하드디스크를 싼값에 사들여 되판 혐의로 용산전자상가 중고부품업체 대표 정모(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5~9월 시중 은행의 구형 ATM 450대를 신권 화폐를 인식하는 기기로 교체하면서 ...

한국경제TV | 2011.02.28 00:00

'스포티지R' 구형보다 더 멋있어진 디자인 1위

... 17~18일 양일간 목동, 영등포, 왕십리 등 서울지역 285명(남성 163명, 여성 122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받은 결과 이 같은 답을 얻었다고 25일 밝혔다. 조사 결과 스포티지R은 전체 응답자의 27%가 지지해 구형 대비 디자인이 가장 멋있어진 모델로 뽑혔다. 2위에 오른 아반떼MD를 지지한 비율은 26.3%로 나타났다. 그 다음은 YF쏘나타(3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4위) 뉴SM3(5위) 순이었다. 응답자의 성별로는 남성 63.6%, ...

한국경제 | 2011.02.25 00:00 | jhkim

'500억 장학재단 설립' 공약 하성식 함안군수 무죄

... 있는 정도"라고 밝혔다. 이 때문에 검찰은 군수의 이 같은 발언이 금전이나 재산상의 이익을 받는 기부 대상자를 특정했다고 판단해 하 군수를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을 구형한 바 있다. 하 군수는 무죄판결 직후 "사필귀정이며 재판부가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셨다"며 "계속 군민의 머슴으로 봉사하겠다"고 밝혀 장학재단 설립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췄다.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sea...

연합뉴스 | 2011.02.23 00:00

검찰, 순창군수 항소심서 징역 1년 구형

광주고검 전주지부는 22일 선거 공보물에 허위 사실을 기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은 강인형 전북 순창군수에게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광주고법 전주재판부(재판장 이상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은 군수직을 이용해 수의계약 대상업체를 선정한 뒤 이를 선거운동에 적극 활용했고, 선거 공보물에도 허위 사실을 적었다"면서 1심과 같은 형량을 구형했다. 강 군수는 ...

연합뉴스 | 2011.02.22 00:00

아픈 親父 방치, 숨지자 시신 숨긴 30대 '중형'

... 원인이 됐을 가능성이 의심된다"고 말했다. 이 피고인은 2009년 2월 자신의 집 안방에서 아버지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김장용 비닐 53겹으로 감싼 뒤 작은방 장롱에 숨긴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당초 이 피고인은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존속살인 등)를 받았으나 사망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살인 혐의 대신 존속유기치사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이 피고인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kyoon@yna.co.kr

연합뉴스 | 2011.02.18 00:00

법원, '4대강 반대운동' 엇갈린 판결

... 말했다. 장씨는 6.2지방선거를 앞둔 지난해 4월과 5월 수원역, 안산역, 화성 병점역 등에서 4대강 반대 사진전과 서명운동, 자전거 대행진 등을 10차례에 걸쳐 개최한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됐고, 검찰은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반면, 수원지법 안양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12월 22일 같은 혐의로 기소된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안명균(48) 사무국장과 우명근(38) 간사에게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 지방선거의 주요 쟁점인 4대강 사업 중단을 ...

연합뉴스 | 2011.02.18 00:00

[자동차 브리핑] 르노삼성자동차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등

... 최초로 달았다. 주차와 후진,중립,주행 등을 좌우로 가볍게 돌려 선택할 수 있다. 운전대에 달린 패들시프트를 통해 수동변속을 할 수 있다. 가격은 1억5490만원이다. ◆BMW코리아는 다음 달 4일까지 전국의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구형 5시리즈 등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6년 1월31일 이전에 등록된 5시리즈와 X5,M5가 대상이다. 점검 후 유상수리 고객에 대해선 수리비 20%를 할인(사고 수리는 제외)한다. 5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겐 'BMW ...

한국경제 | 2011.02.16 00:00 | 조재길

'고흥판 살인의 추억' 60대 징역15년 확정

...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30여년전 박씨가 비슷한 범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풀려난 적이 있는데다 피해자 집에서 그의 우산이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사건을 다시 수사해 사건 발생 8년 만인 2009년 박씨를 기소, 사형을 구형했다. 1심을 맡은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박씨가 재판과정에서 범행을 자백했으나 앞뒤가 맞지 않아 신빙성이 떨어지고 객관적 증거도 불충분하다며 무죄를 선고했으나, 광주고법은 2심에서 자백이 박씨의 뜻에 따라 이뤄졌고 믿을 만하다며 ...

연합뉴스 | 2011.0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