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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2시 55분께 충북 청원군 부용면 갈산1리 조명기기 생산업체인 H전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공장 2개동 내부(1천300여㎡) 등을 태워 3억2천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1시간 15분만인오전 4시 10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서측은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아무도 없었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누전이나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청원=연합뉴스) 윤우용기자 ywy@y...

연합뉴스 | 2002.07.13 00:00

...土)를 뒤덮기 때문에 팜유 재배지의 지력이 급속히 약해진다는 것이다. 살레 자싯 리아우 주지사는 산림 황폐화의 원인으로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는 불법 벌목과 화전, 산림개발에 대한 인식 부족, 정책 오류, 산림 부실관리, 화재 등을 꼽았다. 그러나 산림 파괴의 근본 원인은 불법 벌목과 남벌을 촉발한 원목 공급과 펄프업계 수요 사이의 불균형이라고 살레 주지사가 말했다. 바다르 알리 마짓 주의회 의원도 "동남아시아 최대 펄프 회사 RAPP와 IKPP의 출현 이후 ...

연합뉴스 | 2002.07.13 00:00

월드컵을 앞두고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경기도내 화재발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올 상반기 도내 소방활동을 분석한 결과 모두 3천782건의 화재가 발생, 273명의 인명피해와 218억원의 재산피해를 ...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화재는 493건, 인명.재산피해는 21명과 17억9천400만원이 각각 줄었다. 화재 발생장소는 주거시설이 653건으로 가장 많고 차량 570건, 공장.작업장 553건 등이다. 또 원인별로는 전기시설 ...

연합뉴스 | 2002.07.12 00:00

... 피해를 줄이기 위해 풍수에 따른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에 가입할 것을 권하고 있다. 삼성 현대 동부 LG화재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은 모든 재산 피해를 보장하는 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는 풍수해만을 집중적으로 ... 중대한 과실로 생긴 손해는 보상하지 않는다. 4천만원 상당의 건물과 1천만원짜리 동산 등 보험가입 금액이 5천만원인 일반 물건은 연간 화재보험료가 3-4만원 수준이다. 그러나 여름철 집중호우때마다 피해를 보는 일부 상시 침수 지역에 ...

한국경제 | 2002.07.08 00:00

... 목조 가옥 82.5㎡가 모두 불에탔다. 또 10여분 뒤 정씨 집과 50여m 떨어진 김모(여.48)씨의 집에서도 화재가 발생,1층짜리 목조 가옥 1채가 전소됐으며 이어 김씨 집에서 약 800m떨어진 정씨의 사무실에도 불이나 조립식 ... 주민이 곽씨가 남편의 그랜저 승용차에 불을 지르는 것을 보았다는 말로 미뤄 곽씨가 남편의 불륜을 의심, 홧김에 불을 지른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장성=연합뉴스) 남현호 기자 hyunho@yna.co.kr

연합뉴스 | 2002.07.07 00:00

... 아니면 LPG승합차 내부에 가스가 유입돼 일어난 사고인가?" 길가에 세워져 있던 LPG승합차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화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 무엇이 폭발을 일으켰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경기도 ... 있으나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어 중태에 빠졌다. 현장감식을 벌인 경찰은 "성분을 알 수 없는 가스에 의한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것으로 추정될 뿐 정확히 알 수 없다"면서 사고원인을 이씨의 고의적인 가스폭발과차량 내부로 유입된 LP가스의 ...

연합뉴스 | 2002.07.04 00:00

... 또 이번 재판의 대상이 된 군산 대명동 윤락업소 인근의 개복동 유흥주점이나서울 전농동 윤락가내 여관에서 발생한 화재로 숨진 윤락여성 유족들이 국가 등을상대로 제기한 소송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전망이다. 특히 그동안 감금 상태에서 ... 지원하고 끝까지 싸울 것'을 천명,줄소송의 가능성을 뒷받침했다. 법원은 이번 소송에서 윤락여성들의 사망에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했던 윤락업소포주들에 대한 손해배상을 인정하면서 동시에 경찰공무원의 책임 여부를 따졌다. 재작년 10월 소송이 ...

연합뉴스 | 2002.07.04 00:00

... 참사의 주요 요인 중에 승객의 방화 가능성도 있다고보고 조사를 벌인다고 보도했다. 중국 항공업계 소식통들은 당시 여객기내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데 주력해 온 조사반원들이 방화로 화재가 촉발됐다는 점을 암시해주는 단서를 찾아냈다고 이 잡지는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항공기 뒷 좌석의 2-3번째 줄과 26-28번째 줄에서 화재가 발생한뒤 빠른 속도로 확산했으며 사고기를 인양한 결과 조종사실의 문이 시커멓게 그을러있었다고 전했다. 당국은 인양된 사고기 부품들을 ...

연합뉴스 | 2002.07.03 00:00

... 방북시점까지 통보한 상황에서 북한이 최종 수용의사를 밝히지 않음에 따라 부시 행정부 출범후 18개월만의 결정적인 대화재개 기회를 놓치게 된 것을 아쉬워 했다. 미국의 고위급 특사 방북 철회 배경과 관련, 정부는 미국의 특사방북 제의에 ... 북미대화의 중요한 계기를 놓친 것은 전적으로 북한의 책임"이라고 말해 서해 도발사태보다는 북한의 무응답이 더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분석을 했다. 그는 "특사방북을 수용한다면서도 미국측의 구체적인 제안에 답을 주지 않은 데대해 미국측은 `도대체 ...

연합뉴스 | 2002.07.03 00:00

... 오전 1시께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34의 833층 주상복합건물의 1층 작은 방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방안에 있던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이며 방안 10평이 타 모두 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방의 전기콘센트 주변이 많이 탄 점으로 미뤄 전기합선으로 불이 났을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jhpark@yna.co.kr

연합뉴스 | 2002.07.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