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211-220 / 251,045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한미약품, 임종윤·종훈 사내이사 선임…형제경영 본격화
... 포함해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기존에는 박재현·박명희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사 4명(황선혜·윤영각·김태윤·윤도흠) 등 6명이었다. 앞서 국민연금이 임종윤 이사 등 3명의 이사 선임에 대해 반대했으나 한미사이언스와 신 회장 지분율이 과반수에 가까워 무리없이 선임된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새로운 이사진이 탁월한 역량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미약품의 방향성 제시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
한국경제TV | 2024.06.18 11:26
-
HJ중공업, 5천600억원 규모 새만금국제공항 공사 수주
...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공사는 2029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는 새만금국제공항의 활주로, 계류장, 관제탑, 항행 안전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약 5천600억원 규모다. HJ중공업은 컨소시엄의 대표 주간사로서 35%의 지분을 갖고 대우건설, 코오롱글로벌, KCC건설, 신성건설 등과 한 팀을 이뤄 실시설계 적격자 지위를 획득했다. 이번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으로 HJ중공업 컨소시엄은 새만금국제공항의 설계와 시공을 맡는다. HJ중공업은 1971년 김포국제공항을 ...
한국경제 | 2024.06.18 10:52 | YONHAP
-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이사로…임종윤 대표 선임은 미뤄져
... 사외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한미약품은 주총 결과에 대해 "새로운 이사진은 탁월한 역량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미약품의 방향성 제시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총에 앞서 한미약품 지분 10.49%를 가진 국민연금이 신임 이사 후보 가운데 임종윤·신동국·남병호 등 3명애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지만, 임종윤·종훈 형제가 경영권을 장악한 한미사이언스와 신동국 회장이 가진 한미약품 지분이 전체의 절반 가까이 되는 상황에서 ...
바이오인사이트 | 2024.06.18 10:38 | YONHAP
-
"머스크, 엑스 인수 과정에서 늑장 공시"…SEC 제소 가능성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2022년 엑스(X, 옛 트위터) 인수 과정에서 엑스 지분 5%를 취득해 공시 의무가 생겼음에도 이를 늑장 공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오클라호마 소방관 연금 및 퇴직시스템' 측은 최근 머스크 CEO 등을 상대로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제기한 사기 혐의 소송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원고 측은 머스크 CEO와 그의 ...
한국경제 | 2024.06.18 10:32 | 최수진
-
"머스크, 엑스 인수과정서 5% 지분 늑장 공시"…SEC 제소 가능성
... SEC 제출 기록 인용해 '사기' 주장 테슬라, 기밀 누설 주장하며 배터리 협력업체 상대 소송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2022년 엑스(X, 옛 트위터) 인수 과정에서 엑스 지분 5%를 취득해 공시 의무가 생겼음에도 이를 늑장 공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오클라호마 소방관 연금 및 퇴직시스템' 측은 최근 머스크 CEO 등을 ...
한국경제 | 2024.06.18 10:17 | YONHAP
-
'라인야후' 이사진 일본인이 독차지…'네이버 지우기' 속도
... '사내이사 2명·사외이사 4명' 체제로 개편된다. 업계 안팎에선 라인야후가 이사진을 전원 일본인으로 꾸리게 되면 '네이버 지우기'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라인야후는 A홀딩스가 지분 64.5%를 보유 중이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A홀딩스 지분을 각각 50%씩 갖고 있다. 라인야후는 보안 사고와 관련해 "네이버와 자본관계를 재검토하라"는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 이후 일부 서비스를 개편했다. ...
한국경제 | 2024.06.18 09:54 | 김대영
-
한미약품 "임종윤·종훈 사내이사 선임…이사회서 대표 복귀 수순"
... 오를 전망이다. 이사회 일정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국민연금은 임시주총을 앞두고 그간 이사회 참석률이 낮다는 이유로 임종윤의 사내이사 선임건에 반대 의사를 피력하기도 했다. 국민연금은 지난 1분기 말 기준 한미약품의 지분 10.5%를 보유한 2대주주다. 임종윤 이사는 이날도 끝내 참석하지 않았다.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오전 7시 37분경 주총장에 도착했다. 업계에서는 임종윤 이사가 향후 이사회를 통해 무리없이 대표직에 오르며 형제경영이 본격화될 ...
바이오인사이트 | 2024.06.18 09:53 | 이영애
-
[특징주] 그리드위즈, SK가스 2대주주...전력수요관리 시장 1위 '상승세'
... 이모빌리티 , 에너지저장시스템 (ESS), 태양광 (PV) 등 에너지 기술 분야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특히 전력수요관리 (DR) 시장에서 그리드위즈의 시장점유율은 47% 수준으로 단연 업계 1 위다 . 한편 SK 가스는 그리드위즈의 지분 20.83% 를 보유한 2 대 주주다 . 최대주주는 김구환 대표 ( 지분 21.74%) 다 .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6.18 09:40
-
자동차株 이틀째 동반강세…현대차·기아, 52주 신고가
...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인도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자동차 시장이다. 현대차는 인도법인 IPO로 조달한 자금으로 공장을 짓는다. 인도를 한국에 이은 두 번째 생산기지로 키우기 위해서다. 현대차는 보유 중인 인도법인 지분 17.5%를 IPO를 통해 매각할 계획이다. IPO를 통한 조달 규모는 약 30억달러로 예상된다. 이를 역산한 현대차 인도법인의 시가총액 예상치는 약 171억달러다. 여기에 40% 할인을 적용하면 현대차의 기업가치가 10조5000억원가량 ...
한국경제 | 2024.06.18 09:37 | 한경우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 최고 보안 책임자(officer: CHIEF SECURITY OFFICER) 23억7684만원어치 지분 매도
기술 서비스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CRWD) 사의 최고 보안 책임자(officer: CHIEF SECURITY OFFICER)인 헨리 숀(Henry Shawn) 가 지난 6월 17일 A종 보통주 4500주, 172만3186달러(약 23억7684만원)어치를 매도했다. 평균 매매가는 주당 382.93달러다. [종목 정보 바로가기] 이번거래로 헨리 숀(Henry Shawn) 의 A종 보통주은 총 202077주로 줄었다....
한국경제 | 2024.06.18 09:36 | 굿모닝 로보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