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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제1백54회 임시국회 개회...개혁입법처리 진통 예상

      ... 3부요인과 국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21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국회는 20일 본회의에서 공석중인 국회운영위원장에 김종호민자당총무 상공위원장에 박종태(평민) 건설위원장에 김용채의원(민자)을 각각 선출하고 국회선출 ... 2천억원규모의 91년도 제 1차 추경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여야는 또 상공위사건및 수서사건의 정치적 뒷마무리를 위해 국회의원윤리실천규범제정 국회윤리위설치등을 내용으로한 국회법개정 정치자금법개정등을 위해 절충을 계속할 방침이다. 국회는 ...

      한국경제 | 1991.04.19 00:00

    • 민중당 4.19혁명 31돌 성명

      민주당은 19일상오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갖고 수서사건과 낙동강 수질오염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권 발동을 요구키로 하는 한편 북한 핵시설 응징을 시사한 이종구국방장관에 대한 해임결의안의 제출을 추진키로 했다. 민주당은 또 민자당측이 경찰법을 제외한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법의 처리를 7월 국회로 넘길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신민당과 연대해 개혁입법의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국경제 | 1991.04.19 00:00

    • 이 국방장관 발언이후 북한군, 완전 대비태세 돌입

      ... 재개 전망에 대해 "남쪽의 변화가 없는 한 낙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한국이 유엔에 단독 가입을 실현할 경우에 대해 "두개의 조선을 의미해 민족통일에 대한 도전"이라고 말하고 평양에서 열리는 IPU총회에 한국 국회의원들이 참가하게 된데 대해서는 "남북 대화가 중단되고 있는 가운데 남쪽의 의원이 북쪽에 오는 것은 긴장을 완화하고 대화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전은 세계 탁구 선수권대회에 남북 단일팀이 ...

      한국경제 | 1991.04.19 00:00

    • 총무처, 복합민원창구 일원화 지시...민원관계관 합동회의

      민자당은 18일 3당합당 이후 미뤄온 청년전위조직 봉사단>의 시도단장 13명을 임명함으로써 구3당의 청년조직 일원화를 마무리. 민자당은 지난 1년동안 구민정당의 청자봉, 민주당의 중청, 공화당의 공화청등 대통령.국회의원선거때 활용한 청년조직을 묶어 총회원 11만여명으로 결성작업을 펴왔으나 3계파 청년조직간의 마찰과 헤게모니 싸움으로 합당 1년이 넘어서야 통합작업이 끝난 셈. 이날 시도단장으로 임명된 13명 가운데 민정계가 12명 공화계가 ...

      한국경제 | 1991.04.18 00:00

    • 대만서 사상최대규모 민주화시위

      ... 황신개과 6명의 지도자들이 시위대들을 이끌었으며 시위대들은 "늙은 도둑들은 없어져라"고 외쳐대면서 국민당의 원로 국회의원들의 퇴진을 요구했다. 시위 군중들은 3km 가량을 행진하다 물대포등으로 완전 무장한 진압 경찰에 행진이 막히자 ... 요구하며 국민당 본부로 행진하다 경찰에 저지당했다. 국민당 정부가 지난 49년 공산당에 패퇴하기전 대륙에서 선출된 의원들의 85%에 해당하는 5백93명의 국민당 의원들은 40년만에 처음으로 헌법의 추가 조항 문제를 검토하기위해 현재 ...

      한국경제 | 1991.04.18 00:00

    • 일본, 고르비의 아태안보계획 제안에 부정적

      일본 정부는 18일 방일중인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이 중의원 연설 및 제2차 일.소 정상회담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전보장문제와 관련, 제의한 3개국 회의와 5개국 회의는 현실성이 결핍된 것이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 연설에서 90년말까지 삭감계획을 표명했지만 이에 대한 추진 현황을 지금까지 밝힌적이 없었다. 그러나 그는 이번 국회 연설에서 소련 동부의 병력 20만명의 삭감을 완료했으며 현재도 진행중이라고 처음으로 밝혔다. 이에 대해서도 일 ...

      한국경제 | 1991.04.18 00:00

    • 당정, 여성지위향상대책등 논의

      민자당은 국회건설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용채의원을 당무위원에서 제외하고 이인구 대전시지부위원장을 당무위원으로 선임했다. 민자당은 또 대전시지부위원장에는 윤성한의원을 내정했다.

      한국경제 | 1991.04.17 00:00

    • 브래들리 L.A시장등 교역사절단 내한

      민자당은 17일 하오 국회의장실 직속의 법제실과 국회윤리위 정보위를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한 국회법개안과 국고보조금을 현행 유권자1인당 4백워너에서 6백원으로 늘리도록하는 정치자금법개안을 확정했다. 이 정치자금법개정안은 또 광역의회 의원선거의 투표율에따라 신생 정당및 국회에 의석이 없는 정당에도 국고보조금을 지급할수있도록 하고있다. 민자당은 이날 정치풍토쇄신특위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제도개선 방안을 마무리, 이번 임시국회에서 통과시킬 ...

      한국경제 | 1991.04.17 00:00

    • 제154회 임시국회 19일 소집공고

      신민당은 16일 제1백54회 임시국회 분야별 대정부질문자를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정치=한광옥.박상천의원 통일.외교.안보=박실.조홍규의원 경제1=신기하.최봉구의원 경제2=이철용.이해찬의원 사회.문화=손주항.최훈의원

      한국경제 | 1991.04.16 00:00

    • 헌법재판소 재판관 모두 상임으로...민자, 관련법 개정키로

      ... 회기로 19일 소집한다고 공고했다. 국회는 19일 개회식을 가진 뒤 20일 본회의를 열어 운영.상공.건설 위원장에 김종호민자당총무와 박종태(신민)김현태(민자)의원을 각각 선출 하고 국회선출 중앙선관위원 3명중 17일로 임기 만료되는 김두현위원 후임으로 이중승변호사를 선출할 예정이다. 국회는 이어 22일 국무총리로부터 국정보고와 추경안제안설명을 듣고 예결위를 구성한 뒤 23일 부터 27일까지 본회의 대정부질문을 벌이고 29일 부터 상임위 활동에 ...

      한국경제 | 1991.04.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