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투데이초대석] 차윤정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환경부본부장

투데이초대석 시간입니다. 오늘은 현 정부의 핵심사업이죠. 4대강과 관련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차윤정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환경부본부장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가장 먼저 차윤정 환경부본부장님의 ... 많은 소통을 통하여 4대강 사업이 진정한 생태.환경.생명 살리기가 되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임 본격적으로 4대강 사업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우선 대운하 사업과 다른 점은 뭐고, 단양쑥부쟁이 멸종 등 하천 생태계 피해는 없는가요? ...

한국경제TV | 2010.06.07 00:00

민주, 선거막판 수도권 당력 집중…투표 독려

... 원내대표, 손학규 전 대표 등 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이날 아침 일찍부터 수도권 각지로 흩어져 "천안함 사태와 4대강 사업 등에서 드러난 이명박 정부의 무능과 오만을 심판해달라"며 한표를 호소했다. 민주당은 특히 부동층, 그중에서도 야권에 ... 한강 둔치에서 정부의 여의도 국제무역항 지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대통령이 약속을 파기하고 한반도 대운하 추진을 노골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이 하는 말은 다 거짓말로 보면 옳다"며 ...

연합뉴스 | 2010.05.30 00:00

6.2 경기지사 선거 '한강 정비사업' 최대 이슈

김문수 지사 "필요한 사업" vs 야권 "중단해야" "4대강 정비는 필요한 사업이다"(김문수), "4대강 사업은 중단돼야 한다"(김진표.유시민.안동섭)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남한강과 북한강에서 추진되고 있는 한강 ... 도와 해당 시.군이 시행청과 협약을 체결한 뒤 보상 및 채취한 골재처리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같은 한강 정비사업에 대해 한나라당 소속 김문수 지사는 "4대강 정비사업은 한반도 대운하 사업과 관련이 없다"고 강조한 뒤 "수질정화가 ...

연합뉴스 | 2010.04.26 00:00

임시국회, 일자리 정책 질의 잇따라

... 잇따랐습니다. 강길부 한나라당 의원은 "단기적으로는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급격히 늘어나기를 기대하기 어려운만큼 재정 사업을 중심으로 고용여건을 보완해야 한다"며 "취업 애로계층을 대상으로는 고용회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기 때문에 ... 63%로 OECD국가들의 평균보다 낮다"며 고용창출 효과가 큰 서비스업 육성을 주문했습니다. 김진표 민주당 의원은 "대운하 토목공사를 위해 수자원공사에 위장세탁 해놓은 돈을 일자리 창출에 돌려야한다"면서 "일자리 추경을 편성해야 한다"고 ...

한국경제TV | 2010.02.08 00:00

이재선 "정총리 즉각 사퇴시켜야"

... 그는 특히 "이 대통령은 서울시장과 전경련의 대변자임을 자인하지 말고 대한민국의 진정한 대통령으로서 원안대로 되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명박 정권이 대운하와 유사한 4대강 사업에 집착하는 것도, 행정부처 이전을 백지화하면 세종시에 할당된 수조원의 예산으로 대규모 토목건설사업을 벌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이와 함께 "혼란과 분열을 야기시키고 있는 정운찬 국무총리도 즉각 사퇴시켜 국민통합과 시국안정의 길을 도모해줄 것을 요구한다"며 ...

연합뉴스 | 2010.02.04 00:00

정종환 "세종시 큰 틀에서 접근 필요"

...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역에서는 수정안이 제대로 진행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는 것 같지만 법 개정 등이 이뤄지면 정부가 속도감 있게 추진, 이 정부내에서 소기의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4대 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서도 "대운하 후속조치로 나오다 보니 일부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지만 재해 예방과 물 확보, 수질개선을 위한 것일 뿐 절대로 운하를 만들 생각이 없다"며 "그것을 보여주고 올바른 평가를 받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10.01.21 00:00

정종환 "세종시 수정안 속도감 있게 추진"

... 수 있겠느냐며 걱정하는 목소리가 컸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 장관은 "삼성과 한화 등 기업들은 속도감 있는 신사업 추진을 위해 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오는 2012년 선거도 이 사업의 성과를 통해 평가를 ... 조성비용 40만원 정도를 빼준 것이지 엄청난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정 장관은 "4대강 살리기 사업 계획이 '경부대운하'를 뒤따라 나오다 보니 오해를 많이 받았지만, 4대강 사업은 절대 대운하 사업이 아니다"며 "오염된 ...

연합뉴스 | 2010.01.12 00:00

이회창 "후진적 국회 바꿔야…여야회담 열자"

... 느꼈다"면서 "토론과 협상이 실종된 의회 민주주의의 위기를 국회 스스로 바로잡지 못한다면 국회는 해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세종시 문제와 관련, "21세기의 화두는 세계화와 분권화, 지방화이며 세종시는 분권화로 가기 위한 선도사업"이라며 "4대강 사업이나 대운하와 같은 토건사업으로는 결코 선진화의 수레에 올라탈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토지를 헐값에 내놓으며 세종시를 기업의 땅투기 공급처로 만들고 각종 세제특혜를 제시하며 세제의 기본 틀마저 ...

연합뉴스 | 2010.01.06 00:00

이 대통령 "임기중 대운하 않겠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운하 사업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거듭 밝히며 국회에 새해 예산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이성경 기자 연결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SOC와 지역경제 분야 4개 부처 업무보고에서 대운하는 물리적, 시간적으로 할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미 이 정부 임기중에는 대운하를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는데도 국회에서 4대강 문제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지적했습니다. 4대강 예산으로 ...

한국경제TV | 2009.12.30 00:00

李대통령 "임기중 대운하 하지 않겠다"

... 강조했다. 이는 4대강 관련 예산을 둘러싼 여야간 충돌로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직접 `대운하 연계성' 논란에 종지부를 찍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해석돼 국회의 반응이 주목된다. 앞서 한나라당도 지난 28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국민 선언문'을 통해 "우리 한나라당은 앞으로도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하지 않을 것임을 엄숙히 선언한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4대강 사업에 대해서는 "기후변화라는 세계적인 ...

연합뉴스 | 2009.12.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