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한총리, 파나마 대통령과 면담…"공공사업 韓 참여 지원" 당부

MB 이후 13년 만에 韓 정상급으로 파나마 공식 방문 파나마를 방문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현지시간) 라우렌티노 코르티소 파나마 대통령과 면담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한 총리는 면담에서 "앞으로 파나마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사업에 우리 기업이 더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파나마를 공식 방문 중이다. 한국 정상급이 파나마에 공식 방문한 것은 2010년 이명박 전 ...

한국경제 | 2023.07.07 14:53 | YONHAP

보조금 편취 혐의 나눔의집 전 시설장 항소심도 징역형 구형

... 공판에서 검찰은 안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안씨는 1심에서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같은 혐의로 안 씨와 함께 재판받는 있는 김모 전 사무국장(1심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과 공사업체 대표 유모 씨(1심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에 대해서는 각 징역 2∼3년을 구형했다. 안씨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피고인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사회적으로 관심이 없을 때부터 이 업무에 종사하면서 할머니들의 복지와 인권을 위해 ...

한국경제 | 2023.07.07 14:01 | YONHAP

한국·인도네시아, 녹색 기반시설 개발 협력 위원회 개최

환경부는 6일 경기 화성시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에서 제1회 한·인도네시아 녹색 기반시설 개발 협력 공동위원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공동위원회는 환경부와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가 지난 3월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른 후속조처로 열린다. 인도네시아는 해수면 상승 등에 대응해 자카르타에서 동칼리만탄으로 수도 이전을 추진 중으로 이번 위원회에서 인도네시아 측은 신수도 건설에 따른 상수도 사업 현황·계획을 설명하고 한국 측은 신수도 건설지 수상태양광 종합계획과 ...

한국경제 | 2023.07.05 12:00 | YONHAP

'월례비는 사실상 임금' 판결에 노동계·경찰 제각각 해석

... 정당성을 잃었다며 수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반면 경찰은 대법원 판결은 월례비의 법적 성격을 밝힌 민사 판결에 불과하므로 형사적 불법행위에 대한 경찰 수사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달 29일 A 공사업체가 타워크레인 운전기사 16명을 상대로 월례비를 반환하라며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를 확정하는 심리불속행 결정을 내렸다. A 공사업체는 2016년 9월부터 2019년 6월까지 타워크레인 운전기사 16명에게 월례비 명목으로 ...

한국경제 | 2023.07.02 09:10 | YONHAP

아메리칸 워터(AWK) 수시 보고

...can Water Company(Cal Am)와 Kentucky-American Water Company(Kentucky American Water)는 최근 수도 요금과 관련하여 중요한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캘리포니아 공공사업위원회(CPUC)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8.98%의 자기자본수익률(ROE)과 57.04%의 자기자본 구성요소를 가진 자본 구조를 승인하는 Cal Am의 자본 적용 비용에 대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결정은 명령 날짜부터 2024년 ...

한국경제 | 2023.07.01 05:25 | 굿모닝 로보뉴스

"공사장 월례비는 사실상 임금"…대법원, 원심 판결 확정

타워크레인 운전기사들이 건설업체로부터 급여와 별도로 받던 ‘월례비’가 사실상 임금의 성격을 가진다는 취지의 원심 판결을 대법원이 확정했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공사업체 A사가 타워크레인 운전기사 16명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29일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다. 심리불속행 기각은 원심에 중대한 법령 위반 등 특별한 이유가 없을 때 본안 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것을 말한다. ...

한국경제 | 2023.06.30 00:56 | 민경진

'건설현장 월례비는 사실상 임금' 판결 대법서 확정

...심 "수십년간 지속된 관행" 인정…건설업체 상고 기각 타워크레인 운전기사들이 건설업체로부터 급여와 별도로 받던 '월례비'가 사실상 임금의 성격을 가진다고 인정한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공사업체 A사가 타워크레인 운전기사 16명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을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29일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다. 기사들은 2016년 9월부터 2019년 6월까지 A사가 맡은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을 운전해 ...

한국경제 | 2023.06.29 20:12 | YONHAP

"집회 열겠다" 건설현장서 으름장…억대 뜯은 건폭 무더기 검거

경찰, 범죄단체조직죄 적용해 2명 구속…노조원 15명은 불구속 입건 수도권 건설현장을 돌며 공사업체를 협박해 억대의 금품을 갈취한 건설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경찰에 무더기 검거됐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및 범죄단체조직 혐의로 모 건설노조 본부장 50대 A씨와 B씨 등 2명을 구속해 2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또 이 노조에서 활동한 노조원 15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

한국경제 | 2023.06.29 10:00 | YONHAP

우선매수권 가진 대광건영, 경기 광주 큐로CC 인수 나선다

... 브랜드 '로제비앙'으로 잘 알려진 대광건영이 모기업인 건설 그룹이다. 대광건영은 1994년 사업을 시작해 자체 주택개발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 핵심 계열사는 주택 분양과 토목건공사업을 사업목적으로 하는 대광건영과 건설회사 대광건설, 시행사인 대광에이엠씨, 금융회사인 대한저축은행, 모비딕벤처스, 모비딕자산운용 등이 있다. 아파트 건설과 부동산 개발, 시행의 기존사업을 기반으로 금융, 호텔 등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

한국경제 | 2023.06.26 09:07 | 유오상

[고침] 지방(사천서 펜션 2층 난간 무너져 1명 사망·1명…)

... 2명이 아래로 추락,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5일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0분께 해당 펜션 2층 복도 난간에 기대어 흡연하던 40대 A씨와 50대 B씨가 갑자기 난간이 무너지며 1층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숨졌다. B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펜션 업주의 안전관리 소홀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공사업체를 상대로도 수사를 벌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6.25 15:41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