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어르신·어린이 여기 보세요"…맞춤형 보험 속속 출시

... 연령에 따라 교육자금을 최대 9300만원까지 보장한다. 부양자가 상해 또는 질병으로 사망하면 20년간 연금을 준다. 자녀가 상해·질병으로 50% 또는 80% 이상 후유장해를 입어도 20년간 연금을 지급한다. 치아 관리도 가능하다. 영구치에 대한 보철 치료와 보존 치료를 보장해줄 뿐 아니라 유치의 보존 치료까지 보장한다. 임플란트, 틀니 치료 때 치아당 100만원, 브리지 치료 때 치아당 50만원을 보장한다. 충치를 때우는 충전 치료는 재료에 따라 5만원까지 보장해준다. ...

한국경제 | 2014.04.02 07:01 | 김은정

세 살 버릇 여든까지! 우리아이 치아 관리

... 엄마의 습관 때문에 식후 꼬박꼬박 양치하는 아이들은 많지 않다. 어차피 빠질 치아이기 때문에 치아관리에 소홀해도 된다는 생각은 절대 위험하다. 유치는 관리를 약간만 소홀히 해도 그대로 충치로 발전하는데, 충치가 있는 상태에서 영구치가 올라오게 되면 평생 사용해야 할 영구치는 새로 자라자마자 충치균에 공격을 받게 된다. 또한 유치가 모두 빠지는 연령은 12~17세 정도로 생각보다 오랫동안 유치를 사용하게 된다. 양치질 및 치아 건강을 위한 바른 생활 습관은 ...

키즈맘 | 2014.02.24 17:00 | user01

입이 조금만 나와도 돌출입?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

... 하느냐?"는 필요없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위턱의 두 번째 큰 어금니가 아직 나오지 않은 청소년기에는 위 어금니를 뒤쪽으로 이동시켜 필요한 공간을 얻은 후 이 공간을 이용해서 앞니를 뒤로 보내는 치아교정이 가능하다. 그러나 영구치가 모두 자라 어금니를 뒤로 보내는 것이 불가능한 시기라면 몇 개의 치아를 뺀 후 그 공간을 이용하는 '발치교정'을 해야 한다. 위아래 송곳니 바로 다음에 있는 작은 어금니를 발치하고 발치후 생기는 공간에 6개의 앞니를 밀어 넣게 ...

한국경제 | 2014.02.09 06:59

어른과 아이, 같은 치약을 써도 되나요?

... 하지만 어린이용 치약은 연마제 성분이 적어 플라그 제거 효과가 떨어지므로 성인은 일반치약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유치는 음식을 씹을 때 적절한 힘이 턱과 얼굴 골격을 바르게 자라게 하며, 발음이 제대로 될 수 있게 하며 영구치가 나올 때까지 공간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어차피 영구치도 아닌데 썩으면 좀 어때'란 생각을 버리고 유치부터 꼼꼼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하남본치과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키즈맘 | 2014.02.06 09:22 | aaroaa

흥국화재, '행복한 파워키즈보험' 출시

... 진단비는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이 밖에 생활 속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유괴, 납치, 인질 등과 같은 각종 위험사고에 대해서도 피해를 보장해준다. 식중독 감염 시에도 보장을 받을 수 있고, 태아부터 30세까지는 유치(젖니)에서 영구치까지의 치과치료 보장이 가능하다. 상품에 가입할 경우 각종 진단금과 수술비, 입원비 등을 총 9가지 만기기간(10세·15세·18세·20세·24세·27세·30세·80세·100세) 중에서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해 보장받을 수 있다. ...

한국경제 | 2014.01.21 09:47 | 오정민

임플란트 하면 '스타플란트 치과' 예방부터 치료까지, 우리 가족 평생 주치의 선언

“임플란트의 경우 잇몸의 상태, 뼈의 유착 관계, 연령 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각종 수술 방법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판단과 치료 방법을 세심하게 점검해야 합니다.” 임플란트하면 보통 '영구치'를 떠올리면서 치아 질환의 대안처럼 널리 퍼져 있다. 하지만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다. 임플란트 시술 환자의 10명 중 3명 정도는 부작용을 겪고 있기에 자칫, 잘못된 선택으로 평생 후회할지 모르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임플란트는 한 ...

한국경제TV | 2014.01.08 17:07

돌출입, 양악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는 따로 있다

... 앞으로 튀어 나온 치아를 뒤로 집어넣는 방법이다. 위턱의 두 번째 큰 어금니가 아직 나오지 않은 청소년기에는 위 어금니를 뒤쪽으로 이동시켜 필요한 공간을 얻은 후 이 공간을 이용해서 앞니를 뒤로 보내는 치아교정이 가능하다. 영구치가 모두 자라 어금니를 뒤로 보내는 것이 불가능한 성인의 경우에는 몇 개의 치아를 뺀 후 그 공간을 이용하는 '발치교정'이 있다. 위아래 송곳니 바로 다음에 있는 작은 어금니를 발치하고 발치후 생기는 공간에 6개의 앞니를 밀어 넣게 되면 ...

한국경제 | 2013.12.26 16:41

돌출입 치료, 발치교정과 양악수술 어떤 방법이 유리할까?

... 크게 치아교정과 양악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위턱의 두 번째 큰 어금니가 아직 나오지 않은 청소년기에는 위 어금니를 뒤쪽으로 이동시켜 필요한 공간을 얻은 후 이 공간을 이용해서 앞니를 뒤로 보내는 치아교정이 가능하다. 그러나 영구치가 모두 자라 어금니를 뒤로 보내는 것이 불가능한 시기라면 몇 개의 치아를 뺀 후 그 공간을 이용하는 '발치교정'을 해야 한다. 위아래 송곳니 바로 다음에 있는 작은 어금니를 발치하고 발치후 생기는 공간에 6개의 앞니를 밀어 넣게 ...

한국경제 | 2013.12.11 18:44

한 번 잃으면 되돌리기 힘든 치아, 예방이 중요하다

... 녹인다는 것이다. 치아표면이 약한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들에게는 탄산음료 등을 자제하고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시원한 물과 보리차를 마시게 하는 것이 좋다. 잇몸이 약해지는 50대에 접어들면 치아가 빠지기 쉽다. 50대가 되면 32개였던 영구치가 평균 25.1개로 줄어들고 60대에 이르러서는 20.9개로 줄어들며 70대가 넘으면 치아는 14.2개밖에 남지 않는다. 또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도 치아손상이 쉽게 된다고 한다. 입 안의 세균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라고 ...

한국경제 | 2013.11.25 07:59

'못생긴 치아' 청소년기 우울증 위험 높인다

... 준다. 이러한 이유로 교정 치료를 위해 치과를 찾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 그렇다면 교정치료,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 일반적으로 교정 치료의 가장 효과적인 시기는 12~16세라고 알려져 있다. 이 시기에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배열되기 때문에 효율적인 교정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턱뼈가 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아래턱이 돌출된 경우, 무턱인 경우 등에 턱뼈 성장이 끝나는 19세 이전에 턱 교정이 가능하다. 호산나 치과 구호산나 원장은 “청소년기는 ...

한국경제TV | 2013.10.17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