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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 프로] (72) 제5부 : <16> '어떤 일 하나'

      ... 밝은 편이다. 세계적으로 연예산업의 시장규모가 가장 큰 미국의 경우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파워 엘리트들이 많다는 것도 이를 대변해 준다. 엔터테인먼트 변호사란 =좁게는 영화 음반 TV 공연 출판 분야에서 ... 계약, 잡지라이선스계약 스포츠 : 스포츠협회규약, 선수입단계약, 선수이적계약 패션 : 패션물수입계약, 패션브랜드 라이선스계약, 패션쇼공연계약, 패션물촬영계약 광고 : 각종 광고CF계약, 광고주와 광고회사간의 계약, 광고방송계약, ...

      한국경제 | 1999.04.06 00:00

    • [창조산업시대의 개막] 크레비즈마케팅 : '랭스필드'

      "랭스필드" 국산 골프채의 대명사이자 요즘 국제 무대에서도 진가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양정무(40) 사장이 지난 91년 랭스필드를 창업한 이후 9년여간 각고의 연구개발 노력끝에 일궈낸 산물이다. 양 사장의 당찬 목표와 ... 해외판매로 거둬들인다는 계획이다. 판로를 확대할수 있었던 것은 물론 기술력이 뒷받침됐기 때문. 지난해말 선보인 "파워3500 우드"는 랭스필드 기술수준을 단적으로 나타내 준다. 다이아몬드 소재인 탄소분자를 전기처리해 클럽헤드의 ...

      한국경제 | 1999.04.06 00:00

    • [쇼핑] '백화점 세일' .. 경품/덤상품 '잔치'

      ... 했다. 백화점 관계자들은 "가격할인율에서는 백화점별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며 "각 백화점의 세일에 어떤 브랜드가 참여하는지를 살펴서 꼭 필요한 상품만 구매하는게 좋다"고 권했다. 또 "백화점마다 고객을 끌기 위해 준비한 ... 이예린 유리상자 한혜진 등 인기가수 콘서트를 1층 특설무대에서 갖는다. 갤러리아 압구정점은 여름패션쇼(4일)와 영파워 댄스 콘테스트(5일)를 벌인다. 한신코아 성남점은 뽀빠이 이상용과 함께 하는 건강토크(5일)를 준비했다. ( ...

      한국경제 | 1999.04.02 00:00

    • 삼성전자, 이미지파워 '1위' .. 능률협회컨설팅 조사

      ... 7개에 불과했다. 특히 그룹 계열의 대기업일수록 이미지 파워가 상대적으로 높고 기업 이미지파워가 높을수록 개별 상품의 브랜드파워도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기업 이미지파워 상위기업조차 노사화합 경영자능력 기술개발측면의 이미지는 좋지 않아 우리나라 기업들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기 위해선 이 부분을 보강하는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 인지도 및 평가를 바탕으로 산출한 개별상품 조사에서는 일반 소비재 가 서비스 및 내구재에 ...

      한국경제 | 1999.03.31 00:00

    • [외국기업] 공격경영으로 토착화 서둔다 .. 유통망 확대 등

      ... 인정받고 있다. 유통망 확대 등 공격적 마케팅을 통한 시장 공략에 나서는 기업으로는 질레트 한국존슨 등을 꼽을 수 있다. 질레트는 명품브랜드 사냥이라는 독특한 경영기법으로 급성장하는 기업. 원래 면도기로 사업을 시작했으나 오랄비 파커 워터맨 브라운 듀라셀을 잇따라 사들이면서 이들을 세계 최고 브랜드로 육성했다. 한국내 양대 건전지인 썬파워와 로케트의 상표사용권및 내수판매권을 사들여 국내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질레트의 한국법인인 질레트코리아는 ...

      한국경제 | 1999.03.31 00:00

    • [파워 프로] (68) 제5부 : <12> 지식재산권 전문변호사 (하)

      ... 양영준을 만들어 낸 셈이다. 그의 지론은 이렇다. 산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분야로 자리를 옮길 수밖에 없다는 것. 경제가 발전할수록 그렇다. 국내기업들은 아직도 눈에 보이는 것만을 가치로 생각하지만 선진 기업들은 강한 브랜드를 앞세운 라이선스 사업으로 떼돈을 벌고 있다. 그는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를 예로 들었다. 다른 회사에서 걷어들이는 특허사용료가 더 알찬 곳이다. 국내 산업이 발전할수록 이 분야의 일감은 많아질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그는 요즘 ...

      한국경제 | 1999.03.29 00:00

    • [패션&뷰티] 패션 트렌드 : 디자이너 세계 남성파워 커진다

      패션계에 남성 파워가 커지고 있다. 캘빈클라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베르사체 등 남성들이 패션계를 주도해온 해외와는 달리 국내에서 이 분야는 여성의 전문 영역으로 인식돼 왔다. 굳이 남성의 역할을 찾는다면 경영인, 영업맨 또는 머천다이저 정도였다. 하지만 지금은 디자이너나 기획자로 남성이 주도해 만든 브랜드가 히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 실력있는 남성 신예 디자이너들이 속속 데뷔하면서 패션은 이제 더 이상 금남의 집이 아닌 것이다. ...

      한국경제 | 1999.03.25 00:00

    • 화제의 '우먼파워' 3인 .. 특허청 첫 부이사관 등

      ... 메이크업을 배우고 싶어도 수강료 부담때문에 학원에 다니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드봉메이크업 스쿨을 운영,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일과 함께 사느라 아직도 미혼. 황 팀장은 매년 봄 가을마다 유행색상을 선정해 많은 히트 색상브랜드를 탄생시키고 활발한 조사활동으로 소비자들의 의견을 상품기획에 잘 반영시킨 것이 승진에 반영됐다. 이 회사는 "능력만 있으면 중용한다"는 경영방침에 따라 24일 인사에서 여성대상자의 58%를 대거 승진시켰다. ( 한 국 ...

      한국경제 | 1999.03.25 00:00

    • [패션&뷰티] 패션의 새 주역 : '나만의 개성' 마니아 잡아라

      ... 판촉타깃이 됐다면 앞으로는 다양한 선택의 길을 알고 있는 고객이 상품 사냥꾼이 될 것이라는 얘기다. 이런 상황에서 브랜드가 살아남을 길은 오직 자기만을 좋아해 주는 마니아 를 많이 확보하는 것 뿐이라는 결론이 내려진다. 경기나 유행 ... 좌우된다는 분석도 있다. 이처럼 다른 것에는 폐쇄적인 한편 자기가 좋아하는 상품에는 열렬한 반응을 보이는 마니아는 브랜드들의 단단한 울타리 역할을 한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새 밀레니엄에는 이 마니아들의 파워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

      한국경제 | 1999.03.25 00:00

    • [미래산업 첨병 문화레저] 골프산업 : 신제품..드라이버 등

      [ 드라이버/페어웨이우드/아이언 ] "클럽선택의 선입관 50%"는 나머지 50%가 브랜드 싸움이라는 뜻. 유명 신제품을 중심으로 브랜드별 논쟁을 들어본다. 매는 높이, 그리고 멀리 난다. 특히 왼쪽으로의 비행에 강하다. ... 발전이지. 각설하고, 어떤 클럽이건 볼에 힘을 쏟아 부어야 거리가 난다는데 할말 있는가. 우리가 바로 힘 만드는(파워 빌트)채야. 치열하기만한 클럽시장에서 우리클럽들은 언제나 우리만의 자리를 확보하고 있다. 그게 다 충격흡수 ...

      한국경제 | 1999.03.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