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2084881-2084890 / 2,134,3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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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씨크롭,주요주주 김태원씨 지분 매각
씨크롭은 주요주주 김태원씨가 보유지분 3백만주(11.85%)를 장외에서 전량 처분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최대주주 이기덕씨의 지분은 2.93%에서 14.78%로 증가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2.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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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이건산업,SBS 지분 11만8천주 처분
이건산업은 차입금 상환 및 투자이익 회수 차원에서 보유중인 SBS 주식 11만8천주(41억8천3백만원)를 처분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처분후 이건산업의 SBS 지분은 1.11%(29만344주)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2.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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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산전, 110억원 규모 광역상수도 프로젝트 수주
... 수주, 110억원 규모의 처리 시스템 공급계약을 맺었다. 이 프로젝트는 팔당댐 수원지에서 수도권 일원 수도시설계통 전체를 감시·제어하는 설비를 공급하는 것으로 올해 국내 수처리 프로젝트중 최대 규모이다. 13일 LG산전은 "오는 2005년까지 수도권 광역상수도 5단계와 6단계의 상수도 공급시설을 효율적으로 통합 운영·관리하는 수운영시스템 및 수처리 계측제어설비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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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선물 강보합 유지, 2.00P 올라
나스닥지수선물이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나스닥100 지수선물 12월물은 12일 저녁 6시 50분(국내시각 13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기준가보다 2.00포인트 높은 1,670.0을 가리켰다. S&P500 지수선물은 1,137.20으로 0.80포인트 하락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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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국채금리, 美 금리 따라 하락세
... 0.24포인트 오른 103.18에 거래됐다. 선물회사의 한 딜러는 "이날 발표되는 미국의 11월 소매판매가 안좋게 나와 미국 채권 금리와 국내 채권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갈 공산이 크다"고 밝혔다. 이코노미스트들은 11월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2.9%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 10월 소매판매는 자동차 판매 급증으로 7.1% 증가하며 경기 반등 기대 확산과 금리 상승을 이끌어냈었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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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보아 세 번째 싱글앨범 일본에서 인기"
... 13일 밝혔다. 보아는 현재 일본에서 싱글앨범 발매와 함께 각종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내년 초 일본에서 4번째 싱글을 발매하고 처음으로 일본에서 정규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한편 에스엠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중국 북경과 상해에서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라이브 인 차이나' 콘서트를 가진다. 이번 중국 콘서트는 강타와 문희준을 비롯해 S.E.S, 신화,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참여한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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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618억 국도 건설공사 수주
계룡건설산업은 13일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고속국도 당진-대전간 건설공사를 618억4천680만원에 수주,계약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공사금액 1천37억8천만원중 계룡건설 지분이 60%이며 삼익 30%,대기건설 10% 등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2.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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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 84선으로 하락, "베이시스 오락가락"
... 때마다 청산 매물을 조금씩이나마 출회되며 프로그램 매매는 매도우위 상태다. 현재까지 프로그램 매도는 차익 250억원, 비차익 180억원을 합해 430억원이며, 매수는 비차익 130억원을 위주로 150억원 수준이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600계약, 외국인이 78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투신과 증권이 1,170계약과 1,340계약의 매수우위를 보이며 만기일 청산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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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부총리 "엔 약세 제반문제 인식"
... 여러나라가 어렵기 때문에 앞으로 무역마찰이 심해질 것"이라며 "철강, 자동차, 조선, 반도체, 지적소유권 분야에서 무역마찰이 높아질 가능성에 대해 미리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부총리는 아울러 "내년 상반기까지 수출과 투자확대 등을 통해서 우리경제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기는 힘들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재정금융정책의 경기보정 역할을 통한 적정수준의 내수진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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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론에 자본유치설 공시 요구..코스닥
코스닥증권시장은 13일 코메론에 미국 템플터사로부터 자본유치설의 사실여부에 대한 조회공시를 이날 오후까지 요구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2.13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