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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이 관망세를 보이며 소폭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개인이 두시장에서 공격적 매수세로 상승을 이끌고 있다. 22일 외국인은 오전 9시 20분 현재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모두 60억원 정도 순매도를 나타냈다. 기관도 50억원 이상 순매도다. 반면 개인은 거래소 101억원, 코스닥 6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3.22 00:00

... "고이즈미총리가 추진하는 구조개혁 정책은 일본 국민과 주변 국가로부터 높은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다"며 "일본 국민의 무서운 저력을 다시 한번 기대하고 지속적인 개방확대와 함께 아시아지역 국가들과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는데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리측에서 김각중 전경련회장, 김상하 한일경제협회회장 등 180여명, 일본측에서는 후지무라 마사야 일한경제협회장 등 46명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준기자 june@yna.co.kr

연합뉴스 | 2002.03.22 00:00

다산씨앤드아이는 22일 유로공모로 5백만달러 규모의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가액은 주당 2천330원이며 행사청구는 오는 6월22일부터 2007년 3월6일까지 가능하다. 이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6%이며 만기일은 2007년 3월22일이다.국내주간사는 동양종합금융증권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한국경제 | 2002.03.22 00:00

... 50만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가운데 30만달러가 이날 주식으로 전환됐으며 남은 20만달러 규모는 곧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해외전환사채는 지난 2000년 10월에 750만달러 규모로 발행한 것. 아이텍스필은 올해 지난해 대비 매출이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 계약물량만 약 4,600만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당좌비율도 99년 52%에서 지난해 117%로 대폭 향상됐다는 것.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3.22 00:00

막판 동시호가에서 대량 매물이 나오며 하한가로 급락했다. 소폭상승세를 유지하다 전날보다 6,100원 내린 3만4,80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달 22일 3만4,600원을 기록한 이후 최저가다. 쟈딘플레밍증권창구에서 시장가로 8만주 매물이 나왔다.이 증권 창구에서 체결된 매도물량은 7만6,420주. 별다른 악재가 없어 주문실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3.22 00:00

와이드텔레콤은 22일 홍콩의 TCL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사에 632억8천8백만원 규모의 CDMA 단말기모듈 30만대를 향후 1년간 공급하기로 계약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한국경제 | 2002.03.22 00:00

... 전날보다 16.71포인트, 1.89%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94.91로 3.07포인트, 3.34% 올랐다. 기관이 100억원 순매수 전환했고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180억원대로 줄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순매도 규모를 줄이면서 프로그램 순매수로 전환하며 지수를 끌어올린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3% 가까이 상승하는 등 SK텔레콤, 한국통신공사, 국민은행 등 블루칩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3.22 00:00

... "외국인이 통신주 매수로 주가상승을 이끌고 있다"며 "거래량이 거래소보다 많은 점도 투자 분위기를 살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상승기조는 아직 꺾이지 않았으나 미수금잔고가 늘었기 때문에 차익실현 매물이 많이 나올 수 있다"며 "무리한 추격매수보다는 순환매가 유입되고 있는 통신주나 수출우량주, 조정을 받은 내수주 등 실적이 확인되는 종목에 조정시 저점매수하는 것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3.22 00:00

삼화전자공업은 보유중인 (주)EG 주식 15만주 전량을 22억8천540만원에 처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는 투자이익 실현에 따라 매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한국경제 | 2002.03.22 00:00

코미트신용금고가 주당 0.147주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코미트신용금고는 운영자금 50억원을 마련하기위해 내달 10일을 신주배정기준일로 보통주 1백만주(액면가 5천원)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할인율 30%에 주주에게는 주당 0.147주가 배정된다.구주주 청약은 5월6,7일이다. 납입일은 5월9일이며 신주권은 5월22일 교부돼 23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한국경제 | 2002.03.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