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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택(25930), 대규모 수출 효과 "방전"

      ... 주가는 전날 종가에서 160원, 1.78% 빠진 8,8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날과 비슷한 150만8,970주를 기록했으며 거래대금은 136억원이었다. 이날 공시를 통해 모토롤라와 9,122억4,000만원 규모의 CDMA 휴대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휴대폰 수출 사상 단일 모델, 단일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4월부터 2003년 10월까지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29 18:01

    • 로커스홀딩스(37150), "아, 신라의 달밤"

      ... 관계자는 "지난 토요일에 개봉한 영화 ''신라의 달밤''이 어제까지 전국에서 60만명의 관객을 끌었다"고 말했다. 또 GOD, 차태현 등이 소속한 싸이더스, 시네마하우스 등 자회사의 실적이 좋아 지분평가익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됐다. 지난 27일까지 단기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도 불러들였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15일 이후 이날까지 하루를 제외하고 내리막을 걸어 24% 하락했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29 17:49

    • 정문정보(33050), 'MS승소'로 상한가 도약

      ... PC업체에 공급중이라는 점이 MS승소에 따른 수혜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 부문 국내시장 점유율은 90% 정도다. 정문정보 관계자는 "MS가 패소했을 경우 윈도와 익스플로러를 하나의 CD에 담아 팔았던 것을 두개의 CD에 따로 담아야 했겠지만 사실상 재판결과와 매출은 직접적인 연관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 1,080억원 중 MS 윈도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액수는 130억원 정도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29 17:43

    • [ 신설법인 현황 ] (2001년 6월18일 ~ 23일) 서울 <1>

      ... 53의8 *조인스트레픽(송윤현.100.화물운송) 동교동 205의17 동서빌딩 503호 *포유항공여행사(박덕현.150.국외여행) 서초동 1537의5 *프라임카고(심재훈.300.복합운송) 태평로2가 360의1 광학빌딩 *한경로지텍(민홍석.300.복합운송) 마포동 35의1 *한국화물국제운송(이득남.300.복합운송주선) 화곡동 1107 브이아이피오피스텔 6층11호 광업 *바이세렌(하종권.50.광산) 논현동 106의6 성보빌딩 2층 *유니버살엔텍(윤진수.300.석재) ...

      한국경제 | 2001.06.29 17:37

    • 한기평, LG석유화학 회사채등급 상향

      ... A-, 조선호텔 BBB+, 코오롱건설 BBB-, 서통 BB 등으로 각각 회사채등급을 평가, 기존 등급을 유지했다. 또 한국타이어 기업어음등급을 A2로 매기고, 대동공업 A3+, 대한주택공사 A1, 롯데삼강 A2-, 서통 B, 쌍용양회 B-, LG석유화학 A2+, LG스포츠 A3-, 외환신용카드 A1, 제일제당 A2+,, 조선호텔 A3+, 코오롱건설 A3- 등으로 각각 기업어음등급을 평가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29 17:33

    • [코스닥선물, 美 나스닥따라 상승폭 확대]

      ... 최저치 79.75 (2001년 4월 6일) ◆ 거래량지표 △ 9월물 거래량 1,688계약 (전날대비 -457) △ 미결제약정 1,036계약 (전날대비 -87) △ 거래대금 154억원 (전날대비 -39) ◆ 투자자별 동향 (순매매 기준) △ 외국인 +79계약 △ 개인 -18계약 △ 선물 -14계약 △ 증권 -56계약 △ 투신 +7계약 △ 기타법인 +2계약 (자료: 한국선물거래소)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29 17:31

    • 외국인, 통신 사고 반도체는 순매도 지속

      ... 16.8억원, 대우조선 12.1억원 등이 각각 순매수 상위에 올랐다. 외국인은 하이닉스 69.6억원, 삼성전자 35.9억원 등 반도체주 비중 축소를 지속했으나 전날에 비해 규모는 크게 줄었다. 또 한국전력 75.3억원, 신세계 61.6억원, LG화학 57.4억원, 현대백화점 31.1억원, 태평양 23.6억원, 삼성전기 21억원, 롯데칠성 15.5억원, 대덕GDS 15.1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29 17:20

    • 환율, 엔 강세와 네고물량에 5.70원 하락

      ... 요인에 종지부를 찍은 셈. 장중 고점은 개장가인 1,306원, 저점은 1,297.10원으로 하루 등락폭은 8.90원이었다. 이번주 들어 이동폭이 가장 컸다. 이날 현물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를 통해 29억5,450만달러, 한국자금중개를 통해 8억8,320만달러를 기록했다. 스왑은 각각 7억2,320만달러, 2억2,170만달러가 거래됐다. 30일 기준환율은 1,300.70원으로 고시된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29 17:18

    • [한경에세이] 일상속 생명운동 .. 김수이 <문학평론가>

      김수이 도시의 공기를 캔에 담아 팔면 팔릴까. 환경학자가 오염측정의 자료로 구입한다면 몰라도 거의 팔리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아마존이나 히말라야의 공기정도는 돼야 매혹적인 상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브라질의 도시 ''쿠리티바''는 그곳의 공기를 캔당 1달러에 판매한다. 공기가 얼마나 맑은지를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쿠리티바는 공기 뿐만 아니라 교통 주택 녹지 경제 문화 등 인간의 삶 전반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바람직한 생태도시로 ...

      한국경제 | 2001.06.29 17:13

    • [공시] 한솔개발,흥진 경보 씨엠개발등 흡수 합병

      한솔제지는 29일 계열사인 한솔개발이 한솔흥진,경보,씨엠개발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은 주당 1대1 조건으로 이뤄진다. 한솔제지는 그룹 계열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솔제지는 한솔흥진99.7%,경보 95.6%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6.29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