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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설상선수가 빙상보다 많이 먹죠… 한 끼에 햄버거 12개"
설상·썰매선수 묵는 평창선수촌, 강릉보다 인원 1.3배 많지만, 식자재 소비 1.8배 강릉선수촌 묵는 북한 선수들, 한식 많이 찾아…"갈비와 비빔밥 좋아해" 올림픽 기간 선수들의 먹거리를 ... 식당에만 쉐프 180명, 파티쉐 40명, 영양사 15명이 배치돼 총 420가지의 요리를 제공한다. 24시간 운영하는 선수촌 식당에서 하루 쓰는 식자재는 20톤이 넘고, 종류만 1천 가지 이상이다. 흥미로운 건 평창선수촌이 강릉선수촌보다 ...
한국경제 | 2018.02.06 18:02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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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빙속 김보름 "좋은 기억만 있는 강릉… 이제 진짜 시작"
6일 강릉선수촌 들어와 첫 빙판 훈련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강원도청)에게 평창동계올림픽 결전지인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은 좋은 기억이 가득한 장소다. 지난해 2월 '올림픽 리허설'격으로 이곳에서 열린 2017 ... 한국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마지막 날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평창올림픽 개막을 사흘 앞둔 6일 강릉에 입성해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첫 훈련에 나선 김보름은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얻었던 작년 대회도 ...
한국경제 | 2018.02.06 18:0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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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머리 감독·북한 감독, 주축-후보로 역할 분담
... 박철호 북한 감독이 전담 남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이끄는 코치진의 역할이 정리됐다. 단일팀은 6일 강원도 강릉의 관동하키센터에서 오후 1시 15분∼2시, 오후 3시 30분∼4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A조와 ... 박은정(영어명 캐롤라인 박)도 B조에서 홀로 슛 연습을 했다. 머리 감독은 지난달 28일부터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총 35명의 단일팀 선수들을 A조와 B조로 나눠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머리 감독은 A조와 B조의 훈련을 두루 ...
한국경제 | 2018.02.06 17:56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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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북한 아이스하키팀 스태프 2명은 태권도시범단
... 김영철이 포함된 북한 아이스하키 선수단 15명이 방남한 뒤 북한 선발대 본진 32명이 지난 1일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강릉선수촌에 도착했다. IOC가 승인한 46명보다 1명 많은 47명이 방남한 것이다. 이후 김승철과 김영철이 IOC에 등록된 ...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일(현지시간)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이 훈련 중인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의문의 북한 남성 2명이 함께 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조차 그들이 누구인지 정확히 모르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
한국경제 | 2018.02.06 17:1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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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정신과부터 산부인과까지… 폴리클리닉은 작은 종합병원
... 성패와 직결할 정도로 중요하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 바로 선수촌의 '작은 종합병원'이라고 불리는 폴리클리닉(의무실)이다. 6일 전 세계 미디어에 평창과 강릉 선수촌을 ... 폴리클리닉 역시 모습을 드러냈다. 평창선수촌 선수 숙소구역에 자리한 폴리클리닉은 다양한 진료과목을 자랑한다. 선수촌에 가장 필요한 정형외과와 통증 의학과, 물리치료실은 물론이며 침까지 맞을 수 있다. 올림픽 폴리클리닉에서 침술 ...
한국경제 | 2018.02.06 17:0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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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태극전사 136명 벌써 선수촌 입촌… 7일 강릉서 공식 입촌식
...굴 김지헌, 스위스 선수 부상으로 출전권 획득…태극전사 145명으로 늘어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대회 개막을 사흘 앞두고 절반 이상 강릉과 평창에 있는 선수촌에 입촌했다. 대한체육회는 6일 현재 10개 세부 종목 136명의 선수와 임원(코치 포함)이 선수촌에 입촌했다고 6일 발표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1일부터 종목별로 강릉선수촌, 평창선수촌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빙상 종목 선수단이 머무는 강릉선수촌에 76명, ...
한국경제 | 2018.02.06 17:0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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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 제자 둔 오서 코치, 유니폼엔 태극마크
... 싱글 디펜딩 챔피언인 하뉴 유즈루(일본)와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스페인), 여자 싱글의 개브리엘 데일먼(캐나다)과 엘리자베트 투르신바예바(카자흐스탄)가 모두 '오서 사단'이다. 캐나다 국적인 오서 코치는 그러나 5일 강릉선수촌에 도착해 한국 대표팀 소속으로 된 AD카드를 발급 받았다. 6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차준환과 훈련하면서는 왼쪽 가슴에 태극기가 박히고 소매에 '팀 코리아'(Team Korea)가 적힌 유니폼을 입었다. 이유는 ...
한국경제 | 2018.02.06 14:52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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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우승 후보' 독일 대표팀 "소치 때보다 메달 더 딸 터"
... 은 12개 동 6개)을 차지했다. 평창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나라다. 독일 대표팀은 6일 오후 평창선수촌 광장에서 공식 입촌식을 하고 메달 사냥을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다. . 디르크 쉼멜페니흐 선수단장은 "지난 ... 영하 25도 정도 된 것 같은 데 이런 날씨는 우리에게도 특별하다"고 고개를 저었다. 선수들이 머무는 선수촌에 대해서는 만족감을 나타냈다. 쉼멜페니흐 단장은 "평창과 강릉선수촌 두 군데 모두 가봤다"며 ...
한국경제 | 2018.02.06 14:37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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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피겨 아이스댄스 민유라-겜린에 불통 튄 '독도'
... 문의한 것이다. 선수들도 올림픽에서 문제가 될 수 있으면 가사를 뺀 음악을 써도 상관없다는 의견을 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민유라-겜린은 일단 가사가 없이 음악만 있는 음원을 제출했고, ISU에서 상관 없다는 답신이 오면 가사가 포함된 음악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다만 민유라-겜린은 가사 없는 음원을 제출한 만큼 강릉선수촌에서 연습은 당분간 가사 없는 '아리랑'에 맞춰 프리댄스 연습에 나서게 된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8.02.06 14:09 | YONHAP
