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2084951-2084960 / 2,134,4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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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 물량부담 반영, "1,270원 하향 시도할 듯"
... 1,274원선으로 되밀렸다. 장중 고점은 개장가인 1,278원, 저점은 1,271.80원으로 이번 주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가리켰다. 변동폭은 6.20원. 이날 현물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를 통해 19억7,850만달러, 한국자금중개를 통해 9억4,450만달러를 기록했다. 스왑은 각각 2억4,680달러, 2억5,830달러가 거래됐다. 13일 기준환율은 1,274.40원으로 고시된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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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벽산, 이사회에서 벽산니또보 합병 승인
(주)벽산은 12일 이사회를 열어 벽산니또보 흡수합병을 승인했다. 이번 합병에 반대의사표시를 한 주식수는 9만8천68주로 총발행주식의 1.4859%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2.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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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자화전자, 말련 법인에 8억원 투자
자화전자는 12일 말레이시아 현지법인의 생산라인 증설에 따른 설비 및 운전 자금 조달을 위해 8억9천6백만원을 투자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연합뉴스 | 2001.12.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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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36570), 美 공략 "준비완료"
...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제휴 성사는 리니지가 통신사업자에게 수익성이 확보되는 컨텐츠로 평가받은 것이라는 설명. 브로드점프는 모토롤라, 에릭슨과 제휴를 맺고 AT&T 등 굴지의 광대역 통신 사업자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날 상승은 도이치증권 등을 통한 외국인 매수세가 상승의 동력이었다. 지난 엿새간 조정으로 13만원대까지 밀린 뒤의 급등이라 일단 단기 바닥을 확인했다는 기대가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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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대우인터내셔널,한미은행 지분 27만여주 처분
대우인터내셔널은 12일 한미은행 지분 26만9천350주(28억1백만원)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담보권자인 외환은행의 담보권 행사로 인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2.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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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통신주 매수, 기관은 처분
... 휴맥스는 4.58%, 하나로통신은 8.98% 오르는 등 통신주가 강세를 보였다. 반대로 기관은 하나로통신, KTF 등을 40억원어치 이상씩 처분했고 이어 LG텔레콤, 강원랜드, 드림라인 등을 팔아치웠다. 외국인은 아이디스, 다음, 강원랜드, 삼영열기 등을 처분했고 기관은 SBS, 한글과컴퓨터, 국민카드, 다음 등을 사들였다. 외국인은 340억원의 순매수를, 기관은 29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1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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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이틀째 내림세, 1,274.40원 마감
... 저점을 찍은 후 NDF 정산관련 매물 출회가 일단락되자 낙폭을 좁혔다.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은 순매수세로 반전했다. 거래소에서는 330억원, 코스닥에서는 341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이날 달러/엔 환율은 소폭 하락하며 달러/원 하락을 도왔다. 전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126엔대로 올라갔던 환율은 오후 4시 30분 현재 125.85엔에 형성됐다. 엔/원 환율은 1012.63원으로 떨어졌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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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3년물 6.15%, 주가 상승으로 금리 급반등
... 국민은행의 최재형 대리는 선물의 경우 "만기가 가까워질수록 차익거래 여지가 없어진다"며 "당분간 현물과 거의 동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12일 미국에서는 11월 수출입물가와 3/4분기 무역수지가 발표된다. 시장관계자들은 13일 발표되는 주간 실업급여 청구건수, 14일 발표되는 산업생산이 미국 채권 투자심리에 큰 영향을 주고 이에 따라 국내 금리도 오르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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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박스권 돌파, 외인 선호 대형주 급등
... 3G서비스를 선도하는 차별성을 살리면서 강세를 지속할지 여부가 지수방향을 결정할 화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우 대신증권 연구원은 "74선 박스권 위로는 80선까지 매물 부담이 크지 않아 이날 상승은 추가상승의 부담을 줄였다는 의미가 있다"며 "외국인 선호주가 최근 조정을 거쳐 재상승을 시도하고 있지만 그 보다는 가격 메리트가 있는 중소형 실적 우량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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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삼성전자 사고 SK텔레콤 처분
... 40억원, LG전자 35.4억원, 대웅제약 24.7억원 등에 매수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SK텔레콤 221.4억원을 비롯, 삼성SDI 134억원, 삼성전자1우 76.8억원, 포항제철 45.2억원, LG화학 39.5억원, 현대차 26억원, 삼성물산 21.6억원, 아남반도체 19.8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이날 외국인은 거래소에 나흘만에 매수우위를 보이며 330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12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