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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발(發) '리튬전쟁'…호주로 큰손 몰린다

... 핵심원료로 ‘하얀 석유’로도 불린다. 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등 글로벌 자원개발업계 큰손들은 리튬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들이 주목하는 곳은 세계 최대 리튬광산 그린부시가 있는 서호주 지역이다. 중국 톈치그룹(지분율 51%)과 미국 앨버말(49%)이 합작해 세운 탈리슨은 그린부시에서 연간 생산량을 배 이상 늘렸다. 톈치그룹은 이곳 플랜트 확장에 7억1700만호주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장시성의 간펑리튬은 지난 ...

한국경제 | 2017.08.07 20:32 | 허란

“호주유학 강남에서 시작”, 7월 22일 12개 호주대학교 국제전형 입학설명회

... 30주(8개월, 1000만원 상당)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호주유학비용에 대해 최대 70%까지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유니센터 국제전형 프로그램을 통해 진학 가능한 호주대학교는 그리피스대학교, 아들레이드대학교, UWA 서호주대학교, WSU 웨스턴시드니대학교, ECU 에디스코완대학교 등, 총 12개 대학교로 전세계 상위권에 속해 있는 명문대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전공은 경영학, 회계학, 이벤트관리학, 금융학, 호텔경영학 등 중에서 개인에게 ...

한국경제 | 2017.07.04 11:30

호주대학교 입학 강남에서 시작, 유니센터, 6월 3일 호주대학교 국제전형 입학설명회 개최

... 부족할 경우 대학부설 호주어학연수 30주(8개월)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호주유학비용에 대해 최대 70% 까지 절감 가능하다. 유니센터 국제전형 프로그램을 통해 진학 가능한 호주대학교는 그리피스대학교와 아들레이드대학교 그리고 UWA 서호주대학교, WSU 웨스턴시드니대학교, ECU 에디스코완대학교 등이 있다. 총 12개 대학교로 전세계 상위권에 속해 있는 명문대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경영학과 회계학 그리고 이벤트관리학, 금융학, 호텔경영학 등으로 수많은 ...

한국경제 | 2017.05.02 11:13

17살 호주 소녀, 서핑하다 상어 공격으로 숨져

호주 서부 해안에서 아버지와 함께 서핑을 즐기던 17살 소녀가 상어 공격을 받아 숨졌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서호주주(州) 주도 퍼스에서 남쪽으로 720㎞ 떨어진 에스페런스 부근 해안에서 17일 오후 4시께(현지시간) 서핑을 하던 소녀가 상어 공격을 받았다.한쪽 다리를 상어에게 물린 소녀는 심한 출혈로 인한 위급한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회복하지 못했다.퍼스 인근에 사는 소녀는 부활절 연휴를 맞아 가족 나들이를 즐기고 있었다.이 지역은 종종 ...

한국경제TV | 2017.04.18 13:26

호주, 116년 만에 첫 원주민 출신 장관

... “나 자신과 가족들이 느끼는 자부심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호주 원주민으로서 의회에서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엄청난 특권이고, 장관으로서 일하게 된 것은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호주 출신인 와이어트는 원주민으로는 처음 2010년 연방 하원에 당선되고 2015년 연방 정부 차관에 임명되는 등 원주민 역사에 여러 기록을 남겼다. 그는 보수 성향의 자유당 소속으로 의회에 발을 들여놓기 전에는 원주민 보건과 교육 분야에서 ...

한국경제 | 2017.01.18 19:42 | 이정선

[책마을] 35억년 전 지구, 서(西)호주 가면 보이네

광활한 붉은 땅 서(西)호주는 지구에서 화성과 가장 비슷한 환경을 가진 곳이다. 우주생물학 분야에서 서호주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35억년 전 대기 중 산소를 만든 미생물 시아노박테리아의 흔적이 스트로마톨라이트란 화석에 남아 있는 장소여서다. 《35억 년 전 세상 그대로》는 과학탐험가 문경수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생물학자들과 함께 서호주를 탐사한 이야기를 담았다. 200㎞ 이상 이어지는 황금빛 산맥과 바닷속 깊은 곳에서 솟아오른 ...

한국경제 | 2016.09.22 17:31 | 송태형

'수요미식회' 셰프들, 호주 양고기 시식 후 “이런 좋은 양은 처음 먹어봐”

[연예팀] '수요미식회'가 국내를 넘어 해외 음식문화 유람에 나서며 호주 특집 2탄을 방송한다. 2월3일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리얼 오스트레일리아로 불리는 서호주로 미식 여행을 떠난다. 태초의 지구를 닮았다는 서호주의 광활한 자연환경부터 자연의 싱그러움을 닮은 천연 식재료, 숨어있는 맛있는 이야기까지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주의 대표적인 식재료인 '양'에 대해 침샘이 폭발하는 미식 토크를 펼친다. ...

한국경제 | 2016.02.03 12:04

[청년 해외취업 1만명 시대 연다] "TAFE서 자격증 따 현지 취업"…호주로 몰려가는 한국 청년들

... 시드니TAFE의 올티모캠퍼스에서 만난 설씨는 “2년 과정을 마치고 이르면 2019년께 영주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전기기사 일을 하면 연간 수입이 15만호주달러(약 1억2400만원) 정도 되는 서호주의 공업도시 퍼스로 옮길 계획”이라고 말했다. 호주는 전체 인구(약 2250만명)의 9%인 200여만명이 해마다 TAFE에서 직업훈련을 받는다. 주 정부마다 따로 운영하던 직업훈련 체계를 연방정부로 일원화한 호주는 11개 ...

한국경제 | 2015.11.27 18:57 | 백승현

"삼성물산 호주 로이힐광산 준공지연…하루 벌금 16억원 직면"

지난달 최종 시한 넘겨…서호주 주총리 "내년 초 첫 선적할 듯" 삼성물산이 호주의 대규모 프로젝트인 로이힐 철광석 광산 개발사업의 준공 시기를 지키지 못해 하루 16억원의 공사지연 벌금에 직면했다고 호주 언론들이 10일 보도했다. 호주 ABC방송과 시드니모닝헤럴드 등은 11일 삼성물산의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서호주주(州)의 콜린 바넷 주총리가 전날 로이힐 광산의 첫 선적은 예정보다 늦은 내년 초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

연합뉴스 | 2015.11.11 09:42

[글로벌 인재포럼 2015] 호주 대학의 인재육성법…"성별·문화적 다양성이 호주 대학의 강점"

... 부총장(사진)은 “1949년 설립된 뉴사우스웨일스대가 단기간에 글로벌 대학 랭킹 46위까지 올라간 것은 다양한 인재를 길러낼 수 있는 환경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세션은 뉴사우스웨일스대, 멜버른대, 서호주대, 시드니대 등 호주 명문대 8곳의 모임인 Go8(Group of 8)에서 마련했다. 호주 대학들이 인재포럼에 개별 세션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거릿 셰일 멜버른대 부총장은 입학생들이 다양한 학문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

한국경제 | 2015.11.04 20:36 | 강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