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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와인 40만병 최대 70% 할인 판매

... 등 전국 13개 점포에서 인기 와인을 할인 판매하는 ‘H-와인페어’를 진행한다. 1000여개 품목, 40만병의 와인(100억원 규모)을 최대 70% 싸게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은 ‘파피용 루즈 드 샤토마고 2011’을 29만원(정상가 81만원)에 판매한다. ‘그랜트버지 모스카토 2013’과 ‘샤토 글로리아 2007’도 각각 1만8000원(정상가 4만2000원)과 3만5000원(정상가 ...

한국경제 | 2015.06.01 21:19

5층 건물 휘감은 프레스코 벽화…나이아가라보다 더 높은 몽모랑시 폭포까지

... 퀘벡은 견고한 성곽이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인 다음으로 퀘벡을 점령한 영국인들이 미국의 침입에 대비해 쌓았고, 퀘벡은 북미 대륙에서 유일한 성곽도시가 됐다.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상점거리 로어타운 퀘벡은 샤토 프롱트낙이 있는 어퍼타운(uppertown)과 항구와 상점들이 모여 있는 로어타운(Lower town)으로 나뉜다. 이 두 마을의 경계는 '퓌니퀼레르'라 불리는 케이블카로 연결돼 있는데, 여행자들은 이 케이블카를 이용해 ...

한국경제 | 2015.05.18 07:01

이마트, 최대 80% 할인 와인장터

이마트는 14일부터 나흘간 역대 최대 규모의 와인장터를 연다. 서울 용산점, 양재점, 역삼점 등 전국 27개 점포에서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초특가 상품으로 14일에는 프랑스 보르도 1등급 와인인 샤토 마고(정상가 130만원)와 샤토 무통로트칠드(정상가 150만원)를 59만9000원에 판매한다. 15일에는 샤토 오 브리옹(정상가 150만원)을 59만9000원에 선보인다. 최저가 상품으로 샤토 알렉산드라 둘체를 3500원에 내놓는다. 강영연 ...

한국경제 | 2015.05.12 21:26 | 강영연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에 '익스트림' 추가…2818만~3063만원

쌍용자동차는 6일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Extreme) 모델을 출시했다. 새 트림은 최고급형 RT에만 적용한 고휘도(HID) 헤드램프와 스마트키 시스템, 전자동 에어컨, 최고급형 '샤토'에 장착한 17인치 스퍼터링 휠 등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쌍용차 관계자는 "엔트리 트림 LT(2576만~2973만원)에 다양한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했다"며 "전용 엠블럼을 사용해 외관을 차별화 했다"고 ...

한국경제 | 2015.04.06 09:41 | 김정훈

유럽 고성(古城)에서 황제처럼 하룻밤을

... 성을 만날 수 있다. 셰르 강 위에 다리처럼 세워진 쉬농소 성은 석조 아치교가 건물 하단을 지탱하고 있는 독특한 구조다. 기다란 회랑 건물과 장방형의 본채가 남북으로 연결돼 강을 가로지르고 있다. 프랑수아 1세 때 건축된 샤토 드 쉬농소의 소유권을 갖게 된 앙리 2세는 이를 애인 디안 드 푸아티에에게 선물로 주었다. 쉬농소 성의 주인이 된 디안은 아름다운 정원을 꾸미고, 강 위쪽의 성에서 건너편 숲으로 곧장 갈 수 있는 다리도 만들었다. 앙리 2세가 세상을 ...

한국경제 | 2015.04.06 07:10 | 최병일

골프웨어 최대 80% 할인

... 1000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9일까지 열리는 와인 박람회 ‘롯데 그랑 비노’도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 보르도지역의 그랑크뤼 와인 114종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히딩크 와인으로 유명한 샤토 탈보 2011이 5만원, 샤토 카멍삭 2012는 4만5000원에 판매된다. 본점 잠실점 등 21개 점포는 12일까지 ‘컨템포러리 페어’를 준비했다. 띠어리 DKNY 질스튜어트 등 43개 여성 브랜드, 시스템옴므 ...

한국경제 | 2015.03.30 02:30 | 강진규

도심 호텔서 ',' 충전…명절 지친 마음까지 풀어주네

... 소믈리에가 엄선한 네 가지 와인과 그에 어울리는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포제 브리몽 프리미에 크뤼 드미섹’(샴페인), ‘마콩 솔뤼트르 르 클로’(화이트 와인), ‘샤토 오 블랑빌 엘레강트’(레드 와인), ‘시드르 탕드르 에릭 보르들레’(디저트 와인) 등이 마련돼 있다. 와인을 마시는 동안 바이올리니스트 콘(KON)의 공연이 펼쳐진다. 호텔에 머무르는 맛은 역시 ...

한국경제 | 2015.02.07 18:05 | 유승호

[Dinner with PB] PB센터에서 음악회·전시회 여는 까닭

... 엄선한 40여 종의 와인 리스트도 준비돼 있다. 식사를 주문하면 100% 마스카폰 치즈로 만든 티라미스, 블랙퍼스트 얼그레이를 직접 우려내 만든 파나코타 등 전문 파티셰가 정성껏 만든 10여 종의 수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샤토뇌프 뒤 파프 퀴베 레제르브 (Chateauneuf-du-Pape Cuvee Reserve) 평균 수명 100년 이상의 고목에서 수확한 포도만 사용해 만든 프랑스 론 지방의 최상급 레드 와인이다. 전통 방식 그대로 '페고'만을 ...

한국경제 | 2015.02.04 10:32

스타벅스·영화·숲의 도시 美 시애틀…오늘도 잠 못 이루는 밤!

... 원형극장에서 즐기는 와인과 공연 시애틀 여행이 즐거운 또 다른 큰 이유는 최고의 와인이 있기 때문이다. 시애틀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우딘빌(Woodinville)은 워싱턴주 와인의 허브로 자리 잡은 곳. 이곳의 수많은 와이너리 가운데 샤토 생 미셸(Chateau Ste. Michelle)은 매년 25만명 이상이 찾는 시애틀의 대표 와이너리다. 포도밭에 있는 4300명 규모의 대형 원형극장에선 해마다 여름이면 콘서트를 볼 수 있는데 케니 지,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핑크 ...

한국경제 | 2015.02.02 07:01

[WORLD HIGH LIFE] 뉴 럭셔리 와이너리 투어

... 사랑하는 여행자들 사이에서 단연 1순위로 꼽는 여행지다. 중세시대에 지어진 고성에서 하룻밤 묵으며 프랑스 와인의 전통과 역사를 접하는 것은 물론 와이너리 내 특급 레스토랑에서 프렌치 퀴진을 함께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를레 샤토 코르데앙 바주는 메도크지역에서 유일하게 미슐랭 2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이 함께 있는 와이너리 호텔로 와인애호가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소믈리에가 진행하는 와인 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와인 테이스팅은 물론 와이너리 역사와 전통을 ...

한국경제 | 2015.01.13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