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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등지급키로 한 방침과 관련, 교육부. 경제기획원. 총무처 등에 건의서를 제출하고 "1급에서 4급까지의 일반직 공무원은 직급별로 월봉급액의 15-9%를 지급키로 한 반면, 각급 학교장에 대해서는 7%를 책정한 총무처의 방침은 교원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처사"라며 공무원수당 규정대로 일반직 1급에 해당하는 10%를 지급해 줄 것을 요구했다. 교총은 또 " 새로 도입된 교장 임기제와 근속가호봉의 비합리적인 획정, 기타 경력 불인정등으로 일선 학교장들의 불만이 ...

한국경제 | 1991.08.07 00:00

교육부 부산대교무 최유원 충북대경리 김홍진 전북대경리 조남웅 경북대학생 주년태 목포대교무 임창배 "총무 김왕복 한국교원대경리 윤상식 제주대학생 김호준 서울시 총무 이계춘 업무 서정희 아동 김병희 정신 이원근 종로 김종정 용산 손정신 영등포 문인홍 노원 박노진 은평 양일연 서대문 서청숙 마포 맹시선 강서 백온석 구로 지우창 동작 김성식 동대문 이은호 관악 이용옥 강남 주혜란 송파 권정숙 강동 조철행 양천 김인숙 성균관대 성대신문사주간 ...

한국경제 | 1991.08.05 00:00

... 의결했다. 이 개정안은 교수.부교수는 정년 (65세)까지 임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새로 임용하는 교수와 부교수의 경우 1차에 한하여 3년범위내에서 기존의 부교수는 6년-10년 범위내에서 임용한뒤 각대학에 설치되는 정년보장교원임용심사위의 심사를 거쳐 정년을 보장하여 다시 임용토록 했다. 개정안은 또 대학에 총학장임명추진위원회를 두고 총학장 임명추천시 후보자 2인이상을 선정 임기만료 30일 이전까지 교육부장관에게 추천토록 했다. 개정안은 이밖에 교장의 ...

한국경제 | 1991.08.01 00:00

... 입시제도에 따른 대학별 본고사의 시행방안''이란 주제의 세미나에서 나왔다. 전국 각 대학 교무처장등 입시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서울대 김대행교수(국어교육).중앙대 엄기문교수 (국제관계).한국교원대 김범기교수(물리교육).서울대 김경동교수(사회교육) 등 4명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김대행교수는 인문과학계열의 입장에서 "대학별 본고사는 구조화된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을 모색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

한국경제 | 1991.07.27 00:00

... 25억원을 소진해 25억원밖에 남아있지 않다. 기금자산이 최대규모인 국민연금은 당장은 주식투자를 유보하고 있으며 추후 장세가 더 호전돼 안정상승기에 접어들면 투자기법을 익히는 차원에서 소액투자를 계획하고 있을 뿐이다. 교원공제회도 이미 투자한 주식 2천여억원이 평가손상태를 면치못해 종합주가지수가 700선은 넘어야 신규투자를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있다. 체육진흥기금등 규모가 크지않은 여타연.기금들은 장세전망을 밝게보고는 있으나 주식매입을 위한 ...

한국경제 | 1991.07.26 00:00

윤장수중앙투자금융대표이사는 최근 과학교육진흥기금기부금으로 2천만원을 교육부에 기탁. 조무성 광운대총장은 오는 29일부터 8월4일까지 소련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되는 제3회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학총장회의에 참석,"산업과 지구환경의 보호"를 주제로 연설할 예정. 성기조청람어문학회회장(한국교원대교수.시인)은 오는 8월2일부터 이틀간 유성관광호텔에서 제3회 청람어문연구 발표대회를 갖는다.

한국경제 | 1991.07.25 00:00

... 조치로서 나온 것"이라며 "이미 일부 사립대에서는 개악된 임용령 개정안을 악용해 정년보장 교수의 수를 크게 축소 조정하는등 폐해가 잇따르고 있다 "고 주장했다. 협의회측은 이에 따라 교수 재임용자 전면 철폐 정년 보장 교원 정원제와 직급별 교수정원제 철회 현직 교수의 정년 보장을 위한 자격심사 강제규정 철회 개정 사립학교법의 재개정 비민주적 교육관계법 전면 개정등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에 앞서 23일 하오 7시 30분께부터 민주화를 위한 ...

한국경제 | 1991.07.24 00:00

민중당의 정태윤대변인은 23일 헌법재판소의 사립학교 노조금지 합헌 판정에 대한 성명을 발표, "이는 참교육실현을 위해 온갖 박해와 고통을 감내해온 전교조 교사들의 희망을 일거에 박탈한 반역사적.반민주적 판정으로 개방화를 지향해 다양한 사회계층의 이해를 중시하는 시대적 흐름에 역류하는 헌법재판소의 보수적 성향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 이라면서 "나라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한다면 조속히 국가공무원법과 사립학교법을 개정, 전교조를 합법화하...

한국경제 | 1991.07.23 00:00

교육부가 인사의 공정성을 기하고 유능한 교육전문직(장학.연구직)을 선발하기위해 실시하는 ''91년도 교육전문직 공채에 국.공립교원 2백71명, 사립교원 30명등 모두 3백1명이 지원,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 지원자를 학교별로 보면 초등 1백23명 중등 1백73명이었으며 이들 지원자가운데 3명은 근무성적등의 자격기준 미달로 1차 서류전형에서 탈락됐다. 교육부는 이들 1차서류 전형 통과자를 대상으로 오는 26일 하오 서울 동명여중에서 ...

한국경제 | 1991.07.23 00:00

사립학교 교원들의 노조 설립이나 가입을 금지한 사립학교법 제 55조및 58조 1항4호에 대한 위헌심판 결정선고가 22일 하오2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다. 이날 공판에서 이들 조항이 위헌으로 판정될 경우 전국교직원노조 (전교조) 가입을 이유로 해직된 사립학교 교원들의 복직 길이 열리게 될 뿐만 아니라 정부가 불법 단체로 간주해온 전교조가 합법성의 근거를 갖게돼 이번 헌재의 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심판대상인 사립학교법 제55조는 ...

한국경제 | 1991.07.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