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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의장 방일 출국

      김원기(金元基) 국회의장이 일본 아이치(愛知) 현에서 열리는 `2005 아이치 엑스포'의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낮 출국한다. 김 의장은 방일 기간 민단(民團)에서 주최하는 `한국의 날' 전야제와 개막식, ... 열린우리당 홍재형(洪在馨) 김혁규(金爀珪) 김성곤(金星坤), 한나라당 김기춘(金淇春) 권철현(權哲賢) 박찬숙(朴贊淑) 의원 등 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의원들이 동행한다. (서울=연합뉴스) 맹찬형기자 mangels@yna.co.kr

      연합뉴스 | 2005.05.10 00:00

    • "기술직 공무원 3년간 3천600명 필요"

      ... 따라 오는 2006년부터 3년간 각 정부부처에서 충원돼야 할 기술직 공무원이 3천600여명에 달하는 나타났다. 국회 과기정위 소속 김희정(金姬廷.한나라당) 의원이 10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로부터 제출받은 `과학기술분야공직수요분석보고서'에 ... 관련부처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결론을 도출한 후, 내년부터 3년간 운용되는 행자부의 `정부인력운용계획'에 이같은 내용이 반영되도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김 의원은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kyunghee@yna.co.kr

      연합뉴스 | 2005.05.10 00:00

    • 여야, 북핵관련 3개 상임위 개최합의

      ... 일정이나 논의 내용 등은 아직 아무 것도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북핵 위기 고조와 관련해 여.야.정 정책협의회 또는 국회 특위 개최를 요구해왔으나 전날 우리당 원혜영(元惠榮) 정책위의장이 북핵 관련 3개 상임위 개최를 제안하자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당은 이들 상임위 소속 여야의원 상당수가 북핵 위기에 대한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 등지를 방문중인 만큼 이들이 모두 귀국한 뒤 연석회의를 소집할 계획이다. 김부겸 수석부대표는 ...

      연합뉴스 | 2005.05.10 00:00

    • 기술직 공무원 3600명 충원돼야 .. 2006년부터 3년간

      오는 2006년부터 3년간 각 정부 부처에서 충원돼야 할 기술직 공무원이 36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기정위 소속 한나라당 김희정 의원이 10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로부터 제출받은 '과학기술분야 공직 수요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 등에 따른 정부 내 기술직 충원 필요 인력은 3679명이었다. 당초 부처별 기술직 인력 증원 신청은 5063명이었으나,자문회의 측이 부처별 적정 인원을 산출한 결과 이 같은 숫자가 나왔다. ...

      한국경제 | 2005.05.10 00:00 | 홍영식

    • 정세균 "유전의혹 수사 성역없어"

      ... 설득하는 노력을 해보겠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이 4.30 재.보선 결과에 따라 상임위 정수 조정을 요구한 데 대해 "국회법에 따르면 상임위에 배속된 의원이나 위원장의 임기가 2년이므로 회기 중반에 상임위를 다시 협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결원이 생긴 위원회에 (재.보선에서 당선된) 야당의원이 배속되는 것이 맞을 것"이라고 반대입장을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쌀 협상 이면합의 의혹에 관한 국정조사와 ...

      연합뉴스 | 2005.05.10 00:00

    • 당정 내일 '검경수사권'ㆍ형소법개정 논의

      ... 현안으로 부상한 검찰.경찰간 수사권 조정과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사개추위)가 논의중인 형사소송법 개정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은 11일 오후 국회 법사.정무.행자위 소속 열린우리당 의원들과 소관부처 장.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법사위 소속 우리당 의원들은 정부측으로부터 검.경간 수사권 조정과 사개추위의 형소법 개정 논의과정을 보고받고 그에 대한 견해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져 논의결과가 주목된다. 법사위 ...

      연합뉴스 | 2005.05.10 00:00

    • 이광재 "검찰 출두요청시 성실히 응할 것"

      열린우리당 이광재(李光宰) 의원은 10일 자신의 지역구 당원협의회장인 지모씨가 유전의혹의 핵심인물인 전대월 전 하이앤드 대표로부터 받은 8천만원 가운데 일부를 선거운동에 사용했다는 의혹과 관련, "나는 절대로 지씨로부터 돈을 받은 ... 전씨로부터 돈을 받았는 지 여부 조차가 분명치 않으며 그 부분은 철저한 계좌추적이 필요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전날 검찰이 자신의 국회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데 대해 "매우 이례적인 일이고 개인적으로 몹시 고통스러웠다"며 ...

      연합뉴스 | 2005.05.10 00:00

    • 최순영 의원 "충남.북대 통합 반대"

      민주노동당 최순영 국회의원과 민노당 충북도당은 9일 충북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대와 충북대의 통합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학을 시장화하려는 정부의 구조개혁안에 대한 비판과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충북대와 충남대는 학내 구성원들의 동의없이 졸속적으로 통합을 추진해 구성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며 "지역 고등교육 공동화와 지역에서의 고유역할을 상실하게 될 지역 국립대들의 졸속적 통합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장기 발전 ...

      연합뉴스 | 2005.05.09 00:00

    • 중소기업주간 행사 16일 개막

      ... 행사로는 17일 여의도 중기협 국제회의장에서 정부, 경제단체, 중소기업인, 중소기업유공자 등이 모인 가운데 모범중소기업인 및 근로자 324명에 대한 포상과 대ㆍ중소기업 상생 성공사례 발표가 진행되는 `2005년 전국중소기업인대회'가 열린다. 14일에는 여의도공원에서 시민, 국회의원, 외국인 연수생 등 1만명이 참가하는 중소기업사랑 마라톤 대회가 열리며 수익금은 전액 독도사랑기금으로 쓰인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

      연합뉴스 | 2005.05.09 00:00

    • 검찰, 이광재의원 사무실·자택 압수수색

      `유전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9일 열린우리당 이광재 의원국회 의원회관 사무실과 자택 등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이날 이 의원과 이 의원의 선거참모 등 총 6명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 11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 서류 및 메모지, 컴퓨터 파일 등 압수물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이광철기자 minor@yna.co.kr

      연합뉴스 | 2005.05.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