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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부교육감 안 준 태 경남교육청 " 박 숙 재 마산여고교장 정 수 상

한국경제 | 1993.08.30 00:00

김영삼대통령은 30일 교육정책과 관련, "정부는 교육정책의 쇄신과 함께 교육재정확충등을 통해서 교육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낮 청와대에서 있은 15개 시도교육감과의 오찬에서 이같이 말하고 "곧 교육개혁위원회가 발족되면 신교육의 골격과 교육개혁방안에 관 한 본격적인 연구를 거쳐 청사진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93.08.30 00:00

외무부 의전장실 의전심의관 김승영 외교정책기획실 정세분석관 김영기 " 제3정책심의관 전부관 재외국민영사국 여권관리관 주진엽 외교정책기획실 제2정책 송영오 조약국 최승호 미주국 임성 준 구주국 서현섭 수협중앙회 진주지점장 강병순 교육부 전라북도부교육감 안준 경상남도부교육감 박숙재 마산여 자고등학교장 정수상상

한국경제 | 1993.08.27 00:00

내년부터 지금까지 교육감의 신청을 받아 교육부장관이 승인해 오던 인정도서의 승인권이 교육감에게 넘겨진다. 교육부의 이같은 방침은 제6차 교육과정이 시작되는 95학년도부터는 시도단위에서 결정하는 교육과정이 등장함에 따라 그 교육과정에 쓰이 는 교과서도 해당 시도교육감이 심사, 승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 단에 따른 것이다.

한국경제 | 1993.08.24 00:00

초.중.고교 교과서로 사용되는 인정도서의 심사 및 승인권이 내년부터 교 육부장관에서 시.도 교육감에게 넘겨진다. 교육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교과용 도서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 고했다. 이는 인정도서의 대부분인 사회과목 교과서등을 지방자치정신에 입각, 지 역실정에 맞게 채택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 개정안은 또 2종도서의 검정유효기간을 5년에서 6년으로 연장하고 각급학 교가 1.2종 도서외에 인정도서만 교과서로 사용할 수 있도록 ...

한국경제 | 1993.08.23 00:00

... 따르면 강사자격을 강화하기 위해 교사자격증 소지 자를 강사로 채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이들 강사의 전공과목 ,학력,연령,경력 등을 학원 또는 교습소내에 반드시 게시하도록 했다. 개정안은 또 수강료 기준을 해당 시.도교육감이 정해 학 원에 적극 권장하고 학원에 대해선 수강료 내용 게시를 의무화하 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와함께 학원 등의 위반행위를 부녀회,학부형회등이 소비자보호운동차원에서 1차적으로 감시,계도케 하는 규정을 신설 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93.08.19 00:00

... 설립목적과 달리 사실상 유치원생과 국교생을 대상으로 일반 과목 교습소의 역할을 했던 속셈학원 등이 다시 단속대상에 포함되게 돼 양성화에 대비한 준비를 해오던 소규모교습소의 반발이 예상된다. 당-정은 그러나 국교생의 경우 시-도 교육감이 교육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일부과목, 일정기간에 한해 학원(10인 이상)에서 과외를 받는 경우 는 허용하기로 한 당초의 방침은 그대로 확정했다. 이에따라 시-도에 따라 과외허용범위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당-정은 또 ...

한국경제 | 1993.08.19 00:00

... 재임용 희망자가 전 교조 탈퇴 확인서를 제출하면 자격심사를 하지 않고 모두 복직시키기로 했 다. 권영찬 시교육청 중등국장은 이날 "국민화합 차원에서 가능한 한 많은 해 직교사를 복직시키기 위해 교육부가 교사임용권자인 각 시도교육감의 판단에 따라 처리하도록 한 복직희망 교사들의 교사자격심사를 하지 않고 전교조 탈 퇴 확인서만 내면 특별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전국 15개 시도교육청은 20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재임용희망 자의 신청을 접수하며 ...

한국경제 | 1993.08.17 00:00

교육부 대구직할시부교육감 김홍원 과학기술처 기술협력국장 임재춘 공보관 최재익 인력정책관 최응태 행정관리담당관 권혁진 연구관리 조청원 원자력개발 김태환 " 협력 이만기 "안전 강상식 "통제 설동대 기술조사 이임영 기술개발 송봉현 정보산업기술 장재옥 본부근무 이문기 박종용

한국경제 | 1993.08.16 00:00

전남도교육청은 아시아나항공기 추락사고 당시 헌신적인 구조활동으로 희생자를 줄인 해남군 화원면 마산리 주민들의 활약상을 사회과 교과서 에 실어줄 것을 교육부에 건의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에따라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 `교과서 게재위원회'' 를 구성, 사고 직후 마산리 주민들이 보여준 희생적인 구조활동 사례를 정밀 발굴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93.08.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