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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가산책 > 민자, 야당의 대통령 탄핵소추 대상 주장은 치적

      ... .민자당은 9일 지방자치단체장선거를 이달말까지 실시하지 않을경우 대통령이 탄핵소추대상이 된다는 야당측의 주장을 치적공세로 일축. 박희태대변인은 이날 "야당측의 주장이 형식적으로는 그럴듯하지만 법률적인 해석으로 볼수는 없다"고 ... 받은 김대중대표가 직접 이대표방을 찾아가"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응어리를 풀어줌으로써 "이대표의 분노"는 일과성 해프닝으로 종료. 전문실리면 오해풀릴것 .주영국민당대표는 9일 가진 례기자간담회에서 "어제의 ...

      한국경제 | 1992.06.09 00:00

    • 정대표발언관련 국가보안법 저촉여부 수사...대검찰청

      대검찰청은 주영 대표의 발언이 국가보안법에 저촉되는지의 여부 를 판단하기 위해 구체적인 발언내용과 진위여부를 파악중에 있다고 8일 밝혔다. 대검찰청은 정대표의 발언이 적을 이롭게할 의도를 갖고있거나 적에게 이로운줄 알면서도 이런 발언을 했다면 입건 수사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2.06.08 00:00

    • 국가보안법폐지 마땅 ... 주영 국민당대표

      주영국민당대표는 8일 "우리 헌법은 사상의 자유와 집회및 결사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고 전제,"개인이 공산주의 사상을 갖는것은 사상의 자유에 속하며 공산당을 결성하는 것도 집회결사의 자유에 속하는만큼 공산당결성도 막을수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정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호텔롯데에서 열린 주간지 "시사저널"초청 비공개토론회에 참석,사상과 결사의 자유가 헌법에 보장된만큼 이같은 국민기본권을 제약하는 현행 국가보안법은 폐지되어야 한다고 말한뒤 ...

      한국경제 | 1992.06.08 00:00

    • 주영대표 공산당 합법화발언 치권에 큰 파문

      주영국민당대표의 공산당 결성 합법화 발언이 치권에 커다란 파문 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정대표는 8일 오전 `시사저널'' 초청 대통령후보 패널토론에 참석, 공산주 의 사상이 인정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 헌법상 사상의 ... 서등 을 감안할 때 적당한 주장이 못된다 " 고 말했다. 한편 국민당의 조순환대변인은 보충설명을 통해 " 현행 당법상 공산 당 결성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정대표가 원론적 주장을 편 것에 불과하 다 " 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2.06.08 00:00

    • < 가산책 > 김대중대표 YS아성서 첫 공식행사

      대선승리 자신감피력 .김대중민주당공동대표는 5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부산 경남지역 중견언론인모임인 가야클럽 창립총회에 참석함으로써 당대통령후보가 된후 첫공식행사를 YS의 아성에서 시작. 김대표는 이날 토론회에서 6공의 ... 원내사령탑으로서 여당이 소속의원을 빼내가는 문제를 일단 이슈화화는데 성공했다고 판단한 듯 자족하는 모습. 한편 주영대표는 이날 오전 당직자및 소속의원들과 함께 동작동 국립묘지를 찾아 헌화 분향. 단독개원도 불사시사 .민자당의 ...

      한국경제 | 1992.06.05 00:00

    • 현대그룹 금융제재 잠정유예 ... 부 검토중

      부는 현대그룹이 주영국민당대표일가등에게 빌려준 가지급금을 보유 주식처분등을 통해 빠른 시일안에 회수키로 약속함에 따라 신규여신중단등 금융제재조치를 잠 유예할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세영 현대그룹회장은 지난3일 이용만재무장관을 만난데 이어 4일오후 청와대에서 이진설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을 면담하고 정대표일가의 보유주식 1천8억여원어치를 현대그룹 임직원에게 팔아 최단시일안에 가지급금을 회수하겠다고 다짐하면서 ...

      한국경제 | 1992.06.05 00:00

    • 여당, 대선후보 TV토론 수용...노-YS, 대선운동기간 국한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민자당대표최고위원은 5일 야당에서 제기한 대통령후보의 TV토론과 관련, 선거운동기간중 TV토론 을 실시하는데는 원칙적으로 찬성하지만 대통령후보자가 완전 히 해지지 않았고 사전선거운동을 금지하고있는 법정신에 비춰 법정선거운동기간전엔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확인 했다. 노대통령과 김대표는 이날 주례회동에서 이같은 입장을 확인 했다.

      한국경제 | 1992.06.05 00:00

    • < 가산책 > 국민 정대표, 남의당사람 빼가는것이 치인가

      ... 전에없이 군측에서 합참작전본부장인 이병태중장이 여의도 당사에서부터 수행해 눈길. 민자4역 국민당방문 .국민당의 주영대표는 4일 오전 신임인사차 방문한 민자당의 김영구사무총장 황인성정책위의장 김용태원내총무 김용채정무1장관등 ... 하는 것이냐"고 힐난. 김민자총장이 다시 "김대표께서 한번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자고 하시더라"면서 대표회담을 제의하자 정대표는 "만나는 일이야 언제든지 환영하지만 치는 치대로 하되 신뢰는 신뢰대로 지켜져야 한다"고 ...

      한국경제 | 1992.06.04 00:00

    • 3당총무 개원협상 난항...단체장선거로 대립

      ... 겪었다. 여야는 그러나 자치단체장선거문제등 쟁점현안을 타결짓기위해 총장, 책위의장간의 회담을 병행하고 협상진전에 따라 3당3역회담을 연다 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김영구총장을 비롯한 민자당 4역은 이날오전 국민당사로 주영 대표를 방문, 조건없는 개원에 협조해주도록 요청하고 김영삼대표최고 위원과의 양당 대표회담을 제의했다. 이에대해 정대표는 "대표회담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그전에 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고 밝혀 거부의사를 시사했다.

      한국경제 | 1992.06.04 00:00

    • 원자력담당초대대사에 근모 전과기처장관 임명

      원자력의 평화적이용 증진에 관한 우리나라 입장을 대변할 원자력담당 초대 대사에 근모 전과학기술처장관이 임명됐다. 부는 4일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하고 관계법인 `대표 및 특별사절의 임명에 관한 법률''을 통과 시켰다. 전장관은 이에 따라 오는 93년 6월까지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와 이사회에 우리나라 원자력협력 담당대사 자격으로 참가한다.

      한국경제 | 1992.06.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